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1 헷갈리는 것들 정리 - 1단원
1단원
대륙 이동설(베게너) -> 맨틀 대류설(홈스) -> 해양저 확장설(해스,디츠) -> 판 구조론(윌슨, 모건, 아이작 등) -> 플룸 구조론
판의 구조 : 암석권(지각 + 상부맨틀의 일부) - 연약권(저속도층 = 지진파의 속도가 느려짐, 100~400 km) - 하부맨틀 - 외핵 - 내핵
대륙판 - 해양판(섭입) | 해양판 - 해양판(섭입) | 대륙판 - 대륙판(충돌) |
해구. 호상열도, 습곡산맥(안데스 산맥) | 해구, 호상열도 | 습곡산맥 |
천발, 중발, 심발지진, 화산활동 | 천발, 중발, 심발지진, 화산활동 | 천발, 중발, 화산활동(분출)x |
판은 약 1 cm/년 - 10 cm/년의 속도로 이동한다.
대륙 이동에 관한 이론들
1. 베이컨(17세기 초) :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해안선 모양 유사한 것은 우연 아님
2. 홈볼트(19세기) : 대서양에 인접한 육지들은 생물학적, 지질학적, 기후학적 유사성이 있으므로 과거에 붙어있었을 것.
3. 쥐스(19세기 말) : 현재 남반구 대륙의 일부는 과거에 하나였다가 떨어져 나온 것.
4. 베게너(20세기 초) :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해안선 모양이 서로 잘 들어맞는다.(해안선 구조의 유사성)
-> 두 대륙이 과거에는 하나의 대륙이었다가 분리되었다는 대륙 이동설을 주장 but 대륙 이동의 원동력은 설명하지 못함
대륙 이동설의 증거
1. 해안선 구조의 유사성 : 남아메리카 대륙 동해안과 아프리카 대륙 서해안의 해안선 모양이 잘 들어맞음
2. 지질 구조의 연속성 :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의 습곡대가 연속적, 북아메리카 대륙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유럽의 칼레도니아 산맥은 지질구조가 유사하며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음.
3. 고생대 화석 분포의 연속성 :
(1) 고생대 후기의 파충류인 메소사우루스 화석이 남아메리카 동부와 아프리카 남부에서만 발견됨. -> 고생대에 두 대륙이 붙어있었음,
(2) 고생대 후기의 양치 식물인 글로소프테리스 화석이 아프리카,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및 남극 대륙에서 발견됨.
4. 빙하의 흔적과 이동방향 :
(1) 인도와 남반구의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극 대륙의 빙하 퇴적층이 발견됨.
(2) 빙하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암석 표면을 긁고 지나가 형성된 자국이 발견됨.(한 곳에서 떨어져 나간 모양)
(3) 빙하의 이동 방향을 역으로 추정하면 대륙들이 한 곳에 모여 있었고, 빙하의 중심이 남극 근처에 모여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맨틀 대류설의 한계
1. 맨틀 대류를 확인할 수 있는 탐사 기술의 부족으로 가설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함
2. 맨틀에서 대류가 일어나는 깊이와 대류의 규모 등 맨틀 대류의 실체를 정확히 밝혀내지 못함
-> 음향 측심법
대륙붕 : 200m 이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평한 지형
대륙 사면 : 급경사, 저탁류에 의한 해저협곡 발달
대륙대 : 대륙 사면에서 심해 평원으로 이어지는 부분, 주로 대서양에 발달, 저탁암이 생성되고 경사 완만, 점이층리
심해 평원 : 넓은 평원 모양의 지형, 해저 지형의 대부분 차지, 수심 3~6 km
해산 : 심해저에서 1 km 이상 솟아 있는 해저 지형
해령 : 좁고 긴 대규모의 해저 산맥
해구 : 좁고 깊은 골짜기
해양저 확장설의 증거
1. 고지자기 줄무늬의 대칭적 분포
2. 해양 지각의 연령 분포 : 방사성 동위 원소를 이용하여 해양 지각의 연령 측정
3. 해저 퇴적물의 두께
4. 섭입대 주변 지진의 진원 깊이 분포
