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 수도권? 재수? 어떤 결정이 최선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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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를 목표로 이 때까지 연고대 화학과 지망해온 올 해 수능친 고 3 이과생입니다ㅠㅠ
모의고사 때까지 올1등급이 떠서 못해도 서울의 6개 대학은 가겠다, 했는데 웬걸.
수능에서 수리과탐을 이 때까지 받지도 못한 최악의 성적을 받아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
이과는 수리 과탐에 가중치를 주는데 그 두 개 성적이 안 좋다보니 갈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너무 줄어드네요ㅠㅠ
입시 사이트에 성적 넣어보니
성대 공대 하위과, 중대, 이화여대 하위과 겨우 넣을 수 있다고 뜨네요ㅠㅠ 화학과 생물과는 쳐다도 못 보고요..ㅠㅠ
지방국립대는 안전빵으로 가고도 남는 성적입니다ㅠㅠ
앞서 말씀 드렸듯이 약대 지망이라서 3가지 갈림길에 놓여있습니다.
1. 재수해서 원래 목표한 대학, 혹은 그보다 조금 낮은 대학을 간다 → 약대 준비
2. 성대나 중대 하위 과를 간다 → 약대 준비
3. 집 가까운 지방국립대 간다 → 약대 준비
현실적으로 어떤 게 최선의 결정일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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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선택입니다. 집 사정도 있을거고, 여러 문제가 있을거잖아요 ㅎㅎ 사실 저라면 반수를 또 생각했겠죠 지금 제가 반수했듯이. 근데, 현역이시니 한번 더 하는것도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