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시우선선발 경쟁률은 어떻게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597591
연대는 언수외 모두 1등급이고 고대는 BAB(문과)로 해서 합4이고 성대도 언수외 모두 1등급이거나 합4인 것 같던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진도 뭐나감?? 자료는 서바랑 파이널브릿지밖에 없는가 6평 솔직히...
-
제가 잘 썼던 방법입니다 소단원 하나를 정리할때, 한 소단원 개념을 노트에...
-
9모 D-43 0
시간 너무 빠르다
-
인구수 적은 드럼은 오히려 수도승같은 이미진데 굳이 기타를 마다하고 굳이굳이...
-
책 시킨거왔다 1
ㅎㅇ 곧 한 일주일뒤에 설맞이도옴 ^~^
-
하기싫은거 억지로 하는중인데 어카죠… 미적 개념 듣는데 ㄹㅇ 시발점으로 듣다가...
-
며칠 전에 기업 이력서 넣고 철권 몇 판하고 오다가 0
큰 골목으로 돌아들어가는 길에 남녀 중딩인지 고딩? 들이 서너명이서 흡연하고 있는 거 본 적 있음
-
태풍의눈 1
태풍과 온대저기압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세력이 세다면, 태풍은 ‘태풍의 눈’에서...
-
100만덕 송금하기
-
이번에 학종 쓸려는 06이고 경북대학교 통계학과랑 수학과(자연과학대학) 적을...
-
d114오공망 0
비원실3강 빅포텐2수12미적 14,7,7문제 하루종일국어하다인생현타왔어요...
-
9모 목표 8
국수 만점 영어 2 한국사 3 물2화2 표점합×0.8+5>= (생1만표+지1 1컷표점)×0.8
-
메인글 하나 1
어지럽다 으..
-
견해 다른 게 왜 이렇게 많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나 그런 전문가 어디 있지
-
야구보고 느낀점 6
야구수준존나낮네 십알
-
최근 모의고사 볼 때마다 언매 2개씩은 꼭 틀리는거 같습니다..작년부터 계속 언매만...
-
인터넷에서 딱히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듭니다 특히 조언 "할 수 있는" 일정...
-
비문학만 양치기 하고싶은데 강사컨들은 대부분 문학이랑 같이 있어서 돈아깝네요ㅠ 문학...
-
해도 실력은 안 느는데 체력 시간만 ㅈㄴ갉아먹고 하필 1교시 과목이라 거를 수도...
-
모집요강에 나와있는 점수 넘는다고 다 장학 주는 건 아닌가요? 다른 데 물어보니까...
-
무잔이다!! 0
어쩌고저쩌고 죽지 않아 !!
-
핑크 돼지 VS 핑크 게이
-
대충햇다가 좃댈거같은과목1위
-
어쨌든 문제푸는게 도움많이 되는거같은데 실모가 좋을까요 간쓸개 이매진같은 주간지가...
-
푸신분들 중 하나만 추천하시면 무엇이 더좋으셨나요? 둘다풀고싶은데 하나만될것같습니다...
-
왜 계속 잘라도잘라도 자라나는거임 아침에 면도해도 지금쯤 보면 안 한 사람같네
-
등급적어주셔도 되고 현장에서 어케 할건지 등등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ㅎㅅㅎ 저는...
-
하암 잘자 내일부터 새삶 살아야지
-
이생각을 나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파는사람이 많네
-
자료 몇개 유기함? 지금 현강에서 주는 거 다하려면 고정47이상은 되야할거같은데 ㅅㅂ
-
올해 수능 목표 3
화확사지 9등급받기 동생깔아주려고하는데 유의미하겠죠..?
-
죽겠네 못해먹겠다 내일은 또 미적해야되네
-
해도 안해도 별차이 없는 느낌이고 큰 이유는 한번하면 계속안하면 다시 초기화되는 느낌임
-
심화n제는 하사십이랑 4규시즌2만 풀고 실모 들어가려는데 이정도면 수능미적1컷...
-
요즘 수학 14 15 21 22 282930 다루니까 6
진자 머리 어지럽네요 피곤함x2배 저녁야자 막판엔 먼가 답답해서 ㄹㅇ빨리집가고싶음...
-
그냥 대학 입학조건에 한국사 몇등급 이상 이런거 넣어놓은걸로 끝아님? 이거...
