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맥 강남대성, 강남대성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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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문하세용
마이맥 설특반에 있었구용 일반선발 기다리기 너무 심심해서..
선행반이나 재수생활, 인강 질문 기타 다른 잡다한 것도 괜찮습니다.
100 100 96 받았고 사탐은 몰라요.
고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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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맥 선행반 다니구있는데요!
마이맥 설특반 작년조건으로 만족해서 2월에 개강할때 설특반으로 가려고 하는데,, 자꾸 주위에서는닥강대라고 하니 강대 유시험이라도 봐볼까하구요..;
지금은 선행반 하면서 어느정도로 공부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이왕..하는거 서울대 목표로 정말 열심히 하려구 하는데... 이번수능은...ㅠㅠ131...많이 부족한거압니다..ㅠㅠ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도 311이었고 언어 81점이었습니다. 서울대 목표로 준비했지만 사탐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마이맥 선행반 지금은 s반이 없나요? 저흰 선행반 때도 S반이 있었는데. 선행반을 하면 자동으로 재종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유시험 전형을 봐도 마이맥에 등록해 놓은 상태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유시험 붙으면 강대가고 떨어지면 마강대 계실 수 있는 시스템일 겁니다. 유시험 따로 준비하실 거 없습니다. 선행반 공부하던거 가서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보고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대 특별반 정도면 괜찮습니다. 가끔 대성학원 서자삘 느껴서 짜증내기도 하지만 불이익 전혀 없고 강대에서 강사들도 많이 들어오십니다.(재종반 들어가시면 아실겁니다) 선행반에선 공부를 드립다 하시겠다는 생각보다는 연필잡는 법 배우시고 수학 식 다시 써보시고 국사를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 이건 거의 캐강추입니다. 선행반 국사정복 할 수 있습니다. 인강 들으세요 무엇을 이루려는 게 선행반이 아닙니다. 공부하는 자신을 돌려놓기 위한 시간입니다. 멍때리고 자고 자습안하고 그런게 태반인게 선행반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정리. 유시험 봐도 된다. 마강대 걸어놓고 보는거라고 보면 된다. 떨어지면 마이맥 설특반 가면 되고 많이 꿇리지 않는다, 스카이도 많이 간다.
선행반엔 국사와 언수외를 정리하자. 미친듯이 하는 시간이 아니다. 공부하는 모습과 리듬을 돌려놓자
서울대 준비하세요 저도 했습니다.
문준식,박만규,박노원선생님 아직도 계신가요..? 라고하려했는데 문과분이라 잘모르실듯......
문준식 선생님 계십니다. 박만규 박노원 선생님은 잘모르겠네요 문과라 죄송합니당
ㅋㅋ 저 박노원샘알아요....ㅋㅋ 되게 웃기신ㅋㅋ
우연히 알게된건데. 예전에 인강도 찍으셨데요..배부른 수학.ㅋㅋㅋ
작년수능에서 삐끗하신건가요?
작년에 강대 떨어져서 마강설특 가신건가요??
자습강제였나요??
중간에 커플들도 생긴다고 하는데.. 마강대는 정도가 어땠나요? 많이 심하진 않았죠??
작년 수능 삐끗 아니구요 언어 워낙 못했습니다. 69수능 각각 3 4 3등급 언어 이렇게 맞았네요. 연초엔 삐끗이라고 했지만 인정합니다 실력 부족입니다.
작년에 강대 유시험 떨어지고 마강 설특 그대로 눌러앉았습니다. 정시 가나군삘 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자습 강제는 케바케구요 강대는 강제 아니구 마강대는 반강제입니다. 마강대는 담임마다 다릅니다. 전 자유로웠습니다.
커플 생깁니다. 남녀가 있는 곳은 무조건 생깁니다. 저희반 5개 있었구요 수능끝나고 2개 남았네여
자습하는데 꼴보기 싫긴 합니다. 민감한 시기엔 욕좀 먹고 막 심하진 않아요 근데 있긴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저는 강대갈정도는 안되고 마강설특 생각하고 있는데요 강대유시험 봐야할까요?
전 강대 굳이 안가도 마강설특정도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마강보단 강대갈 수있으면 강대로 ㄱㄱ 하라는 분들이 많아서요..
