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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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특목고·강남 3구 학생 '싹쓸이'
김명신 시의원 “공교육 선도 위해 시립대 입시 개선”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건, 시립대)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 입시 전형 개선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명신 서울시의원(비례대표, 교육위)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립대의 최근 5년간 입시 전형을 분석한 결과 시립대 입시에서 특목고, 강남3구, 재수생 비율이 확연히 늘었다며 이는 특목고 우대, 수능 우대 등의 입시 전형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시립대의 특목고 학생 비율은 2008년 35명, 2009년 58명, 2010년 145명, 2011년 166명, 2012년 17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08년과 비교하면 5배가 증가했다. 김 의원은 이 원인을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외국어 특기자 전형)이 계속해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립대는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영어는 IBT 100점 이상, 텝스 810점 이상을, 일본어는 JPT 800점 이상, 신JLPT 1급 이상을 요구했다. 중국어는 신HSK6급 이상, 한문 분야는 공인한자자격증 중 1, 2급 하나 이상 소지자를 요건으로 한다.
김 의원은 이런 외국어 특기자 전형은 사실상 특목고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하다며 “외국어특기자 전형은 특목고 전용 입시전형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일반고 학생들은 지원할 엄두조차 내지 못 한다”고 지적했다.
시립대의 재수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시립대가 수능 비율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립대의 재수생 비율은 2008년 29.0%, 2009년 25.1%, 2010년 28.1%, 2011년 34.6%, 2012년에 37.2%였다. 2008년에 비하면 8.2%가 증가했다.
신입생 100명 가운데 37명이 재수생인 셈이다. 김 의원은 이는 시립대가 입시 전형에서 수능 비중을 늘렸기 때문에 수능을 한 번 더 치룬 학생이 유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서울 출신 비율이 감소하는데 강남 3구 지역의 학생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강남 3구 학생 비율은 2008년 14.7%에서 2012년 24.8%로 증가했다. 반면 서울 지역 출신 입학자는 2008년 36.4%에서 2012년 27.9%로 감소했다. 전체 서울 출신 학생의 감소 추세에도 강남 3구 학생 비중은 오히려 늘었다.
..
(이하 생략)
‘삐걱’거리는 캠퍼스 마스터플랜
예산 부족과 온실이동 불가로 진행 어려워
100주년까지의 캠퍼스 발전방향인‘캠퍼스 마스터플랜 2020’의 진행이 불가피하게 더뎌지고 있다. 서울시 재정 악화로 건물 신축이 어려워졌고, 건물 노후 문제들이 나타남에 따라 건물 보수 공사에 급급하다. 또한 온실 이동을 시작으로 계획된 순차적인 건물 이동은 온실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무산된 상태다.
서울시 예산 부족으로 신축 지연
기획처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서울시 예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서울시의 예산과 행정이 우리대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캠퍼스 마스터플랜 역시 서울시의 재정과 행정에 영향을 받았다. 서울시는 재정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부채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 예산을 대폭 줄였다. 특히 30억원 이상의 건물 신축의 경우 공공투자관리센터의 투자심사를 거치게 해 필요한 건물만 우선적으로 짓도록 바꿨다. 올해 신축 예정이었던 신본관의 경우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합격을 받았다. 조건부 합격이란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제시한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건축 비용을 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본관 건축은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현재 배봉관 역시 조건부 합격을 받은 상태다. 음악관의 경우 현재 설계 단계에 있고, 투자심사에 합격할 경우 2014년에 착공될 계획이다.
..
(이하 생략)
등록금이 싸서 수업을 빠져도 아깝지 않다는 시립대 학생
몇몇 교양수업에서 나타난 출석율 반토막 사태
시립대 교수처우가 33개 서울대학 중 31위인데도 교수연구비삭감 강행
하이서울 대학생 장학금, 저소득 고교생 장학금 반토막
시립대 건물 신축 지연
그와중에 갈수록 줄어드는 서울출신 학생비율, 늘어만 가는 강남 3구 출신 학생 비율
(입학생 100명 중 서울출신은 28명, 그중 강남출신이 25명)
?
