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순간의 미분값이 당신의 미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6245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유기하고 다른 과목에 투자해서 인문논술 쓰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수학 진짜 못해먹겠네요
-
솔직히 언매 96점 1이라 치고 기하 84점인데 계산실수 1개 틀린 거 보정해서...
-
하사십 드랍 1
해야할까요… 진짜 어렵네요 첨 풀엇는데 반타작한….
-
앞으로 달리면 어디까지 가능? (6모 21222)
-
기록용
-
탐구 노베가 1년 만에 3 1로 올린 거면 열심히 한 거? 2
생지 기준
-
데자와는 2
-
정시라 내신은 버린지 오래고 일주일동안 중간 본다는데 걍 아침에 조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
이제 좀 어떻게 푸는지 알겠는데 이것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게 아쉽네.....
-
돈이 없구나
-
ㄷㅗ와주세요
-
있나요?? 내년에 시대라 들을 생각인데 배부되는 시대컨에 차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https://orbi.kr/00069352914
-
대신 명문고가 아니라 ㅈ반고나 대안학교 같은게 박혀있어야 함 명문고야 명문대 가는...
-
국어 수학중에 단기간에 올리기 쉬운거 뭐라구 생각함? 1
원래 잘하던 사람말구 두과목 비슷한 수준일때
-
9평 너무 물로켓대회임.... 평가원 전과목 1은 처음이라 좋긴한데.... 이게...
-
반수생이고 수특/수완/피램 2회독 했어요 독서는 어려운 기출이나 리트 문제 다시...
-
영어2등급 0
6모, 9모 75점, 77점 나왔는데 수능때 2등급 꼭 맞고싶어요ㅜㅜㅜ 어떤걸...
-
하 ㅅㅂ 국어 어카노 고대 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
-
언매 풀면서 개쉽네 ㅋㅋ 이원준도 한물 갔구만 이랬는데 문학 풀면서 24보다 어렵게...
-
올해 사문 예상 6
도표:쉽게 냄 (쉽게 내도 표본이 표본인지라 정답률이 '준킬러') 개념:킬러...
-
말도안돼
-
집 반대방향으로 타버렸네 하…
-
정시 아닌데 걍 궁금해서..
-
내년부터 연대 성대는 그냥 ㅂㄱㄴ임?
-
수능때 이렇게 내면 가만 안둔다
-
양승진모 4개를 풀었는데 여태 70점대 60점대 개꼬라박다 드으으디어 84점 수끼얏호우
-
9모 2인데 뭐지 영어 실력 떨어졌나? 정식엔제 풀땐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
국어: 혜윰 시즌1 1회, 83점 ㅋ ㅋㅋ ㅋㅋㅋ 그나마 늘 하나씩 틀리던 언매는...
-
어떤 똥이있을까 누가 뭘 묻혀놓았을까 궁금하게됨 판도라의상자 그자체
-
수능 때 언매 2
중세국어 객체 높임 선어말 어미 + 판정 or 설명 의문문 종결어미 예문 쫙...
-
수학 화난다 0
안그러다가 또 요즘들어서 다풀고나서야 잘못푼걸 깨닫는 문제가 많네 ... 아
-
그건 바로 22학년도 9모 그러면 그 당해 수능 국어는???? 아...
-
너무 피곤하고 문제도 머릿속에 안들어온다 억지로 붙잡고 있어야되나... 차라리 쉬고...
-
열심히하자 0
9모 성적표 받고 충격받긴 했는데 최종목적지는 결국 수능이고 끝날때까지 끝난거...
-
전국이랑 전국 안적힌거랑 무슨차이죠 수능이랑 가장비슷한거로 풀려하는데
-
뚫을사람은 금방뚫긴하던데 저기서 한번 막히면 ㅈㄴ오래걸리는듯
-
∀x(x∈A∪A^c) 이 식은 참인데 "모든 x가 A또는 A^c에 속한다" 라는...
-
현역 사탐런ㅇㅈ 3
ㅇㅇ
-
노력으로 몇등급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주관적인 생각이 궁금함
-
ㅇㅇ 그리고 삼도극 삼도적이 기하보다 더 기하적인해석이 어렵다고 생각함 너무...