5. 열곡과 변환 단층의 발견 ... 1950년대 해저 지형 탐사를 통해 대서양 중앙 해령이 하나의 선으로 길게 이어진 구조가 아니라, 해령을 가로지르는 수십 km ~ 수백 km 길이의 수많은 단층에 의해 어긋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양저 확장설의 의의
1. 탐사기술발달로 해저지형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해저확장의 증명으로 맨틀대류설과 대륙이동설 재조명
2. 대륙 지각이 해양 지각의 위에 떠서 움직인다는 기존의 가설에서 한 발 나아가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함께 움직인다고 설명
3. 맨틀 대류의 상승에 따른 해령의 형성, 해령 정상부 열곡의 존재, 해령 부근의 높은 지각 열류량과 활발한 지진과 화산 활동 등을 설명
판을 이동시키는 힘
1. 맨틀대류(암석권과 연약권 사이 작용)
2. 해령에서 판을 밀어내는 힘
3. 해구에서 섭입하는 판이 잡아당기는 힘(장력)
4. 해저면 경사에 의해 판이 미끄러지는 힘(중력)
판의 운동과 맨틀 대류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플룸 구조론 : 맨틀 내부에서 온도 차이로 인한 지구 내부의 밀도 변화 때문에 플룸의 상승, 하강이 일어나 지구 내부의 변동을 일으킴
차가운 플룸 : 상부 맨틀과 하부 맨틀의 경계 부근에 쌓여 체류하다가 밀도가 증가하여 중력에 의해 가라앉으며 생성
-> 아시아 대륙
뜨거운 플룸 : 차가운 플룸이 맨틀과 외핵의 경계에 도달하게 되면 핵이 차가운 플룸에 대해 열적반응을 일으킴. 이 때 핵과 경계면의 온도에 의해 교란과 물질을 밀어 올리는 작용이 일어나서 생성
-> 남태평양(하와이), 아프리카 대륙(동아프리카 열곡대), 대서양(대서양 중앙해령 = 아이슬란드 열곡대)
플룸 상승 -> 열점 생성 -> 지표면에서 화산 활동
현재 진북과 자북은 일치하지 않는다.
복각은 자북극 +90, 자남극 -90, 고지자기의 편각을 통해 방향, 복각을 통해 거리를 알 수 있음.
중생대 초기(약 2억년 전)부터 판게아가 분리되기 시작함.
로라시아 대륙은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곤드나와 대륙은 아프리카 대륙과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분리.
-> 대서양 확장
대륙이 하나로 모임 -> 해안선 길이 감소 -> 대륙붕 면적 감소 -> 해양 생물의 서식지 감소 -> 해양 생물 감소
대륙판끼리 충돌하는 경우 암석권 아래로 섭입한다.
현무암질(염기성,고철질암,유색광물많음, 밀도높음) - 안산암질(중성,) - 유문암질(산성,규장질암,무색광물많음,밀도낮음)
보엔의 반응 계열 :
Fe, Mg(유색광물) | SiO2(무색광물) | ||||
불연속 반응 계열 | 감람석 | 휘석 | 각섬석 | 흑운모 | 정장석,백운모,석영 |
연속 반응 계열 | Ca사장석 | Na사장석 |
독도(460만년전, 가장 오래된 화산섬) - 울릉도(210만년전, 성인봉, 나리분지) - 제주도(화구호백록담,360여개의 오름)
화구호 < 칼데라호
다져짐(압축)작용 -> 교결(시멘트화)작용
실트, 점토 | 1/16 mm이하 | 셰일, 실트암 |
모래, 점토 | 2~1/16 mm 정도 | 사암 |
자갈, 모래 점토 | 2 mm 이상 | 역암 |
화산 쇄설물 | 화산탄 -> 집괴암(64 mm 이상) | 화산재 -> 응회암 |
화학적 침전물
탄산칼슘(CaCO3) | 석회암(돌로스톤=석회질 암석) |
규질(SiO2) | 처트 |
증발 잔여물
염화 나트륨(NaCl) | 암염 |
황산칼슘(CaSO4 2H2O) | 석고 |
석회질 생물체(산호, 유공층 등) | 석회암 |
규질 생물체(방산충 등) | 규조토, 처트 |
식물체(양치식물인 고사리) | 석탄 |
층리 =/= 편마구조
선상지 : 강의 상류(경사 급한 골짜기에서 평지로 이어지는 곳, 산~강), 부채꼴 모양, 원마도가 나쁘다, 분급이 불량하다
/ 원마도 : 퇴적물의 모서리가 마모된 정도, 분급 : 입자들의 크기가 고른 정도
삼각주 : 강의 하류(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곳), 삼각형 모양, 원마도가 좋고 분급이 양호하다.