서울시 세금 퍼줘서 타지역 학생들, 잘사는 집 학생들, 반수하는 학생들이 반값혜택보고,
수업질저하, 연구비삭감, 교수사기저하, 기존장학금 반토막, 신축 지연으로 여러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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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지원해주면서 등록금 낮춘거 아니고? ㄷㄷㄷ;;
보여주기 성공했네 이런 건 별로 얘기 안 돌아다닐테니 ㅋㅋ
ㅋㅋ 결국 시립대 휴학은 없어졌죵??
무휴학으로 2학기 F 도배하는 식으로 반수를 하니 몇몇 교양 수업에서 출석율이 저렇게 나왔겠죠.
시립대 1년 등록금이 타사립대보다 한학기 등록금의 반정도 밖에 안하니
저걸로 입결높아졌는데 폭망이네..원순찡욕처먹을듯
논술 시험지가 A4용지임 ㅡㅡ;볼펜도 안줌 ㅠ
임기끝남과 동시에 바로 복귀
내용 추가했습니다.
시립대, 특목고·강남 3구 학생 '싹쓸이'
김명신 시의원 “공교육 선도 위해 시립대 입시 개선”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건, 시립대)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 입시 전형 개선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에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명신 서울시의원(비례대표, 교육위)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시립대의 최근 5년간 입시 전형을 분석한 결과 시립대 입시에서 특목고, 강남3구, 재수생 비율이 확연히 늘었다며 이는 특목고 우대, 수능 우대 등의 입시 전형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시립대의 특목고 학생 비율은 2008년 35명, 2009년 58명, 2010년 145명, 2011년 166명, 2012년 17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08년과 비교하면 5배가 증가했다. 김 의원은 이 원인을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 전형(외국어 특기자 전형)이 계속해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립대는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영어는 IBT 100점 이상, 텝스 810점 이상을, 일본어는 JPT 800점 이상, 신JLPT 1급 이상을 요구했다. 중국어는 신HSK6급 이상, 한문 분야는 공인한자자격증 중 1, 2급 하나 이상 소지자를 요건으로 한다.
김 의원은 이런 외국어 특기자 전형은 사실상 특목고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하다며 “외국어특기자 전형은 특목고 전용 입시전형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일반고 학생들은 지원할 엄두조차 내지 못 한다”고 지적했다.
시립대의 재수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시립대가 수능 비율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립대의 재수생 비율은 2008년 29.0%, 2009년 25.1%, 2010년 28.1%, 2011년 34.6%, 2012년에 37.2%였다. 2008년에 비하면 8.2%가 증가했다.
신입생 100명 가운데 37명이 재수생인 셈이다. 김 의원은 이는 시립대가 입시 전형에서 수능 비중을 늘렸기 때문에 수능을 한 번 더 치룬 학생이 유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체 서울 출신 비율이 감소하는데 강남 3구 지역의 학생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다. 강남 3구 학생 비율은 2008년 14.7%에서 2012년 24.8%로 증가했다. 반면 서울 지역 출신 입학자는 2008년 36.4%에서 2012년 27.9%로 감소했다. 전체 서울 출신 학생의 감소 추세에도 강남 3구 학생 비중은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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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생략)
http://www.seoul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777
이부분 이떄 추가하신거 같은데
반값등록금과 강남3구학생이 늘어난것과 어떻게 링크할수 있나요?
통계적 방증이라고하기에는 모집횟수가 한번뿐인데요.
그리고 강남3구 학생이 늘어난게 왜문제되는건가요?
글쓴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잘사는사람들한테 혜택이 돌아가고있다는거죠
등록금싸져서 반수를 하는건 학생들 잘못아닌가요? 취지는 좋은데 악용되는군요. 이게 재원마련없는 복지확대의 결과를 보여주는건가요.
그래도 차기 대선후보들은 앞다투어 "얼마든지 더 퍼주겠다" 고 하고 있고 유권자들은 열광하고 있죠.
얼마 전에 대부분 여자 공무원들로 구성된 집단의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소위 "무상보육" 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편법으로라도 혜택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이런 현실에 더하여, 평소 진료현장에서 저가의료의 폐해와 의료급여 환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저로선 우리나라에서의 보편적 복지를 당최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반값등록금 정책 시행할 돈 있으면 고등학교부터 의무교육으로 바꾸고, 대학은 현재의 20~30%만 남기고 싹 다 정리해버려야죠.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이대로 두면 언젠가 더 큰 일 벌어집니다.