강대유시험 3반정도 뽑고 150명정도인데 3000명정도 옵니다. 20:1은 갈겁니다 경쟁률이 그리고 강대 유시험 붙으면 강대 소속감 들고 대단한 input들과 경쟁해서 좋다는 유시험반 제 친구의 의견도 참고 하시구요. 마강대 가시면 그닥 와 개사기다 대박 잘해 이런 느낌은 없을지라도 다들 비슷비슷하고 서로 공유하며 공부하기 좋습니다. 뚫기 상당히 힘듭니다 유시험. 밑저야 본전이니 보세요. 관리자에게 둘다 붙으면 어떡해요 이런 것도 잘 물어보시고 선택권 있으시다면 유시험 보는거 괜찮습니다. S반도 좋습니다 정말로
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마강 S1 S2 는 다른 반들하고 다르나여?
마강대 S1과 S2 / S3 S4 S5 사실 input으로 나뉩니다 S반 사이에서도 디테일하게 1반과 2반이 345반보다 높은데요 1년이 지나고 output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실히 번호 작은 반일수록 잘하긴 합니다. 일반반과 설특반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몇몇 재수학원들과 함께 마강대 설특 생각중입니다. 사실 마강대가 걸어갈 거리라 제일 좋거든요. 설특 강사진이나 수업 면에서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습 반강제라 함은 안하거나 하고싶을때만(주 3회 이런식이라던가)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지?
가까운 곳이라면 더욱 더 추천합니다. 설대특별반은 강남대성 본원 선생님이 다수 포진하고 언수외가 정말 확실히 탄탄한 강사진입니다. 혹 마이맥 선생님이라고 할지라도 실력은 대단하시고 실력이 떨어진다고 마이맥에 있고 뛰어나서 본원에 있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제 언어를 도와준 친한 선생님이 이번에 강대본원으로 발령받으셨다고 합니다. 정말 잘 가르치세요. 강사에 대해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반강제의 의미는 주 3회 전혀 아니구요. 담임마다 다르고 나가도 큰 제재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생각있는 재수생이라면 자습다하고 주말에도 꼬박꼬박 나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서 자습안하거나 주말에 빠지는 학생치고 output 좋은 애 찾기 힘듭니다. 청솔이나 종로보다 자습을 개인의 의사에 맞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러 재수학원중에 마강대 설특반을 1순위로 생각중인데요,
작년 입시요강에는 언수외합 6등급 이내가 지원인데
그렇다면 컷은 더 높은거잖아요
그러면 2 1(100%) 3에 380대 초중반정도면 설특반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같은 수준의 학생들끼리는 사탐따라 반이 갈리나요?
언수외로만 반이 갈립니다. 인문계 합 6이내에서 합 5인 학생들도도 있습니다. 그럼 합 5,6을 S1부터 S5반까지 내림차순으로 반을 배정할겁니다. 표점에서의 디테일은 잘 모르겠고 합 6이면 대부분 들어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탐따라 반이 갈리는게 아니라 두 개의 사탐시간에 이동수업을 합니다. 고로 사탐은 반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강대와 마강대 모두 입학할수잇는입장이라면 어디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사실 특목고다닌 입장에서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자신감도 중요한것같아서요..ㅁ마강대 설특반가면 얻는혜택이라던가..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치열한 경쟁에서 상향평준화를 원하신다면 강대를 추천합니다. 굉장히 잘하는 input들과 경쟁할수록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을겁니다. 그에 반해 마강대는 와 진짜 괴물이다 라고 하는 케이스는 강대보다 적을 수 있지만 정말 비슷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고민을 공유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설특반의 혜택은 일반반이 비교대상이 되겠네요. 반에 대한 차별은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있다면 그것또한 학원운영에 잘못이고 컴플레인이 되겠죠. 조금 나은건 더 나은 강사진일 겁니다. 암묵적으로 S반에는 예를 들어 강대 영어과 실장이라던지 더 묵직한 강사들이 더 많이 포진합니다. 물론 일반반이라고 나쁜강사가 들어온다는거 전혀 아니구요 오해하지마세요 단지 제가 봤을때 S반 강사는 실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강의에 대한 불평도 없고. 그냥 강대는 강사가 갑입니다.
정리. 강대를 추천 모두 입학할수 있는 입장일때 강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더 높은 반일수록 강사도 좋을 겁니다. 물론 주관적이겠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언수외 311 맞아서 강대 무시험은 안되고....(영수 백분위가 쓰레기라...) 그래도 수리 외국어는 나름 자신있어서 유시험 치려고하는데
수학은 쉽다는데 영어가 그렇게나 어렵나요?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니까 치셨던분들이 한입으로 엄청나게 어렵다던데 어느정돈가요?
2011수능 저리가란가요? 그리고 몇개까지가 합격선이죠? 진짜 영수 통틀어 2,3개에요?.......