-
엥 뭐지다노 10
님들 미적 만점 백분위 99에요? 왜 135에 99떳지
-
솔직히 내심 기분이좋음 10
인생업적 원과목선택인 얘들 맨날 사탐 무시하다가 남는거없이 다 빼앗기는거보니...
-
강k 다니시는데 확통이신 분 계신가요? 확통 아니셔도 전체적인 수업 흐름이 어떻게...
-
96 28번 찍맞 22번틀 30번도 쉽게 나와서 술술 풀려서 기분이 좋았는데 1컷...
-
왜 얘만 안풀리지?
-
개인적으로 국어 올해 6모 난이도가 제일 좋았는데.. 2
그렇게는..안될까요 평가원
-
제목 그대로 입결이나 그런거 다 따졌을때 어느쪽이 더 쎈가요?
-
지금 이 40일동안 실모 한개라도 더 풀면 급간올라가니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거라
완전 공감합니다. 초심이 거의 모든것을 좌우하지요. 그리고 지금의 의지와 마음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고요. 한순간들이 모여서 전체결과를 낳는다는것도 정말 공감가고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글 잘읽었는데요. 테스트에 통과 못하면 처형당한다는 예처럼 절박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의 예시는 없나요?
외압적인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마음 깊은 곳에서 양심의 목소리가 인도하는대로 하시면 절박하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재수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이런 절박감이 있다가 나중에 사라지죠... 초심을 잃는 것입니다. 초심은 언제나 절박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으세요. 이미 찾은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못찾을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 이유를 찾는다면 절박감은 공부할 때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반수생은 '이 학교를 탈출해야만 한다' 이게 꽤나 절박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학교에 다시 가면 아싸된다는 심정으로 합니다 ㅋㅋ
미분계수나 순간변회율이 더 이쁜거같아요..ㅋㅋㅋ ㅋㅋㅋ
닉네임부터.. 발산..ㅋㅋㅋ
두 번 미분한 값이 0보다 크면 더더욱 좋겠죠 ㅋㅋㅋ
슈퍼맨만 가능할 거 같은데요. ㅋ
turf ㅋㅋㅋ
알고 있는 것부터 먼저 접근해야겠군요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ㅋㅋ
turf 를 쓴 이유를 알아본 첫 번째 수험생입니다 ㅋ
적분은 못하나요? ㅜㅜ
이런 순간 순간이 쌓여서 결과를 만드니깐 결과는 적분이죠 ^^
초침과 시침 비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
turfㅋㅋㅋㅋㅋ보자마자딱생각낫네요
다시상기시켜주셔서감사합니다 꾸벅..ㅋㅋㅋㅋ
그리고더굳게다짐하게하는 글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인간한계의 최고미분값이 +0.01이라고 하셧는데 미분계수를 +0.01시키는것이 인간능력상에서 최선이라는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인간의 최고로 성공할수있다고 가정했을때 그 기울기가 0.01이라는것인가요..? 수학.. 어렵네요 ㅠㅠ
인간능력에서의 최선이라는 말이구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기울기가 그만큼 작다는 것은 인간의 한계만큼 열심히 노력해도 그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게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
그런 심오한뜻이 있었군요.. 매일매일 꾸준히 노력해야만 성공할수있겠네요..
분발해야할것같네요. @ @
네 ^^ 열공하세요!
선생님 글들 인쇄해서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현재의 모습은 우연이 아닌 과거의 축적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부족한 글을 인쇄까지 해서 읽으신다니 부끄럽습니다.
훌륭한 순간들을 쌓아가세요!
turfㅠㅠㅠㅠ수특에 나왔었다능^^;;
지금 미분한 점이 극솟값이면 ㅎㄷㄷ
이미 극소값이 지나셨어야 합니다. ^^ 화이팅!
?저도 수강생인데 turf가 뭔가요??//
사실 상위권의 세계에서는 평범하게 공부해도 미분값이 -인듯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것이 0이고
미치도록 공부하는게 +인 것 같네요.
^^ turf는 수특에 나온 단어에요~ 가장 첫번째 지문에 나올겁니다. 열심히 해도 (-)일 수 있습니다. 상대적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