원순이가 탁상행정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의 한 단면인듯
시립대 거품이 많구나
보편적 복지의 폐해가 드러난건가..
별걸로 다 까네 ㅋㅋ
그럼 뭘로 까요?
콩이나 까요
어쩌라고
막나가네
님이 댓글을 지워서 좀 이상해졌네요 ㅠㅠ
ㅇㅇ 좀 심했다 싶어서 지우긴 했어요
근데 나한테 콩이나 까요라고 먼저 해 놓고선 기분 나빠하면 이상하죠
이러나 저러나 막 나가는 건 맞는 듯
아 기분 나빠하진 않았고 그냥 님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었습니다.
암튼 알겠습니다.
님 그럼 우리 쿨하게 화해할래요?
그래요 우리 화해합시다 ㅋㅋ
ㅋㅋㅋ 그래요 앞으로 기분 나쁘게 할 만한 댓글은 피할게요
네 ㅋㅋ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님 근데 미안하지만 아까 7시에 신고한 건 어쩔수 없어요 ㅜㅜ 되돌리기에 늦었음 그건
ㅎㄷㄷ 신고도 하시나요.
뭐 괜찮습니다. 설마 짤리기나 하겠나요.
아까 좀 삐졌었거든요 미안해요
아닙니다 ㅋㅋ
시립대만을 위한 반값등록금을 시행하느냐
서울의 저소득층 고등학생들 장학금까지 깎였다는데 뭔 ;; 에휴 ㅉㅉ
좀 더 알아보고 까든 말든 할게요 ㅋ 액수가 얼마 깎였는지도
보고 다른 데서 정말 전혀 보충 안 했는지도 좀 보고.
혀는 차지 말고ㅋㅋ
ㅋㅋ 님도예전에 님이본 자료만 퍼나르면서선동했어요ㅋㅋ 그때 저 혼자 대 다수 의 언쟁이었는데 요즘 님적이 늘어나서그런지 예전의 여유로운모습이 안보이네요ㅋㅋ
님도 옛날에 이상한 자료 가지고 엄청 선동했던데요 ㅋㅋㅋ
님은 같잖아서 여유가 있었는데 다른 사람은 님보다 똑똑해서 제가 여유가 없나봐요ㅠ ㅠ
박원순을 깔 때 이것말고 뭘로 까야 되냐고 물은거에요
다른 대상을 까자는 거 아닌데요
시스템의 보완이 이루어져야할 문제이지 반값등록금 내지는 보편복지의 당위가 의심받을 일은 아니죠.
강남3구(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고소득계층이겠죠)의 학생들이 늘어나는 문제는 부자증세를 통해 강남3구의 세수가 높아지고 이것이 시립대 지원으로 이루어지도록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렇죠 시스템의 보완이 이루어져야할 문제죠
근데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게 현 시장인데
저런 문제점이 생겼다면 일단 시장이 욕 먹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강남출신 학생들이 늘고있다는건 상위권대학 지망하는 애들&그정도 성적 나오는 애들의 상당수는 원래 잘산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돈없어서 시립대 가는게 아니라 시립대 성적이라 시립대 가는거죠.
그리고 저 위의 신문기사는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네요. 다른 학교들의 출석률도 같이 제시해야 저게 증명이 되지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 노래할땐 언제고 해주니까 ㅈㄹ이네ㅉㅉ
취지는 좋은데(반값등록금 반대하는 대학생이 몇명이나 됩니까)
제도의 맹점을 사람들이 노린거니까 개정해야죠
우리나라에서 반값등록금 처음 실시한 거니까 시행착오라고 생각해야죠.(그걸 가지고 탁상공론 ㅋ)
회귀는 무슨...
반값등록금 보다는
현실적인 등록금 인하와 장학금 확대가 좋았을 텐데
반값으로 내리고 장학금축소하고 연구비 삭감하면 무슨의미가 있는지..