-
맞팔구 2
ㄱㄱ
-
고1 수학 투표 0
수1,수2 들어가기 전 에 고1수학 해야 되는데 수꼭필 만 하고 수1,수2. 드가자...
-
그냥대충자랑글
-
독재 가고싶은데 후곡 주엽, 대화쪽에 괜찮은 학원있을까요? 5a . 오에이 . 재수
-
이벤트도 퍼주고... 뭐 자선사업함? ㅋㅋㅋㅋ 한 짓이 있지만 많이 주니까~ 뭐...
-
2025 리트 [사법심사가 여론에 미치는 영향] 해설 0
출제자가 1문단부터 2문단 초반부를 트리키하게 서술하여 외외로 11번이 복병일 수 있었음
-
스위트홈 1
시2똥은 확실히 치웟는데 결말은 좀 아쉽네
-
댓에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당
-
국어 노베 질문 0
수국김이랑 김동욱쌤 고전시가만 들었었고 국어를 버리다시피 하다가 지금 정신차리고...
-
문제 질도 너무 좋은데 그거랑 별개로 형식 자체도 평가원 그대로 따라가서 거부감이...
-
3분기 애니+ 추가로 6개정도 동시시청중이라서 외울 이름이 너무 많아서 힘들군요
-
언매해야하는대 1
해린 그렇지만 안한대해린
-
잇힝 관심 줘 나 문제 잘만들어
안그래도 몇 번 머리속으로 추산해봤었는데... (철저하게 계산한 건 아님)
6모를 봐야만 이게 정확하게 나올 테지만,
일단 국어는 하위권이 빠져나가는 만큼 이과 상위권도 강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현재 1등급 숫자에서 80%정도는 1등급이라고 가정 (3.2%까지)
문제는 영어에서의 A형이탈자로써,
A형 이탈자가 지금 통계상으로 잡히는 것은 20%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30%정도라고 가정을 할때 상위 2.5~2.8% 정도까지만 1등급
수리나형은 그대로-_- 이니 국어나 영어에서 1등급받기가 - 특히 영어에서 1등급받기가 - 상당히 어려워질 것인데
이번 수능 백분위 97, 96, 98 컷-컷-컷의 누적백분위는 - 언수외표점합 399이니 대충 1.5% 근처
96, 96, 96의 누적백분위는 - 394이니 대충 3% 근처
그렇다면 절반~60% 정도로 111 우선선발해당자수는 격감하고
연세대가 전통적으로 설정한 우선인원수 : 총우선해당자수 1: 5 의 법칙은
1:2.5~3으로 무뎌지게 되고
올해 연경 우선경쟁률이 6~7대1 사이였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원이 같을 때 내년에는 3~4대1 근처를 배회할 것이고
작년에 생과대까지 미달이 확인되었다면 올해는 문과대까지 구멍이 송송나겠지
문제는 중요한게 장밋빛 환상에 빠지지 말것이 중요하겠지
이렇게 우선되면 편한데 정작 우선들이 안나오더라.. 고대우선조차 잘 안나오더라.. 이게 작년의 경험이니까..
그리고 웬지 연대가 하향조정할 것 같다는 느낌 드는 것은 나뿐인가 싶어;; 일단 정부측에서 우선조건 쎄게 거는 것 지금 몽둥이 갖고 노려보고 있고 (한두달 전만 해도 떠돌던 기사였음)
중앙일보 기사는 오보까지 내면서 연대를 대놓고 깠는데 (마치 최저기준이 111인 것처럼)
정부쪽에서는 항상 알고 그러는게 아니라 모르고 그러는 것이므로 연대를 막 때리지 않을까? 하는게 지금 나의 생각..
아...Peroz선생님 감사해요.제가 원했던 답이 나왔어요..ㅠㅠ
어찌됬든 우선기준을 맞추면 경쟁률이 2~3:1로 줄어버리고 문과대랑 생과대,문정,신학,사복 등은 펑크가 난다는거네요..
전 그럼 사회학과 준비하고 있으니까 우선도 맞추면서 논술도 철저히 준비해야겠네요..ㅠㅠ
(근데 우선을 어떻게 맞추죠?ㅠㅠ 고대는 그렇다 쳐도 연대는...ㄷㄷㄷ)
ㅅㅂ X같은 입시 때문에 영혼이 파괴당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