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824288] · MS 2018 · 쪽지

2020-11-10 15:54:47
조회수 477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7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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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모 중 처음으로 첫째 문단에 두 문제 밖에 실려있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이거 외에는 화작에서 딱히 기억할 만한 소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상당히 무난했는데, 개인적으로는 11~12번의 간접발화 직접발화 문제가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사실 애매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긴한데,... 암튼 전 좀 그랬습니다.


이번 비문학 지문에선 융합형 지문이 나오지 않았는데, 수능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


첫 번째 비문학은 법지문인데 어려운 개념을 남발하기 보단 흐름을 잘 따라가면 괜찮은 지문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인문 과학? 지문인데 얼핏보면 19 수능의 우주론 같으면서도 실상 속을 보면 훨씬 더 쉬운 지문이었습니다. 


마지막 지문은 기술 지문인데 우연히 어제 풀었던 19 수능의 부호화 지문과 매우 유사해서 잘 풀었습니다. 


문학은 뭐 할 말은 없고 허준 지문이 예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을 떠올리기 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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