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재도전 25살 2020수능 후기
국어 : 95 마더텅 독서 하루에 세개씩 풀어가면서 실전 감각 유지, 김동욱 T 고전시가, 수특 강의 배속으로 짤막하게 나마 들었습니다
BIS지문 3점 문제에서 한번에 소거 실패 후 시간 부족으로 틀림 다시 읽어보니 틀릴 문제는 절대 아니었는데.. 2점 짜리는 터무니 없이 동의어 문제에서 틀림
실모 풀어가면서 점점 시간 단축 해나가면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언매 선택 예정이라 김동욱 T 문법 수강 예정입니다
수학 : 안품.. 시발점 워크북에 탈탈 털리는 중 솔직히 아직 나형 30번도 잘 모르겠네요 기하 선택 예정
영어 : 94 단어 부족 체감 원래 구문 해석을 감으로 하는 편인데 단어를 잘 모르니 줄거리 파악이 제대로 안되는 지문이 생김.. 하이퍼 워마 2000 하루에 15단어씩 외우고 조정식 T 강의 시간 남으면 한번 들어볼 예정
지구과학 : 40 박선 T 수강 중 백야, 재해석만 듣고 개념만 주구장창 봤음 근데 진짜 공부 헛으로 했나 싶을 정도로 어려웠는데 의외로 매겨보니 많이 맞췄음 직관적으로 맞춘 문제도 있는데 이 부분은 과탐 중 유일하게 지구과학에서 느낄 수 있는 메리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패스
확실히 노베 문과생이 튼튼하게 베이스 다질 수 있도록 개념을 잡아주시는 점은 좋았는데 문제는 그 이상의 특별함이 안느껴짐.. 문제 풀이 강의 들으면서도 학생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시지 못한다는 느낌 오히려 혼자 복습 + 유튜브에 듣보 학원에서 올린 해설 강의 듣고 오? 하면서 깨달은 점이 더 많았단거.. 물론 이게 성적향상의 비결이긴 하다만 너무 아쉬움 오지훈 강사님 커리 열리면 들을까 생각 중
+) 두꺼운 베이스를 토대로 생긴 감(직관)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 특히 객관식 문제에서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줌 현역 때도 국어, 영어, 사탐 등에서 효과를 많이 봄 서술형에선 효과 없습니다 ㅠ 행시 2차준비하면서 내 공부 습관은 객관식에 특화되어있다는게 느껴졌음..
물리 : 27.. 김성재 T 수강중 역학 비역학 전부 총체적 난국.. 선생님은 좋습니다 텐션도 완전 제 스타일이시고 오개념도 확실하게 잡아주시고 역학도 쉽게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그냥 제가 능력도 부족하고 연습량도 많이 부족했네요 지구과학하고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아붓다보니 ㅠㅠ 1타로 유명하신 배기범 강사님 오신다고 했지만 우직하게 김성재 강사님이랑 1년을 함께할 예정
목표 : 연세의, 울산의, 부산의 중 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송도 사람많음? 2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
난 1학년임 0학년이 될수도있다는게 개소름
-
기차지나간당 17
부지런행
-
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
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
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
추천 좀…
-
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
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
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
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
잠이 안온다 1
-
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
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
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
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
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
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
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
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
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
안자는사람 손. 9
흠
-
ㅈㄱㄴ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4
저도 내년에 스물넷인데 수능 도전합니다. 반가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