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한의대 선배님들 들어와주세요
올해 현역으로 지방한 입학한 예린이입니다
물론 의대 못가서 한의대왔지만
이왕온거 6년 성실하게 다니고 최대한 빨리 개원해서 빨리 자리잡기<<<저는 이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에타나 커뮤보면 의치반수 노리는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현역으로 들어온거면 1년 정도는 해볼만하다는 소리도 종종 들었긴해요
만약 반수한다 쳤을때 1년안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2~3년 걸리더라도 의대가는게 무조건 절대적인 이득이다vs 위의 생각처럼 빠졸 빠른개원도 괜찮은 선택이다
어느쪽이 맞나요?
솔직히 듣고싶은 말은 후자가 맞다는 소리지만 진짜 fact를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오르비 클래스 영어강사유정우입니다.수능이 끝난 후카톡으로, 쪽지로, 많은...
-
안녕하세요~ 추석연휴가 내일이네요.^^ 얼마 전 공지한 추석특강도 내일입니다. 많은...
-
안녕하세요! 주말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이제야 시간을 내서 문제를 검토하고 간략...
-
안녕하세요? 저는 16수능에서 고배를 마시고 17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입니다....
-
ㅎ..혹시나 1개월 전에 저와 같이 영어 방향을 아직 못 잡으신 분들 계실까봐 영어...
-
국어 93점 : 그믐달선생님 솔직히 저는이번 너무 어려웠어요.. 글읽는 속도가 너무...
-
타사 강사 강의 듣고있었는데 한 삼주전? 우연히 오르비쌤들 홈 보다가 유정우T를...
-
[유정우] 46
하아.. 떨린다... 인강 첫해라 그런가요? 선생인 제가 작년 수능일보다 더...
-
[유정우] 유심칩, 신촌개강합니다. / XrYs 사용설명서 22
안녕하세요! 유전무죄의 저자 생강님의 광풍이 분 하루네요.ㅋㅋㅋㅋ 이런 잼있는...
-
[유정우] 수완 원문정리집 배포 / 33이벤 / 대치 오르비 단과 75
안녕? 오늘만큼은 딱딱한 말투 버리고 편하게 말해볼게^^ 1. 얼마 전에 대치 현강...
-
안녕하세요! 6월 모의고사와 7월 모의고사가 끝났고 현재 자신의 실력에 대한 의문을...
-
다들 수고했어요.^^ 업무가 폭주해서 칼럼이 좀 늦었네요. 7월 모의고사는 완벽하게...
-
안녕하세요! 미니테스트 03이 나왔어요. 주말에 연속으로 강의촬영도 하고 자작...
-
안녕하세요!6평치고 공부 열심히 했는데도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왔거나나름 공부도...
-
[유정우-Mini-Test02] 귀한 쪽지, feat.그믐달 52
안녕하세요! 유정우입니다 Mini Test 02가 나왔습니다. 미니테스트는 조교 두...
-
1. 지문선정 (최근 3년간 연계교재, 최근 10년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문 칼럼을 써 볼까 합니다. 독해강의를 먼저 론칭했는데,...
-
주말동안 꼬박 문제를 출제하고 직접 하나하나 해설을 달았습니다.과거 EBS에 있었던...
-
유쌤께서 몇시간씩 걸려서 쓰신 글 지우면 항상 기분이 묘해요ㅋㅋ; 그치만 여러분...
-
오르비클래스 영어강사의 입장에서, 해설강의를 찍은 입장에서,이경보쌤의 주장:...
-
[유정우] 6평 주요문항 지면해설 (스압 고퀄주의) 28
1. 연계율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6,9월 모평에 연계된 문항은 수능에서는...
-
안녕하세요, 유정우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아침부터 오르비와 입시사이트를 눈팅하다...
-
[유정우] 出師表 61
안녕하세요? 칼럼으로만 만나왔던 유정우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
[유정우] 연휴의 시작, 영어, 뭐가 어려워? pt.2 46
안녕하세요? 영어를 푸는 방정식 XrYs 유정우입니다.벌써 5월이네요..오늘은...
-
[유정우] 2014학년도 수능 35번 해설 오류 비판 + 영어, 뭐가 어려워? pt.1 52
안녕하세요? XrYs 유정우입니다. 이전 칼럼, [XrYs]영어, 뭐가 어려워?를...
-
안녕하세요! 영어를 푸는 방정식 - [XrYs] 유정우입니다.얼마전, 이벤트를...
ㅇㄷ 저도라서 ㅋ..
전 재수해서 지방한갔는데 삼수는 멘탈털려서 못하겠네요 재수까진 그래도 할만했는데 저보고 삼수하라하면 걍 자살할듯...
자기 멘탈, 체력, 능지, 부모님 지원 등 따져봤을 때 할만하다 생각하시면 의대목표로 2년 3년 박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물론 저라면 안함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본인이 적당한 금전적 보상을 얻으면서 환자보면서 보람찾는게 목표라면 그냥 다니시는게 가장 나을겁니다. 현역으로 입학하고, 수련 없이 부원장-개원 코스를 밟으시면 6년학교다니지만 사회진출 시기가 생각보단 빠릅니다.
하지만 의대를 목표로 하셨다면 아무래도 의대에 대한 미련이 있으실수도 있는데, 특히나 한의사는 직업적으로, 정책적으로 의사와 부딛치는 일이 많죠. 그런 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성격이면 치대보단 의대로 반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한의대 생활을 해본바 글쓴분 같은 성격이신분들이 대체로 학교생활도 잘하시고 적응도 잘합니다. 한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졸업하고서도 계속 공부하고 본인의 진료스타일을 확립해가는 직업이기 때문에 성실하고 진취적인 성격에도 나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돼요.
글쓴분같은 성격은 어떤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글 제목같은 건가요?
이왕 온거 열심히다니고 빠졸하자 이런마인드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진출시기가 빠르다는게 저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재수 정도면 충분히 해볼만 함
의대가세요 ㄹㅇ
한의대 공부 현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