강대 유시험의 합격선이나 커트같은건 사실 모릅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도 않고 붙은사람도 자기가 몇점인지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단지 수리 1등급맞으신 실력이면 수리 쉽습니다. 외국어는 확실히 어려운것같네요. 제가 체감하기엔 2011과 올해 수능 사이이지 않았나 싶어요. 매년 난이도가 바뀌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난이도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20:1의 경쟁률을 뚫는건데 영수합 2,3개면 얼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시험에 대해 많이 말씀못드려 죄송합니다
그 비싼 학원비를 내고 다닐 만한 가치가 있었나요?
(대성 다니셨다 하지만 재수학원 전반적으로 답해주시면 감사)
그에 대한 대답은 Yes입니다. 비싼 학원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강사, 자습할 공간, 학원에 있는 시간(가장 중요), 동급의 친구들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재수하는 자신에 대해서 겸허해지셔야 합니다. 우수한 성적임에도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구멍은 분명히 있어요. 재수할 때 중요한 건 현역 시절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구멍을 메꿔나가는 겁니다. 사실 모르는 내용 없어요 더 추가할 학습정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년동안 줄기차게 왜 또 배우느냐? 재수를 했을 때 그 만에 하나 그 한문제를 잡기 위하여, 혹시나 하는 구멍 또한 메꿔 완벽을 가하는 것 예를 들어 수리 30번이나 외국어 빈칸이죠. 혼자서 똑같은 방식으로 인강커리따라서 무리없이 해낸다 해도 구멍을 찾긴 힘들겁니다. 클리닉이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학원은 하루 14시간 강사와 함께이고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고칠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학원을 다니면서 자동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동일한 패턴으로 1년간 지낸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라고 봐요. 보이지 않게 수업시간표도 수능시간표와 비슷하게 나오는게 학원입니다.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억지로라도 학원에 있으면 책이라도 볼겁니다. 그리고 경쟁양상을 띠고 수준높은 학생들과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강대에서는 빌보드 200등 안에 들면 스카이라고 보통 말합니다.(전부는 아닙니다당연히) 하지만 3,400등도 대단한 성적임에도 자신은 상대적으로 못하다고 느끼죠. 평소엔 못하는것같다가 수능에서 어? 의외로 성적이 괜찮네? 라는 식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길었나요 쪽지주세요~
빌보드200등에 들면 장학금 주나요? 강대는 장학금 혜택같은거 따로 없나요?ㅠㅠ
빌보드와 장학금은 관계가 없습니다. 대성 본원과 마이맥 강남대성은 장학금 제도가 일체 없습니다.
재수어디서 하셨어요? 학사가너무너무 부담스러운데...반에서 고시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나요?
마이맥 설특반에서 했습니다. 지방애들이나 멀리사는 애들은 학사를 주로 이용하더라구요. 고시원에서 하는애는 못봤습니다. 참..학사란게 부담스러운 건 맞죠ㅠㅠ
오늘 마강대 상담받고왔는데요
제가 수능을 확 미끄러져버린케이스라..
설특반조건봤더니 수능성적으로만보더라구요..평가원성적으론설특반갈수있는데 ㅠㅠ
그래서 가게되면 그 아래 일반반??이라고하나요?? 거기 무시험으로 들어갈수있는데..
상담받을땐
설특반은강대선생님들 100%들어오고 그 아랫반은 6~70%들어오는것의 차이라고해주셨는데
그차이말고도,, 설특반이랑 일반반이랑 차이가있다면 뭐가있나요??대표적으로.. 반분위기라던지.. 반분위기차이큰가요..? 그런거에좀민감해서요 ㅠㅠ
설특반이 몇 개가 개설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때는 5개였습니다. 보통 수능 성적으로 S12 / S345로 나뉩니다. 하지만 어느 반이 결과가 좋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일반반의 성적이 S반보다 높을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이 반을 어떻게 이끌어가느냐 담임선생님이 어떠하냐에 따라 반 분위기가 달라지고 성적이 좌우됩니다. 재수학원은 의외로 반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해볼 때 S반이 일반반보다 공부하는 분위기이고 결과도 좋습니다. 하지만 9개월동안 얼마든지 분위기는 바뀔수도 해이해질수도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스스로에게 달려있는 것이죠~ 그리고 S반, 일반반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 마이맥 정도 올 성적이면 재수생기준으로 낮은 점수들은 아닙니다. 1개월정도 공부하시고 유시험전형으로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강대 탈락하면 S반을 배정해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더 궁금하시면 쪽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