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능 대비 세계사 기본 개념 정리(01)
01. 고대 문명.pdf
4-01. 고대 지중해의 세계.pdf
동아시아사에 이어 2022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기본 개념 정리 자료를 게시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관점의 동아시아사, 세계사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있으니 저는 2020년과 마찬가지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동아시아사는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교안만 가지고 독학하기는 어렵겠지만 세계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학습할 때는 세부 개념의 디테일보다 전체적인 구조와 흐름, 중요 포인트를 확인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암기적 성향의 과목이다 보니 지식의 휘발성이 강하기에 무엇보다 회독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흐름을 통해 추론해 낼 수 있는 개념과 의식적인 암기가 필요한 개념을 구분해서 정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우선 시작해 보세요.(ebsi 공개 자료, 4종 교과서를 중심으로 구성했음을 밝힘니다.)
[구성]
1단원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발생
02 - 1) 인류의 출현과 구석기 시대
02 - 2) 신석기 시대의 문화
03 - 1) 메소포타미아 문명
03 - 2) 이집트 문명
03 - 3) 인도 문명
03 - 4) 중국 문명
4단원 유럽, 아메리카 지역의 역사
01 - 1) 그리스 세계의 성립과 발전
01 - 2) 알렉산드로스 제국과 헬레니즘 문화
01 - 3) 로마의 발전과 지중해 세계
01 - 4) 로마 문화와 크리스트교
일반적으로 1단원에서 1문항, 4-1단원에서도 1문항이 출제됩니다. 2021년 수능에서는 1단원 이집트 문명, 4-1단원의 단독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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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유럽사 복습 중이었는데 감사함니다ㅎㅎ
혹시 질문 두가지만 해도 될까요?
1. 이번 수능을 쌍사 개념 1.5회독만 하고 수능쳐서(군수+9평이후시작) 5/5등급이 나왔습ㄴ다.,, 가족이랑 학원에선 다 쌍사 하지말라고 하네요..
쌍사에 할애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한시간씩 총 두시간이 다인데, 이정도로 50점 가능할까요??
2. 쌍사 인강을 한번 들었는데, 다시 인강을 들으며 복습, 회독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백지복습만 해도 될까요?
쌍사에 하루 2시간씩 할애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어, 수학에 많은 학습 비중을 가져가야 할 상황이라면 고민이 필요해 보이네요.
점수나 개념 회독을 볼 때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개정 교과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내용이 숙지되어 있다면 개인 학습으로도 충분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런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강을 들으며 개념 --> 연표 --> 문제 풀이 --> 파이널 모의고사 등의 풀커리를 들으며 끊임없는 개념 회독을 하길 권합니다.
동아시아사, 세계사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로 이어지는 교과입니다. 부모님이나 학원의 조언도 중요하겠지만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성향이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보다 지식 측정의 문항을 풀어내는데 강점이 있고 끈기 있는 학습을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세요.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최대한 탐구 투자 시간은 유지하면서 국어, 수학을 늘려야겠군요.. 하루에 개념인강 1개씩 듣고 복습하고 반복하며 쌍사 놓지 않고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잘 쓰겠습니다!
네! 쌍사는 절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정직한 과목입니다.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다잡아 가면서 최선을 다해 보세요. 최고의 결과가 분명 주어질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