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824288] · MS 2018 · 쪽지

2020-11-04 21:37:06
조회수 571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6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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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모의고사 6회차 후기입니다


1-3번 , 4-7번, 8-10번 문제의 화작은 늘 나오던 대로 무난해서, 굳이 언급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1-15번의 문법 문제 역시, 개념만 잘 잡혀 있으면 전혀 어려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첫 번째 지문, 드디어 융합형 지문이 나왔습니다. 법 지문이 융합형으로 나왔는데, 보기 문제가 저에겐 좀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지막 문제는 좀 약간 부족.. 한 것 같긴 한데 제가 부족할 수도 있겠죠.


두 번째 지문은 예술 지문인데, 예술 특성상 내용이 어렵지 않고 문제도 어렵게 내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읽고 풀었습니다.


마지막 지문은 과학 지문인데, 소재로 쓰인 모세관 현상을 보고 작년 수능에서 첫 문제에 나왔던 볼펜의 모세관 현상이 떠올랐습니다. 다들 그랬겟죠. 내용이 엄청 어렵거나 그렇진 않은데 문제를 풀때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지문의 내용을 그대로 대입해서 풀면 풀수야 있겠지만 당연히 그만큼 오래걸리니까..


문학은... 저는 계속 문학은 그냥 거저 주는 문제들.. 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비문학보다는 월등히 쉽고 시간이 적게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한수모의 문학은 계속 평균이하로 쉬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좀... 


결과적으로 계속 회차마다 같은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비문학의 난이도만 조금 왔다갔다 거리고, 문학이나 화작문은... 그냥 시간 연습용? 개인적으로 조금 더 어렵게 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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