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의 꿈
내 고2시절 우연히
들었던 믿지 못 할 한마디
이 대학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 주었어
말 도 안돼 고갤 저어도
내안의 나 나를 보고 속삭여
대학은 정 시올 인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N수 할순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거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패스 모아서
수시충과 N수생이
우릴 힘들게 하여도
결코 피하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선지에
정답이 우릴 부르니까
지역 균형 기회 균등이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N제들
수능 만점 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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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문항 2.4만원이라 이 사람이 드디어 현xx이랑 영혼 바꾸기 완료했나. 예전...
개사 겁나 잘햇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