호수 : 증발암 생성가능, 계절 변화가 심한 경우나 빙하에 의해 퇴적물이 공급되는 경우 호상점토층 발달.
삼각주의 단면 : 바람이나 물에 의해 퇴저굴들이 운반되어 쌓일 때 입자가 작은 퇴적물은 조금 더 깊은 곳에 퇴적되고 무거워서 운반이 상대적으로 적게 되는 입자가 큰 퇴적물이 얕은 곳에 퇴적되므로 아래에서 외로 갈수록 입자의 크기가 큰 입자가 퇴적된다 <-> 점이층리
대륙붕 : 퇴적암의 60%정도가 형성, 우리나라 서해나 남해에 넓게 분포
심해저 평원 :
1. 육지에서 공급된 점토질 물질이나 해양 생물의 유해가 퇴적된 연니 형성
2. 심해저 분지에 망간+니켈 등의 금속 광물이 침전된 망가니즈 단괴가 생성됨.
사층리 : 역전되지 않은 경우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좁아짐
연흔 : 역전되지 않은 경우 윗부분이 뾰족함
배사 : 위로 볼록히 올라간 부분 / 향사 : 아래 볼록 / 날개 : 습곡축 양쪽의 경사면, 배사와 향사 사이의 기울어진 부분
축 : 봉우리 또는 골짜기 쪽으로 최대로 휜 부분으로 향사축과 배사축이 있다. / 축면 : 축을 포함하는 수직면
절리에서는 단층과 달리 틈을 따라 양쪽 지층의 상대적 이동이 따로 일어나지 않는다.
평행 부정합 : 조륙운동 / 경사 부정합 : 조산운동 / 난정합 : 심성암이나 변성암이 침식된 이후 생긴 부정합
14C의 반감기는 5700년
암석의 절대 연령
화성암 : 마그마에서 광물이 정출된 시기
변성암 : 변성 작용이 일어난 시기
퇴적암 : 퇴적물 근원암의 생성 시기(=/= 퇴적암의 생성 시기)
'캄'하고 '오''실''데' '석탄'과 '페' / 인'트'를 '쥐'세요 '1'/'3''4'개 , 오데페트백
시생누대 : 산소 거의 없음. 대륙 지각이 형성되기 시작. 온난한 기후.
원핵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출현-> 스트로마톨라이트
원생누대 : 산소 점차 증가, 로디니아 형성이후 분리, 대규모의 빙하가 존재해을 것으로 추정
후기에는 원시적인 다세포 생물 출현, 일부는 에디아카라 동물군 화석으로 남아 있다.