반수가 늘었다가 문제가 아니고
연구비지원이 감소하고 다른 장학금이 줄었다는게 문제인듯...
그리고 시립대 교수들이 다른 인서울 사립대 교수들보다 월급이 평균적으로 10% 정도 적은 편이긴 합니다만
대신 훨씬 안정적이고 재단 눈치 안봐도 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큽니다.
사립대 교수들은 재단 마음에 안들면 바로 ㅂㅂ 하지만 시립대 교수들은 교내에서 파워가 장난아니죠.
"‘삐걱’거리는 캠퍼스 마스터플랜"
본문에 기사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설명좀
기획처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서울시 예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서울시의 예산과 행정이 우리대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캠퍼스 마스터플랜 역시 서울시의 재정과 행정에 영향을 받았다. 서울시는 재정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부채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 예산을 대폭 줄였다. 특히 30억원 이상의 건물 신축의 경우 공공투자관리센터의 투자심사를 거치게 해 필요한 건물만 우선적으로 짓도록 바꿨다. 올해 신축 예정이었던 신본관의 경우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합격을 받았다. 조건부 합격이란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제시한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건축 비용을 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본관 건축은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현재 배봉관 역시 조건부 합격을 받은 상태다. 음악관의 경우 현재 설계 단계에 있고, 투자심사에 합격할 경우 2014년에 착공될 계획이다.
보면 원하는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꼭 필요한거부터 짖는다는건데 님주장은 대학이 짓고 싶은대로 막 지어야하는데 왜 방해햐나 이런건가요??
시립대는 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죠.
수능점수만으로 선발하면 돈많은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운영되는 꼴입니다.
입학자격을 저소득층에 한하여 입학전형해야합니다.
현 재학생들이 입결낮아지는것 때문에 반대하는데..
억지주장입니다.....
서울서민들의 세금으로 강남 부유층 등록금감면으로 사용되어서야 안되죠.
서민의 돈으로 ..반수생들..부유층들 용돈으로 전락되어선 안되죠.
최소한의 사회적 정의가 존재한다면 즉각 시정되어야함.
이게 무슨 말이지...
서울서민들만 세금 내나요... 강남 부유층도 세금 내지않습니까 액수로 보면 더 많이 내는데 그렇다면 서민이나 강남 부유층이나 둘 다 서울시립대에 입학할 자격 있는것 아닐까요?
수시확대 이후 지균,기균전형 논란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아예 입학자격을 제한하는건 오히려 그 이상의 역차별이 될 것 같습니다.
부유층은 타 사립대학에 가면되지않겠어요?
수많은 사립대가 있는데...
굳이 서만들의 혜택까지 빼앗아 가면서 시립대에 가야하는 이유가 있는가?.....서울에 서민을위한 대학이 필요합니다...강남부유층도 이러한것에 반대하지않을것임.
똑같이 납세의 의무를 부담했는데 단지 부유층이란 이유로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순히 수능점수만으로 선발하면 '서민층자녀에게 불리하니까' 서민층자녀에게 유리하게 입시전형을 바꿔야한다는게 과연 대학 교육의 본질적인 목표와 부합할까요?
제일 중요한건 특수한 전형을 신설하는 것보다 돈 없는 서민층 고등학생 자녀들이 돈걱정 없이 수능 및 기타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입니다..욕심부리지 마시고 서민들에게 돌려줍시다..가진사람이 양보하는것이 미덕임이다..서민들의 밥그릇까지 건드린다면 심하잖아요.
시립대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생선발하여 시립대설립취지에 맞게 하는게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시립대 설립취지
1. 폭넓은 교양과 심오한 학문적 이론 및 창의적 전문기술을 지닌 지성인을 기른다.
2. 성실한 근면을 바탕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건전한 인격을 갖춘 민주 시민을 기른다.
3.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의 적응력과 새 문화의 창조력을 함양하여 서울특별시와 국가 및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지도자를 기른다.
처음처름님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서민에게 돌려주다니요?
현대적 의미의 복지는 가난한 자를 위한 수혜가 아니라,
'전국민'이 대상으로 누구나가 평등하게 받을 수 있고,
그것이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누려야할 '권리'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가난하다고 떡하나 더주는게 아니라 복지는 빈부 상관없이 받되,
납세에 있어서 차등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납세를 했다면 당연히 복지의 권리가 있는 것이구요.
