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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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백분위가 맞는거고 입결은 정상적인가요 아니면 고대가 빵꾸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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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빵꾸 아닙니다.
489.7 - 경영 49번 (0.4~0.5%)
작년 고경 정시 모집 인원 120명에 74번까지 추합. 올해 고경 정시 모집 인원은 100명임.
작년 추합(120-74)과 올해를 동일 비례(100-60)로 비교하면 올해 고경 추합은 정시 모집 인원 100명에 추합은 60번까지 돈다고 예측 할 수 있음.
문제는 서울대 정시 모집 인원이 작년에 비해 반토막 났기 때문에 고경 우선-최초합격자들 대부분이 나군에 서울대를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 추합과 비례 계산해서 나온 올해 고경 추합 인원 60명에서 서울대 정시 인원 반토막난 걸 감안해서 고경 추합 인원도 역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올해 고경 예측 추합 인원인 60명에서 또 다시 절반 줄여서 올해 고경 추합은 단순 계산 하면 30명 수준임.
후하게 추합이 10명 정도 더 돈다고 해도 올해 고경 추합 인원은 40명 선에서 끊김.
따라서 올해 고경 입결은 추합 30~40명선, 최종컷은 대략 0.3~0.4%에서 끊긴다고 예측.
489.903 - 국제어문 14번 (0.4% 부근)
492.74 - 자전 최초합 (0.25~0.3%) 예비 7번 490.4495 (0.4%) 최종컷 예상 번호대
490.67 - 미디어 5번 (0.35~0.4%)
492.08 - 정경 24번 (0.3% 정도)
487.928 - 역교 최초합 (0.75 % 정도)
경영을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추합이 그리 많이 돌지 않는다는 사길을 감안하면 여기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음.
빵꾸난 곳도 없는데 그냥 합격 가능성 없는 뒷번호 추합 점수 보고 빵꾸라고 오버하고 있는 거죠.
그럼 청솔,대성등등 입시기관이 맞고 오르비랑 진학이 빗나갓다는 말씀??
지금 상황에선 청솔이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