고생대 : 전반적으로 온난, 중기와 말기에 빙하기 - 나이테가 나타나지 않음으로 계절 변화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전기 : 온난 건조 기후 / 중기 : 한랭한 기후가 나타났다가 이후 온난 / 후기 : 빙하기가 주를 이룸
삼(엽충)필(석)갑(주어)(방추)충, 애팔래치아 산맥, 우랄 산맥, 칼레도니아 산맥
오르도비스기 : 최초의 척추동물인 어류(갑주어) 출현
실루리아기 : 오존층의 영향으로 최초의 육상식물 출현
데본기 말 : 갑주어 멸종
석탄기와 페름기 : 중기 석탄기에 파충류 출현, 양치식물 번성 -> 석탄층 형성
페름기 말 : 겉씨 식물 출현, 많은 생물종 멸종
중생대 : 빙하기가 없는 온난한 기후
트라이아스기에 판게아가 분리되어 생물의 서식환경이 다양해졌다. 로키 산맥, 안데스 산맥
트라이아스기 : 겉씨식물 많이 분포
쥐라기 : 암모나이트, 파충류(공룡) 번성
백악기 : 암모나이트, 공룡 멸종, 속씨 식물 출현
신생대 : 초기에는 온난하였으나 말기에 4회의 빙하기와 3회의 간빙기가 있었다. 알프스 산맥, 히말라야 산맥
수륙분포가 현재와 비슷. 제 3기(팔레오기와 네오기)에는 온난하였고 이후 4기에 4번의 빙하기와 3번의 간빙기 존재
3기(네오기, 팔레오기) : 화폐석을 포함한 유공충 번성, 속씨식물의 번성으로 초원 형성
4기 : 매머드를 비롯한 대형 포유류 번성, 이후 여러 차례의 빙하기로 매머드 멸종
해조류 | 양치식물 | 겉씨식물 | 속씨식물 |
시생누대 | 고생대번성 | 고생대 말 출현, 중생대 번성 | 중생대 말 출현, 신생대 번성 |
어류, 양서류 | 파충류 | 조류,포유류 |
고생대 번성 | 고생대 말 출현, 중생대 번성 | 중생대 출현, 신생대 번성 |
ㅡㅡㅡ
단열대는 판의 경계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이 활발히 일어나지 않는다.
열점 바로 위에서는 지진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미 만들어진 화산암체를 따라서 지진대가 발달하지는 않는다.
안산암질 마그마는 현무암질 마그마와 유문암질 마그마가 섞여 형성되기 때문에 지하 온도 분포와 암석의 용융곡선 그래프 위에 나타나지 않는다.
최소 융기 횟수 = 부정합 횟수 + 1
해양 지각의 등연령선은 해령의 축과 나란한 분포를 보인다.
화성 활동(관입과 분출) -> 화성암 / 화산 활동(분출) -> 화산암 / 심성 활동(관입) -> 심성암
압력이 작용했을 때 풍화작용이라 볼 수 있음
홍수가 발생하면 점이층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층리가 연흔보다 퇴적속도가 빠르다.
시상화석 선정에는 생존 시기가 분포 면적보다 중요하다.
지역의 깊이에 따른 연령 그래프에서 일정 구간동안 연령이 같은 경우 관입이나 분출이라 짐작할 수 있다
글로소프테리스(고생대후기~중생대초기)
고지자기 방향 = 생성 당시 자북의 방향
화강암 표면에는 기공이 발달하지 않는다
독도를 구성하는 주요 암석은 화산암 + 화산 쇄설물이다
선상지와 삼각주에서는 유수의 흐름이 느려진다
주향 이동 단층은 수평방향으로 어긋나게 작용하는 힘에 의해 형성된다.
보존형 경계에서는 판이 수평 방향으로 어긋나게 작용하는 힘에 의해 판의 경계와 나란하게 주향 이동 단층이 발달한다.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생물은 해파리와 환형동물과 관련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단단한 껍데기나 골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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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유익
화산활동은 화성활동에 포함됩니다. 화성활동을 심성활동이라고 수정해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화성은 관입,분출 화산은 only 분출이라는 의미로 썼는데 헷갈릴 수 있겠네요 수정했습니다!
해양저 확장설의 증거 5번은...
판 구조론으로 옮기는 게 맞지 않나요??
혹시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수특에 판 구조론 바로 밑에 변환단층 있길래..
해시태그에서도 판 구조론 결정적 증거로 변환단층이라고 선지에 나와 있었어요
해양저 확장설 : 해령에서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성되어 양쪽으로 이동하고 해구에서 소멸되면서 해저가 확장된다는 이론
변환 단층이 생기는 이유 : 해양 지각이 '확장'되면서 열곡이 형성되고, 해령의 위치에 따라 해령이 서로 반대편으로 확장되며 생겨남
판 구조론의 증거라고도 볼 수 있는데 해양저확장설의 증거라고도 볼 수 있어요! 말씀하신 수특도 봤는데 (1)변환단층의 발견 이후에 (2)판 구조론의 정립이 있네요
판은 약 1 cm/년 - 10 cm/년의 속도로 이동한다. 이건 몬가요??
판이 보통 1~10cm/년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소리에요!
아항 좋은 글 감사합니당!!
수능 전날 보는데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