마치 부자니까 세금도 많이 내고 복지도 받지말라는데,
이것은 명백히 부자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마세요.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분명 '납세'에서 이루어져야하고,
또 그 이상의 것들은 개인의 결정에 맡겨야 함이 옳습니다.
부자도 국민이고, 부자도 서울 시민입니다.
국민이라면, 시민이라면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를 폄하하지 마세요.
서민들의 밥그릇이라니... 서울 시립대의 설립 취지가 저소득층을 살리기 위해서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그리고 부자들도 세금 냅니다... 오히려 일정 소득 이하인 분들은 세금 안내요.
그리고 가진 사람이 양보하라니... 그럼 아예 소득 분위별로 갈수 있는 대학을 나눠놓으시죠?
기초생활수급자는 서울대. 차상위는 연고대. 강남 부자는 지방대.
대한민국이 무슨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올 말입니까?
도대체 수능위주로 선발하는게 어떻게 저소득층에게 불리하죠?
학교에서 가르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수능이 왜 사교육 유발이죠?
요즘은 ebs도 있잖습니까.
하여튼 이래서 중퀴가 문제라니까 ㅉㅉㅉ
논리 종범되고 감성팔이만 하고 앉았네 ㅡㅡ
이사람 중퀴에요 아이디 서성한중이셨다가 처음처름으로 바꿨네요. 굳이 이런 정신병자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나요? 어떻게 시립대의 설립 취지가 저소득층을 위한 대학이란말을 할 수가 있지?? 아무리봐도 미친듯... 그냥 하던대로 중앙대 훌짓이나 할 것이지 왜 이지1랄인지...
원래 상위권 학교로 올라갈수록 반수하는 학생들도 많아지는거 아닌가요... 잘하는 만큼 목표도 높으니까요
그리고 강남3구 출신이나 특목고 학생들이 늘어난것이 정말 교육 공공성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냥 상위권 학생중에 특목고 출신, 강남3구 출신 비중이 높으니까 단순 결과만 놓고 비교하니까 그렇게 보여지는것 같아요.
공공성이란 돈이없어 신음하는 학생들에게 혜택돌아가야함.
수능점수만으로 선발하면..서민층자녀에게 불리함.
서울서민들이 자신이 낸 세금이 부유층이나 반수생들의 등록금 정학금으로 쓰인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분노할까요...
시립대는 서울시장이 이사장이고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기때문임.
반수하는 학생들한테 돈 뱉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럼
특목고, 강남 3구 출신이라고 다 잘사는게 아닌데 그런 출신이라고 무조건 고소득층으로 밀어붙이는건
정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강남구가 서울시에서 영구임대아파트 많은 순서로 3위안에 들어갑니다.
ㅜㅜ 제가 한 말 아니에요
저 위 처음처름한테 한 말입니다. 클릭을 잘못했나 왜 일로 달렸지 ㅠㅠㅠㅠ ㅈㅅ
애초에 반값등록금을 서울시장된지 얼마 안되서 추진한게 어불성설..
단순히 '반값'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등록금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생각하고 추진했어야지
뭐.. 좋은 정책인데 학생들이 악용한게 잘못이라고?
이건 정책에 대해 완전 무지한 사람이나 하는 발언이다
정책이라는 것 자체가 대부분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거다ㅉㅉ
모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고
이러한 점들까지 고려해야 하는게 정책입안자들이 해야하는 거다
자신들이 서울시민들의 세금으로 반값등록금 혜택을 누린다는 사실은 잘 알텐데....
강남 3구 부잣집 녀석들이 서울시립대에 많이 진학하고, 또 많은 이들이 반수를 준비한다?
정말 양심도 없는 녀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구먼.
강남3구라고 무조건 잘삽니까? 강남구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반수는 서울대에도 일부 있을 정도로 막을 수 없는 현상인데 그걸 무조건 시립대 탓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그렇게따지면 사립대에도 세금 많이 들어가는데 그거부터 막아야죠.
