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의치약
지방일반고 내신 2후반~3초반
11월 기준 모고 100 88 97 47 42 45 (등급은 111121)
국어 수학 영어 화 생 한국사
수시든 정시든 열심히 하면 지방 의치약은 갈 수 있을까요..?
국어 영어는 1고정 가능할듯.. 수학은 1~2 탐구는 1~3 왔다갔다해요
혹시 논술은 내년부터 준비하면 뚫을 수 있을까요..? 정 안되면 논술이라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서요...
수시 지역인재는 전북대 원광대 전남대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봤다가 싱숭생숭해져서 글 남깁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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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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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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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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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다 ㅇㅇ
ㅆㄱㄴ이죠 ㅋㅋㅋ
수시 얘기하시는 건가요 정시 얘기하시는 건가요ㅜㅜ 아직 감이 잘 안오네요..ㅜㅜㅜ
혹시 수시 말씀하신 거면 제가 비교과가 좀 딸릴것 같아서 교과 위주로 가야할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사실 정시에만 올인하기에는 겁이 많이 나거든요ㅠㅠㅜ
특별전형 아니면 정시가 훨씬 경쟁력 있어보이긴 하는데...
앗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내년에 빡세게 내신 2초중반대 잡고 북대 최저 맞추면 가능성 있을까요
북대 최저가 쎄서 노려볼만 하다는 것 같던데... 치대라도 어떻게 안될라나...
평범한 지방 일반고에서 2후반 ~ 3초반이면 의치대가 아니라 인서울 공대도 못가는거 아시죠??
정 안돼서 논술을 생각한다는건 코미디입니다. 수학적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신지는 모르겠지만 논술은 그 누구라도 붙는다고 말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누군가는 당첨되는 로또 = 논술입니다. 우리가 로또 당첨될 금액을 생각하면서 미래계획을 짜는게 아니잖아요? 되면 대박인거고 안되면 마는게 논술입니다. 내년부터 준비해서 의대 논술을 붙을 수 있을까 -- 안될확률 99.9%라고 생각합니다.
고2 모의고사가 고정1이니 1~2왔다갔다 하니 이런거 아무 의미 없다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
수시든 정시든 열심히 하시면 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가능성은 남보다 본인이 가장 잘 아실거에요. 열심히 하면 길은 언제나 있다고 생각하네요.
현실적으로 의대 갈 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