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북괴한테 맞고 당하고 놀라고 살아야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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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에선 우리군 k-9자주포와 k-55자주포,MLRS로 옹진반도 같은곳에, 아님 통크게 평양에 선빵이라도 때리고 싶네요. 우리 힘을 과소평가하지 못하게요.
천안함 격침당해도, 연평도 포격당해도, 로켓 만들어도, 핵무기 만들어도 우린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국민의 일원으로써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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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는 몽둥이가 답이죠 ㅋ
저랑 생각이 다르신 듯...ㅋ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제가 그렇다고 북한을 계속 봐주자는 뜻은 아닙니다.정말 격노할 때는 격노를 해야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북한에 선빵을 날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다시 한반도를 전쟁으로 이끄는 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헌법에도 방어전이 아닌 이상 우리나라는 전쟁을 부인한다고 명시되있고요.
역사에서 선빵 때려서 효과를 거둔사례가 많죠. 쓰시마정벌하고 미군의 트리폴리 공습 사건이죠.
물론 남북전쟁은 결사반대입니다만, 언제까지 호구로 보여야하는지요..
호구로 보이지 않으면서 진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게 굉장히 힘들어서 그렇지...
전 아무튼 아름다운 한반도에서 전쟁이 재발하는 건 반대합니다.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들이 송두리째 파괴될 수도 있기 때문에요...
뭔가 이상론과 현실론이 대립하는 느낌? ㅠ
그리고, 그 헌법조항이 국가가 아닌 반란집단에도 해당되나요? 따지는게 아니고 궁금합니다.
반란집단은 내란죄에 관련된 거 아닌가요??
저도 고등학생 수준으로만 헌법을 배워서 방어전을 제외한 전쟁부인은 국제평화주의랑 관련된거고,결국엔 다른 국가와의 전쟁을 부인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헌법학 박사가 아니라서 정확히 몰라요..ㅠㅠ
제말은,전쟁부인은 '국가'와 관련된것이지만, 북한은 헌법상'반란집단'이기때문에 해당이 안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ㅋㅋㅋ 제가 이상주의자이긴 해요.
북한을 반란집단으로 분류하나요?? 그러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는데...
아무튼 이 문제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냐,안하느냐에서 시작되는거네요...
여하튼 북한을 반란집단으로 보면 헌법조항에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왜 우리나라만 한 민족이 분단되서 이런 걸로 피터지게 싸워야 되는지 부터가... ㅠㅠ
저도 가슴아픕니다. 하지만 천안함,연평도,서해교전,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유족분의 슬픔이 더 가슴아픕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헌법상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정의되어있습니다. 휴전선은 언급조차 없어요.
아...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그럼 한국전쟁에서의 수많은 희생자와 피해자 및 그 후 반세기동안의 대립의 역사속에서 발생된 수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걸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러게요.. 최소한 김일성1인독재만 막을수있다면. 북한도 중국처럼 될수 있는데..
헌법 내용 가운데 하나 빠뜨리셨네요. 우리나라는 평화 통일을 지향합니다.
전쟁 반대하는 사람들 납득시킬려면 개헌부터 추진해 보세요. 뭐 추진 자체에서부터 납득시킬 수 있을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언제 북진통일,무력통일한다고 했습니까. 공산괴뢰집단에게 뜨거운맛을 보이는게 평화를 가져다줄수도 있어요.
그딴 짓이 평화 통일 하자는 헌법 정신을 어긋나게 한다는 겁니다. 북한은 뭐 '뜨거운 맛'을 보았되 북진, 무력 통일도 안 될 정도의 공격을 받았는데 가만히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북한은 우리나라 헌법상에선 이적단체쯤으로 이해될 수 있지만 국제법규상으론 이미 하나의 국가로 인정되고 있고, 다시 우리나라 헌법에선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지니고 있는 거라 보기에 북한에의 공격은 곧 침략적 전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어 결국 이에 부인되는 대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 정 쳐들어가고 싶으면 개헌하자고 하시거나 아님 유엔 회원국들 설득해 보세요. 아무것도 안 될 것 같지만.
막 던지시넼ㅋㅋㅋㅋ
당장 무력통일해서 한시라도 빨리 북한 주민들 사람답게 살도록 하면 좋겠다.
닉과 내용의 괴리가 갑이신듯..ㅋㅋㅋ
헌법이 평화통일을 명시하고 있어서..ㅠㅠ
북괴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 신라면을 먹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