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영어 3등급 맞아도 연고대 갈 수 있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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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a/b형 때문에, a형으로 엄청 몰려서.. 영어 b형은 3등급 맞아도 표준점수 많이 안깎이니
문과에서도 언어와 수리를 만점에 가깝게 맞으면... 영어 좀 망해도 커버가 가능할거같아요...
반면 영어는 잘했는데 언어와 수리 중에 하나라도 망하면
꼼짝없이 재수해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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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란 백분위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1등급 백분위와 3등급 백분위 차이 만큼 표준점수가 벌어지지요. 다만 평균점수가 높아 그 차이가 조금 좁혀지기는 하겠지만, 타격은 클 수 밖에 없어요. 잘못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도 아닐 뿐더러 벌써부터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시면 나중에 어쩌실려고.......
오히려 표준편차가 작아져서 표준점수차이가 극심하게 날거같은데요?? 영어가 훨씬 중요해진거에요 표준편차10 이렇기되면 원점수1점당 표준점수가2점씩 날아갑니다
반대로 생각하구 계신것같은데..
님말이 맞는데요 다만 공부량을 그만큼적게 해야한다는뜻은아니에요 작년연고대사람들만큼 공부하묜 같은대학을간다는거지...ㅋㅋ전오히려 두배세배열심히해서 다1등급을맞아서 더위를 보는게 맞다고생각...
just the opposite
아항 그렇군
아닌데요...ㅋㅋ3등급이면 힘들어요ㅋ님 말은 13언어같은 등급컷을 올해 영어에서 나올듯하다라는 말이신거깉은데..올해 3등급 스펙트럼이면 6~10점정도 까이니까 적지않은 타격인데요
그니까.. 시험이 아무리 어렵거나.. 등급간 차가 안나도.. 백점받을애들은 백점을 받아요.. 그래서 문제..
음...그니까 글쓴분이 하고자하는 말의 취지는 틀리지 않아요.
확실히
90점이상은 1등급 이런 절대평가가 아니고
등수, 인원으로 따지는 상대평가다 보니까
하지만
아직 6평 9평을 시험보지 않았기때문에
뭐예를들어 개정전 외국어 1등급 96% 가
개정후 올해 영어 몇등급 몇 % 와 같은 실력(?) 같은등수(?) 가 될지는 정확히 우리가 예측할수 없는거 같네요.
흔한 현역의 안일함
정시는 모르겠고 수시는 확실히 최저등급만 맞춰도 합격할가능성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높을거같습니다..
20만명 유출되서 40만명이 선택한다치면 지금 97.3% 정도가 일컷일듯요
다른 글에서 댓글을 달았지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 직시하시고, 영어공부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아니면, 허무하게 쓰러질 수 있어요..
최소한 50%는, 최소한 입니다, 실제 수능에서 A형 택하게 되어있어요..더 늘어날 지도 몰라요.. 모두들 안이하게 생각하지 말기를.. 오르비언들은 지방대학가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심리를 너무 몰라요..
" 오르비언들은 지방대학가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심리를 너무 몰라요.. "
정말정말정말 X 100 공감합니다. 제가 있던 고등학교의 현상이거든요
최하위권,하위권,중위권,중상위권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 오르비언들이 너무 모르는것같아요..
근데 그럴수밖에없네요. 이미 어릴때부터 교육열이 높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해온 친구들이니까.
지금 하는 입시설명회들 가보면 아시겟지만, 초비상사태입니다. 김찬X 선생님은 지금이라도 않늦엇으니 봐꾸라고 하네요.
... 어떤지옥이 예상됄지.. 어쩌면 수리보다 높은비중으로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겟네요. 같은 등급을 따기위해서
ㅎㄷㄷ 합니다.... 진짜 유례없는 수능이 됄듯. 이렇게 전망이. 모든 입시기관에서. 입맞춘것도 아니고
같은 전망이 나올수가있나요? ;; 6평,9평 이후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그때부터 공부하면 이미 늦는게 뻔히보이는..
게다가 요번에 EBS도 쉽게나오는바람에.. EBS만 파는 학생들의 평균실력이 낮아질텐데, ...
단어외우러가야겟다;
영어 3등급? 님 뭔가 착각을 하신듯 영어가 b형으로 몰린다구요? 저랑 생각이 틀리네요. 글구 3등급떠서 연,고대 ㅠㅠ
넘 연고대를 우습게 보는듯 하네요 ㅋㅋ
이과라면 가능하겠지만 문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