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수능만으로 신입생 뽑는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64035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털렸네요 오타쿠가 이렇게 많다고??
-
확통 질문 3
혹시 확률 단원에서는 중복조합이 안 쓰이나요? 확률단원에서 중복조합 쓴 것을 본 적이 없어서..
-
확통 7
얘를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 3모 공통 3틀인데 지금은 확률 3점에서도 숨이 막히네
-
니네 LPL2시드맞음?? ㅋㅋㅋㅋ
-
열품타 같이 하실분? feat. 평균 1~3등급 과탐러 12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ㅈㅇㄱ ㅊㄷ좀요 3
저에게 천덕주실 천사분
-
22수능 화학 18번 ㄱ,ㄴ 까지는 쉬웠는데 ㄷ 계산하는게 너무 ㅈ같네 김준식으로...
-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 않길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
그냥 사탐런 도박할래
-
영어 질문 4
이 1번 부분에서 도치가 일어났다고 했는데 대체 왜 일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ㅠ
-
ㅈㄱㄴ 옷알못이라 엉엉 울엇어
-
오랜만 0
ㅎㅇ 다들 맛저해라
-
https://orbi.kr/00011569326 갑자기 사기 무서워지는데..
-
다른공부부터하느라 영어 감이 많이 죽었는데 3모는 스킵해도 될까요 이러다가 제가...
-
사문 7
아 진짜 취향 안맞고 재미없다..... 정법만 하고 싶다
-
간쓸개 0
지금 비원실 커리+독서 리트 기출 이렇게 병행 할 예정인데 간쓸개 시즌2 지금부터...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EBS 비문학 분석서 '이배이' 저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
원래는 105000인데 집 앞 인쇄소에서 77000에 인쇄함 뭔가 가성비 별론데...
-
ㅊㄷ좀요 9
천덕좀
-
힘들때 들으면 좋을 노래 듣고싶어요
-
오늘 한 것. 예정에 없던 수학 하 워크북 조금. + 영어단어 약 150단어 생각...
-
작년에 문과친구 2명이랑 잇올 같이 다녔는데 한명은 국수영 다 버리고 매일 아침...
-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보통 독서 25분컷 문학 35분 +알파 인듯 근데 이러고...
-
새벽에 gs한바퀴 13
돌아봐야지...우리동네는 블아하는 사람 적을듯
-
칼푸린 9
아직 형 안죽었다
-
말그대로 시험지 나온 그대로 푸시는 분 있으신가요? 작수 기준 독서 26분 문학...
-
블아 빵 요약 5
안녕하세요 블루아카 콜라ㅂ… 재고 없으니깐 나가!!! (재고가 있는경우)
-
작수 화작 왤케 어렵냐 진짜 미쳤네 .. 이걸 현장에서 확신가지고 풀수있다고..?...
-
궁금한 점 0
1. 여러분 병원 갈 때 그 병원으로 가는 기준이 뭔가요? (가까워서, 병원 규모,...
-
1시간만에 외우면 머리좋은거구나 ㅇㅇ 하고 나도 머리좋은가? 하고 시도해봤는데...
-
시험 끝나고 봐야겠다
-
아직도 이 충격이 쉽게 안 가네요 어떡하면 좋죠?
-
군대가기전에 풀고갈 수학N제 분량적고맛있는거추천좀요 2
분량적고 난이도적당하고 좋은N제 하나만 추천부탁드려요
-
페드로 페드로
-
가격 같음
-
기분이 요상 하군요......
-
세지 사문 했는데 괜히했나
-
블아 못산 이유 16
바로 앞에서 2합 190정도 되는 두오 두명이 다 털어감 ㅠㅠ
-
현여기때 유일하게 3등급 넘겼던 효자과목 컴퓨터일반 돌려줘
-
표본 올해 유독 고일거같다는게 내 생각이긴한데 그럼 최저떨 많으려나 영어도 ㅈㄴ 어렵게냈으면좋겠다
-
신기하네요... 이름만 있을법도 한데 성과 이름 둘다 동서양 모든 문화에서 옛날부터...
-
65 63 ㅋㅋㅋ 설대 지망생분들 손해 엄청 보셨겠네요
-
국어 1컷 수학 낮2 or 높3 (미적) 영어2 사문1 생윤1 교대 빅포텐 이미지 논술 사탐런
-
SKY 모집인원 12000명 중에 수능100% 전형은 1000명밖에 없음...
-
비싼가? 보통 얼마 씀
-
게임 초대해도 뭐 불이익같은거 없겠지
사실 그동안 카이스트가 수시로, 수능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방식, 정원 전체를 뽑는 방식때문에, 우수학생들을 확보하는데 한계가 있었어요. 많이 빠져 나갔지요. 포공도 사실 그런 문제가 있어요.
요즘 과학고 학생들의 카이스트 포공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요.
포공도 전형방법을 일부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거에요..
감히 예상컨대, 카이스트가 매년 수능성적으로 뽑는 인원을 늘려 나갈거에요.
여하튼, 과학2 두과목을 요구하네요..이로 인해 과학2 과목 수요가 많아질 듯.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이공계 인재를 뽑으며 과학을 11로 해도 무방하다는 발상이 어디에서 나왔는 지..
학교 추천 1명을 2~3으로 늘린다는 것은 겉으로 내세운 일반고 학생들의 기회를 늘리자는 것과는 정 반대로, 과학고 우수고 학생들의 기회를 늘리자는 것일 테고..
외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회의를 가지고 있지만, 과학고의 존재가치는 점점 더 강화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
특목고는 학추 못넣어요. 자사고도 자율고로 바뀌기 전에는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원서 못썼습니다. 그리고 자율고로 바뀌고 나서도 학추 0명 지원하는 학교 많아요
몰랐네요.. 카이스트에 대해서는 무식해서.. TKS
의치 정원 늘고 카이스트 그리고 포공까지 가세 해 주면, 자연계 학생들 대학가기가 좀 수월 해 지려나? Hopefully..
카이스트 정시로 뽑던 시절에는 고려대공대~한양대공대 라인까지도 뚫리고 그랬다는데
쬐금 뽑는거보니, 입결 뻥튀기시키려는 수작질이 보이네요.
중앙대가 하던 거 맛들였나.....
서울대 따라쟁이네;;; 정시로 뽑는인원 적게 해서 평소보다 높아보이려는....?
그래도 아예안뽑는것보다는 나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