나는 왜 힘들지 않을까
나는 무언갈 힘들게 해본적이 없다.
어렸을때 바둑을 배울때도 책을 몇권을 읽고
수 풀이를 몇권을 해도 힘들지 않았다.
농구를 시작할 때도 슛연습을 4시간씩 하고
드리블 연습을 1시간씩 해도 힘들지 않았다.
지금 공부도 마찬가지 이다.
공부를 10시간씩 해도 힘들지 않다 그렇다고 알찬 느낌도 아니다
그저 하루가 지나간다.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게 힘들다던데 나는 왜 힘들지 않을까
나는 열심히 하는게 아닐까?
몇시간을 공부해야 열심히 하는 걸까.
나는 힘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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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 현대시 | 늦지 않았어요. 국어. 잘 할 수 있어요. 3
3월입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잖아요. 뭐든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요? 끝까지...
부럽네유.......
무언갈 이루기 위해 고통과 고난을 쌓아 갈때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지 않나요? 저도 힘들정도로 노력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앉아있는 것도 능력이에요. 그 님은 능력이 좋은 거구요. 한 번 코피 쏟는 걸 목표로 해보는 것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