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맨이 [433408] · MS 2012 · 쪽지

2013-01-06 11:10:51
조회수 1,063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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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6,9월 너무 잘 봐서

연고낮은과는 깔고 갈 성저이였는데 막상 수능때 영어 한과목 때문에 지금 중대 붙고 성대 추합을 바라봅니다..

우연히 제가 상비군이 되어서 올해 7월에 입대하고 수능을 다시 볼 생각입니다..

재수는 모든 분위기가 오직 수능에 맞춰져 있었지만 수능에서 이렇게 망했는데

상비군을 가서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시간에 공부를 해서 수능을 본다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ㅠ

뭐든지 하기 나름이라던데 ....와 삼반수는 뉘집 자식이 할까 했는데 제가 됬네요..ㅋㅋ

조언좀 해주세요.. 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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