님말대로 어느대학이나 일부 있습니다.
근데 시립대에 특별히 많아진건 문제 아닌가요.
통계가 어느정도 방증이 된다 생각하구요.
분명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추론을 하기에는 자료가 1년차 밖에없는데요
올해도 봐야하고 최소한 장기적인 기간을 두고 조사한 자료가 되어야 통계적으로 방증이되는거죠
그냥 서울시립대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의 세금으로 등록금이 탄생한다는게 에러
국민들 중 대학 근처에도 안간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국립대학은 물론 사립대 각종 지원비로도 쓰이는데요? ^^
그건 비교하면 안되져 시립대에 과하게 퍼주는게 사실인데
그럴꺼면 모든대학 반값해야지 왜 시립대만 반값인가여
당위를 공격하더니 갑자기 정도의 문제를 걸고 넘어지네요 ㅋㅋㅋ
뭘 퍼줬다는건지 모르겠고. 가서 시립대 의사결정구조부터 확인하고 오길.
애초에 이런글에 이런댓글 달았으면 당연 이런의미 아닌가여
님이야말로 엉뚱한데로 걸고 넘어지신거 같은데요
뭔소린지 ㅋㅋㅋ
의대고고씽~ 님의 논리가 어느정도는 맞지만 지양해야할게
모든 대학들의 대학 재정이 엄청난 비율로 국가 보조 받습니다.
대학 가지 않는 사람, 자식이 대학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 세금은 이 분들 상관없이 쓰이는거에요.
더 심하게 내는 돈 대비 받는 혜택이 쪼달리는게 의료보험이구요 마찬가지구요.
다른 사회부조는 그 끝을 달리죠.
뭐 제가 잘못 알아먹게 쓴거같으니 제 잘못인가보네요.
저는 시립대만 특별하게 과도하게 지원해줄필요있나가 문제였거든요
박원순 시장 의도는 과중한 대학등록금 부담에, 대학생들의 등록금 하락 needs 가 폭발하니,,
시립대에 서울시 예산을 쏟아서
가격경쟁력으로 인재를 키우고
타 대학들 등록금 상승 억제시키고, 더 나아가선 다른 대학도 등록금 반타작.. 인거죠.
제가 다니는 대학은 서울시에서 top 7위 안에 드는 등록금을 내는 대학인데
이번에 동결했다고
모든 학생 지원을 끊어버리더군요.
몇몇 교수님들은 이게 다 너네 반값등록금 때문이라고 ㅎㅎ,
뭔 반값..? 동결했는데. 지금 학기당 550넘게 내거든요.
교수님들이 학생들 쫄게 만들려고 자진방아를 돌리는걸 보고, 참...
뭐 그점은 지켜봐야 알겠네여
하지만 전 정부에서 내주는 등록금이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이상 과연 다른대학자체의 등록금을 어느정도나 줄일수있을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그럴 필요가 있지요. 서울시에 의해 세워지고 서울시에 의해 운영되는 서울'시립'대학교니까요. 서울시가 시립대에 지원을 더 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해야된다식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 대학의 문제를 떠나서 그렇다면 지금 대선후보들이 내세우는 반값등록금은 어떤가요? 고졸 취업자들이 내는 세금으로 대학생들을 지원해주는것인데 그렇다면 모든 대학 반값등록금 정책 또한 '에러' 아닌가요?
그정도야 알지만 제 의도가 잘못 전달됐네여
국공립은 다 반값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사립은 왜 국민 세금으로 반값을 해야하나요?
하더라도 먼저 사립대를 대폭 줄이고 개혁한다음에 해야죠.
님 질문 역으로 질문하자면 그럼 국공립은 왜 국민 세금으로 반값하나요?
과연 차등적용이 될지 의문이네여
그래서...도로 두배로 늘리자고요??
모든 대학교의 등록금을 다 낮추면 저 문제는 자연히 해결되는 겁니다
어떤 누리당의 저번 대선 공약대로 말이죠.
심적 부담을 반으로 낮춰주는것 말고요.
전혀 아닌데요?
이건 또 멍미...
