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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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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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다 쓰기 좋을듯 다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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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모집정지 이슈 빼고도 더 줄어드노 ㅋㅋㅋㅋ 야~ 이래도 재수해? 독하다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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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0
거의 모든과 1~2칸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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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야 칸수야 0
뭐하니 안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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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터지게 한번 가보자 영어 1=2=3 과탐 사탐 무가산 통합 불변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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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중에 이제 중학생 되는 애랑 초등학생 애기 총 두명있는데 사배자 전형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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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한양대 0
지금 짠건가요? 과탐잘이라 칸수 떡락한건 이해가 되는데 컷이 지금 이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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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과탐 교차는 메타인지 감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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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어린이날 선물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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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대학들은 문과 입학하는데 사탐같은 ㅂㅅ과목 필요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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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다녀옴 근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이대 변표가 오늘 아침에 업뎃됐대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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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업뎃된 진학사 칸수를 보러 가자 마음의 안정을 얻으러 다들 업데이트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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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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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합 얼마게요 맞춘 선착 1인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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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뽑는학과 10등 6칸 최초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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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 0
중대 안성은 대략 어느학교랑 비슷한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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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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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임 99 98 2 93 95 냥대가 제일 유리한가요? 문득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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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 0
스나이핑해서 넣을거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음? 466생각중인데 고려 한양대식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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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얼어죽나 ㅅㅂ ㅋㅋㅋㅋ 에휴 나라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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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미 대학에서 이과 올려면 과탐 해라 문과 올려면 사탐 안해도 된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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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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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5
서강대 다 4칸으로 떡락했고 냥대도 교차 많이하는 경제만 4칸됨 인문은5->6으로 올랐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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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기본 한칸씩 다 떨어졌네.. 928에서 940됐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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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떡상했다약대야 5칸 유지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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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탐구 체제가 과탐러들한테 말도 안 되게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한 말인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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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가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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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다 밀려서 그냥 수험생 전부가 다 ㅈ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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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같은데만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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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 41252가 의대를 가고잇단다 게이들아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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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번따마려운데 6
노래방와서 전곡 제이팝부르는 건 진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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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희 +1단에 합류하시면 모든게 해결되긴 합니다 한번 더봐서 성적 높이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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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으로 그대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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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면 개추 한 번 눌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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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과외 병행하는 과외순이 어떻게 가르치는게 좋을까요 0
6등급이고 노베예요 근데 선택과목을 하나도 못 풀어서 확통만 좀 잡으면 금방 5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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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지2 1컷 47 2. 수능 물1 1컷 48 3. 수능 수학 1컷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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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ㅈㄴ 몰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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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있으신 분 0
언매 확통 경제 사문 100 98 98 95인데 누백 몇인지 한번만 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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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아 변표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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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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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항등식 만족하는 k, f(x)가 있긴함?? 교점함수로 접근했는데 안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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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왜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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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에서 2됨뇨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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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지마 미루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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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개빡치네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