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anism [376046] · MS 2011 · 쪽지

2013-02-09 09:34:00
조회수 1,511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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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wanism 입니다! 2013 수능이후로 제대로된 글을 쓰는건 처음인 듯 한데요.
학기가 끝나자마자, 뉴욕으로 날아가 장기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 공유하고 싶어서요 즐겨주세요~

글 마지막에는 무료강의등에 대한 추신도 남겨놨으니, 입시를 또다시 하시는 분들은 필요하시다면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좌우가 대칭적으로 되있는 Flat Iron Building 입니당 
별로 재미는 없음



햄버거 냠냠 하는데 청설모가 다가왔어요
처음에는 귀여워서 좋는데 떨어진 음식들 먹는 애더라구요


타임스퀘어!운이 좋게 갔을때 무한도전 비빔밥이 나와서 기분좋았는데, 생각보다 자주나와요
뒤에가면 독도 광고도 있고, 메인에 삼성이랑 코카콜라 광고가 제일 비싼자리라구 하더라구요



뉴욕 소호의(SOHO) 거리, 별건 아닌데 느낌있는 사람들이 많아보였어요



뉴욕의 METROPOLITAN 박물관(세계 4대 박물관중 1개라는데) 앞에서 어떤 흑인분이 색소폰으로 애국가를 아리랑을 부시더라구요
가서 물어보니, 한국을 좋아하는 한국공군이셨다고 지금은 왜 군인이 아니신지 궁금한데 아마 몸상태등으로 군인이 아니신거 아닐까요?
그래도 웃으면서 노래 불러주고, 애국가 불러주시고 그러셨어요.



뉴욕 지하철의 길거리공연! 다 뛰어날것 같지만, 생각보다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괜히 지하철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눈요기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비보이는 한국이 진짜 잘하는듯..



그냥 잡화상..



락펠라 센터! 락펠라 센터앞에 있는 도심속 아이스링크에요
우리나라는 잠실롯데월드 아링 빼고는 잘 모르는데( 서울사람이라 제가) 얘네는 참 많이 타더라구요



명품 5번가 거리 입니다, 가십걸에 나올거같은 분위기


평범한 지하철 모습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코너, 이건희라는 분으도움으로 코너가 설립됬다는데
이 이건희씨가 삼성의 이건희 사장이겠죠?



박물관 내부. 너무 커서 다 보지도 모함.


아이비리그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교!
전 우리학교가 캠퍼스는 더 좋더라구요, 애들도 딱히 큰 차이는 없는데 뭐가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한인타운 거리에 있는 광고



유명한 SHAKE SHACK 버거!
주문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 프라이를 안시켰는데 꽁짜로 주네요 실수인듯 ㅎㅎ 그래서 냠냠하고 먹었어요



맨하튼의 해질녘, 저 모습을 본따서 맨하탄 포티지(가방)의 심볼이 생긴거 맞죠?


유니언 스퀘어 광장의 체스 두시는 분들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더라구요 결국 대머리아저씨가 승리



뭉크의 절규! 피카소, 몬드리안등 다른 작품도 많았는데 전 이게 제일 좋았어요 MOMA 박물관에서



보스턴에 있는 강남스타일 티셔츠


하버드에 있는 존 하버드 동상이래요, 저 구두를 만지면 하버드에 입한한다는 전설이..그런데 저기는 학생들이 막 오줌싸고 그런다구 하더라구요술먹고
그래서 안만졌죠



뉴욕의 야경



911 테러가 일어난뒤 재건중인 그라우드 제로



뉴욕하면 핫 도 그



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조각 ㅎㅎ



사진은 여기 까지입니다, 혼자 뉴욕에서 많이 놀다와서 이젠 한국생활에 적응중이네요 설 이후에는 신입생들 오티랑 새터도 하구요.
다들 입시끝나고 대학가시는분들, 재수를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스스로가 한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되기를 빌겠습니다.

PS. 오르비에 쪽지를 가끔 받는데요, 2013수능을 위해서 했던 논술 무료강의등을 이번에도 하십니까? 라는 질문이 좀 있어서요.
대답에 대한 질문만 한다면 우선은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해드립니다. 당연히 "무료" 구요.
3월에서~5월중 까지 제가 공지를 띄워 인원을 모집한후 신촌이나 강남지역에서 무료특강을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할껍니다.
이것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신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셔도 좋아요. ㄱ쪽지를 하셔두 좋구요.
대상은 재수생, 특히 독학재수생 들을 위하여 할것입니다(제가 독재를 해서요 ㅎ)

PS2. 이번년도에 생각중인 것이 아주 소수의 1~3명정도의 학생을 멘토해 드리려구 합니다.
독재생들 중에서도 필요하신 분들을 모집해 제가 재수했던 방식과 논술 공부방법등을 모두 전달해 드릴것이고, 이또한 무료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해왔던 멘토링 시스템을 오르비에서 공개적으로 필요한 학생을 선발해 그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이또한 공지를 나중에 할것인데 궁금하신분들은 쪽지나 댓글하셔두 좋구요.

PS3. 작년에 썼던 글을 지울까 했다가, 필요하신분들이 있을까봐 남겨 두었습니다.
제 이름을 검색하시고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에게 그 자료들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시기전에,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런일으 왜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작년에 제가했던 무료강의 ,무료첨삭 (대략 400~500개) 등을 했던 동기와 동일합니다.
제가 독학재수를 힘들게, 그리하여 논술로서 합격을 하였고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다른분들을 돕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필요하신분들은 어떤 상담이던지 편하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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