연구지원비줄이고 저소득층 장학금,하이서울 대학생 수혜줄이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
누가 도로두배로늘리잡니까허허
박원순 시장 임기기간 1년동안
서울시 부채 1조원 줄었죠.
제도는 보안하면 됩니다.
반값등록금 해서, 교수 연구비 월 10만원 깍이고, 우수논문에게 주는 돈 60만원 깍인 정도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 지원금이나, 저소득층 고교 장학금 깍인건 안타깝습니다만.
대학원, 고교 지원보다는 대학 지원이 좀 더 효율성있는 정책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동의합니다
강남 학생이 시립대 가면 안되나요?;;;;;;;;;;;;강남얘기는 왜 있는지;;;; 어이없네요 강남 학생이 시립대 가고싶어서 시립대 간 걸텐데;;;;;;;;
이런걸 역차별이라 하지요
무슨 역차별이에요;;ㅋ 역차별은 강남애들이 연고대버리고 시립대갔을때 역차별ㅇㅇ라고할만한데 걔네 성적이 시립대 성적이라서 간 거잖아요 어이없네요 강남학생들만 불쌍.. 성적 맞춰서 시립대 가도 까이네..
그러하다
정말 박원순시장을 지지하지만 반값등록금자체는 이점보단 단점이 많다고 봅니다
저처럼 반값등록금 반대하는 사람 없나요?? 물론 등록금이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모든 학생들 깎아주면 세수도 장난 아니고 대학들 배만 불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 노 정권동안 등록금2배 올랐는데 반값안한다고 엠비만 까는거도 좀 아니라고 보고요
걍 소득별 차등 등록금제 하는 게 답인듯.
시립대 학생입니다만 도저히 출석률도 반토막 저런건 이해가 안가네요... 반값등록금때문에 출석률이 떨어졌다는건.. 어떤식으로 출석률 비교를 한건지 궁금하네요
막상 시립대 다니는 내 친구는 좋아 죽더마 ㅋㅋ
반값등록금이 원순씨가 부담하는 것이라면 이해하지만 결국 시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겁니다
서울시립대 반의반값등록금은 폐지되야된다고 봐요. 서울시립대가 지원을 안받았던것도 아니고 다른 국립 시립처럼 여태까지 사립의 반값만 내고 다니는건 충분한 혜택인데 거기서 또 반값;;; 그것도 세금으로 말이죠.
단순히 시립,국립이라고 지원 해도된다는 논리면 그냥 아예 전액지원해도 시립이니까 상관없어라고 하실겁니까? 국립,시립대학교에 적절한 지원규모란게 있는데 과도한 혜택인듯.
그리고 등록금은 대학이 아니라 학생인데 대학은 사립 국립 구분이 있어도 등록금 내는주체인 학생은 다 똑같은 국민이죠. 시립국민 사립국민이 따로있습니까? 사립대출신은 세금을 사립재단에 내게 해줄것도 아니면서
반값필요없고 20%삭감하고 동결시킴좋겠다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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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입장에서 봤을 때 건물 공사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등의 문제는 당연히 비판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출석률 저하 이건 뭐 거의 공감 안되는 부분이고, 반수야 반값등록금 아니었어도 어차피 현재 반수생 비율 비슷했을 겁니다. 반값안해도 싼 편이었는데요 뭐. 장학금 축소에 관해서는 등록금 자체가 워낙 싸졌으니 축소해도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가정형편 어려운 사람들은 어떡하냐고요? 국가장학금 잘받으면 등록금 거의 다 깎이더만요. 11만원 내는거 봤습니다. 학생들이 전체적으로 받는 혜택 자체는 그리 축소되지 않았습니다, 반값등록금이 까이는 이유는 결국에는 비수혜자들의 세금으로 수혜자들 먹여살리는 데서 오는 반감일테지요.
문과 102만원 다 지원받는경우도 은근많더군요 저도 그렇고
아 님 부럽네요 ㅠㅠ 전 성적우수장학 말고는 길이 없어요
국가장학금이 있는건 아시고 기준이 까다로운건 잘 모르시나보네요
국가장학금 혜택은 못받지만 등록금이 상당히 부담되는 가정은 많고 많습니다
저도 신청하고 못받은 입장이긴 합니다.
