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수능 세계사 총평 및 손글씨 해설
2021년 수능 세계사 손글씨 해설.pdf
수능을 마치고 수능 분석 학습을 진행하는 수험생들은 없겠죠?
등급 컷을 확인하며 환희 또는 안타까움의 감정을 가질 것이며 추후 이어질 입시 절차에 모든 관심이 집중될 겁니다. 그러기에 2021년 수능 분석은 2022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그 시작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총평]
9월 모의평가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킬러 문항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되구요. 그나마 난이도가 있었던 문항은 1939년 3월 독일의 체코 점령 이후 사실을 확인하는 17번입니다. 특이 사항은 단원별 통합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는 것입니다. 후우마이야 왕조를 지문으로 제시하면서 카롤루스 마그누스를 묻는 10번 문항, 비잔티움 제국과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공시적으로 제시한 12번 문항, 이집트의 상황을 지문으로 주고 오스만 제국을 특정하는 14번 문항 등이 대표적입니다. 2015년 개정 교과 과정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있에 2022년 수능에도 이러한 경향은 유지되거나 더 강화될 것입니다. 1등급 컷은 48점, 2등급 컷은 46점으로 예상됩니다.
[단원별 출제 주제 분석]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주실분?
-
확실한 이득을 주겠다는 확고한 의지인가...
-
사관컷 1
공남이 180후 추추추합 가능할까요…?
-
에타에서 우연히 휴학하려는 과선배랑 쪽지했는데 나랑 다른 지도교수인데 휴학문의 그냥...
-
수특 문학 방금 팔고 왔는데 서점가서 살때 책 뒷면에 써져있던 11500원보다 싸게...
-
어떤게 있는지 몰라서 아시는거 있으먼 다 써주세여
-
보고 싶어요
-
이딴거 한 3문제 나오면 탈주하고싶을듯 수특문젠데 룰 이해하는데 오분걸림 ㅋㅋㅋ아 국어 못한다고
-
쓰담쓰담 13
나데나데 요시요시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야 잘 할 수 있을거야
-
공부하기 싫어도 아까워서 풀게됨 오늘도 수학2개 탐구2개2개 풀었어 흐흐흐흐 수능 만점 쟁취
-
맞는거냐이거
-
쉽다는사람은 엄청쉽다고 자신감회복용 힐링모고라하고 어렵다는사람은 6평보다...
-
하루에 6시간정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
마더텅 답진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가게 주인이 라면 김밥 콤보를 한개씩만 생산한다는...
-
턱걸이 미적 3인데 미적 4 다 버리고 공통 집중하려고 함 N티켓 시즌1 2회독...
-
중동 하나 하고싶은데 테니스 어떰요 중딩 때 1년 치다가 관뒀는데.. 막상 동아리로...
-
히히
-
❗️여캐일러 투척❗️ 18
여러분 기운 내시라고 주섬주섬 가져와 봤어요..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 한 번씩 꼭 부탁드려요!!
-
악역은… 이제 익숙하니까 (내가 한다는 거 아님)
-
오공끝 12
이제 침대 누울래...
-
손글씨 맛도리였는데 타이핑해서 쓰니까 되게 정 없는 느낌
-
나때는 우기분이 3
관련기출 끌고와서 수업하는거였는데 이제 사설 넣어놓네
-
한시간 잡고 풀떄 처음 15회까는 많이 틀려도 2개었는데 15-20회는 반타작임ㅋㅋㅋ
-
옆자리 다리떨기+숨소리 ㅈㄴ큰 빌런있고(이건 자리옮기면 되긴하는데 언제쯤 옮길 수...
-
방금도 22.6 물리 해설 찾다가 오르비 도움 받음 고마워용 뜨거운OO님
-
본교재에 문제 제작은 안넣으실거같고 관련작품 기출이 교재안에 있나요? 아니면 줄거리...
-
폐기
-
대학 때 학점 최소한으로 챙기고 과외까지 주3회 뛰면 놀 시간 거의 없나여 1학년때 제외요!!
-
공부 조금이라도 하기 vs 그냥 일찍 자고 내일 열심히 하기 지금 밀키스 마시는중
-
야식 추천좀
-
6모 국수영경제사문 55425 뜨고 열심히 안 했는데 지금부터 다시 개 빡세게하면...
-
인강민철 매월승리 월간큰울림 간쓸개 이매진 한주 계간지 컨텐츠가 진짜 많은듯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덕코망령에게 덕코 주는 메타가 열릴 가능세계에 대하여 10
존재할 가능성은?
-
예 그런가요?
-
제곧네
-
이분 누구시지 입력 잘못하신듯
-
교대 입결 나락 간거 오랜데 교대 부심 그 잘난 부심으로 임고 원킬하십쇼 4
좋다 ㅋㅋ 난 교대 다닌거 자부심 하나도 없는데. 웃음만 나옴 15년전 교대가...
-
인생 첫 수학문제 제작 각이다
-
학교에서도 알수 있나요?
-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돈이 문제야 돈이 최고인거같다 미리미리 좀 살걸 아 진짜 ㅈㄴ 우울하네
-
사관수학 80점 2
국어 94점에 자신감 얻고 수학에서 멸☆망 20분 남았을때 29 30 빼고 다풀어서...
-
그만해야지....
-
답을 봤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가속도의 크기가 2m/s^인데 A와B의 높이가...
-
서킷 같이 풀면서 드릴이나 이해원n제1 or문해전 풀려하는데 머가 좋을까요 4규랑...
-
혐짤을 올리는거도 아니야 스스로 벌점 받을 글도 써 자연사(오르비에서)하겠네요
-
이과 자율전공학부쪽가서 미대 가고싶은데 수학 미적분 2등급은 뜨는데 나머지들은...
-
인성에 문제 있는듯 돈이면 다되죠? 자본주의 민낯 폐해... 그냥 오도봉고 타고...
-
그럼 학점따기 상대적으로 쉬워지나요? 범위가 너무많아서 감당이안됨 그냥 다같이놀면좋겟음
현장에선 진짜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예상 컷보니 ㅎ..슬펐어요ㅠ
체감난이도는 상대적일 수 있으니까요. 점수로 얻는 결과까지도 만족스러우면 좋겠지만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언젠가 그에 따른 보답이 꼭 있을 겁니다. 고생 많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메가 50 1컷이던데 48가능한가요? ㅈㅂㅈㅂ
한 문제 정도 여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도움을 드렸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목표로 하는 대학에 꼭 입학하길 바랄게요.
학습량이 다른 사탐들에 비해 거의 원탑정도인가요
전체 범위를 1회독 하는데 다른 과목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기에 학습 계획을 길게 세워야 하고 꾸준함이 요구됩니다. 허나 개념 학습을 마무리하고 문제 풀이와 함께 복습을 진행하면 윤리 교과나 일반 사회 과목보다 점수 예측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