그런데 시립대 동기들이 꽤 잘 받는 것 처럼 보여서요.
얼마나 까다로운지는 잘 모르고 언급한 것은 죄송합니다
반값등록금이 반수를 부른다면 등록금을 비싸게 받으면 반수가 사라지나요?
그러면 사립대학 입학생들은 다들 반수따위는 생각도 안하고 아주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애교심도 만땅인가요?
반값등록금이 아니라 전액장학금을 받아도 반수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합니다.
아직 시행된지 얼마 안된 반값등록금 가지고 반수가 늘었다 어쨌다 하긴 너무나도 이릅니다.
댓글을 보면서 기분이 꽤 나쁘네요. 이제 와서 정치랑 관련해서 물타기하는 분도 있고 말 그대로 1년차 자료에다 문제가 꼭 반값등록금이라고 단정 짓는 분도 계시고 국공립이라고 지원이 과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그 기준이 뭐죠? 애초부터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이 비싼거 아닌가요? 그리고 처음 기사 기분 나쁘네요. 기자가 지 입맛대로 쓴 거 같음.
시립대 N수생 비율이 2012년 기준 37.2% 라구요? 매우 적네요...참고로 2010년 메이저 언론사 기사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교 N수생 비율은 다음과 같네요.
서울대 24.5% / 연세대 43.3% / 고려대 47.4% / 성균관대 61.3% / 한양대 53.6% / 중앙대 54.0% ...
반수생각으로 중경외시라인 걸어놓을거면 시립대 선택하는 게 똑같이 세금 내는 서울시민으로서 잘못된 행위인가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자고 하는 건데..
강남3구 주민이 많이 입학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겟습니다. 적어도 이 분들중 돈많은 분들이 돈아끼려고 연고대버리고 시립대선택하는건 아니잖아요. 결국 중경외시중에 시립대를 선호하는건데 이게 무슨 문제가 되죠.그리고 출석률은 재학생분들이 다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시고 반수얘기도 웃기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대학 서열조장은 아니지만 결국 반수자체가 실패에대한 보험책인데 어차피 2학기는 휴학하는건데 1학기등록금 2-300더 내는거 감수하면 서성한 걸어놓고 연고대 노리는 사람이 시립대 걸어놓고 연고대노리는것보단 많을거깉은데요.
등록금 저렴하다고 반수하는 비율이 높아지나요? ;;;
시립대는 서울시민중 생활보호대상자..저소득대상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가도록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물론 가난한학생도 수능잘보면 돨거 아니냐 논리 고집한다면..1000만 서울시민중 900만 서민들 주머니에서 나온돈을 쓰기가 불편하지않겠나 하는점이고 뭔가 잘못됬다는 느낌....시림대 이사장인 박원순이 시장선거공약으로 반값등록금 공약이 서울에서 시립대만 적용된것임...박원순이도 시립대가 저소둑층자녀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것뿐...
위에 댓글부터 일관되게 멍멍이소리를 지껄이고 계시네요. 시립대 설립취지가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라는둥... 부유층은 시립대에 진학할 자격이 없다는둥... 그럴꺼면 그냥 월북하고 김일성종합대학에 진학하시지 그러세요 중퀴벌레님아?
그러니까 시립대 설립취지가 저소득층을 위한거냐고요. 누가 그런 말을 해요? 강남에 살든 아버지가 재벌이든 시립대 갈 성적이 나오면 가는 거지...
반수와 등록금의 관계라면 로욜라 고등학교는 등록금이 반의 반값인가보군
시립대가서 반수한다는 사람들은 꽤있는듯해여 ㅋ
저 기사쓴 사람 취지는 대충 이해가 감. 서울시립대 흠집내기.. 머 그거말고 또 있을까 싶네요.
시립대 다니다가 반수한 학생으로서 진심 공감 반수생들 엄청많음
저도 시립대가서 반수했는데 ㅠ
시립대 들어갔을 때 지도교수님께서 저희들한테 제일 먼저 해주셨던 말이 '너희는 서울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도움받아서 싸게 학교다니는 거니까 잘해야된다'였는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ㅋㅋㅋㅋ 반수의 메카 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