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문제 (생활과 윤리 사회윤리)
EBS / 평가원을 기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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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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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이득을 주겠다는 확고한 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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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컷 1
공남이 180후 추추추합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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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우연히 휴학하려는 과선배랑 쪽지했는데 나랑 다른 지도교수인데 휴학문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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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 방금 팔고 왔는데 서점가서 살때 책 뒷면에 써져있던 11500원보다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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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있는지 몰라서 아시는거 있으먼 다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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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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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한 3문제 나오면 탈주하고싶을듯 수특문젠데 룰 이해하는데 오분걸림 ㅋㅋㅋ아 국어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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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13
나데나데 요시요시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야 잘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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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도 아까워서 풀게됨 오늘도 수학2개 탐구2개2개 풀었어 흐흐흐흐 수능 만점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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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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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는사람은 엄청쉽다고 자신감회복용 힐링모고라하고 어렵다는사람은 6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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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시간정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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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답진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가게 주인이 라면 김밥 콤보를 한개씩만 생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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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미적 3인데 미적 4 다 버리고 공통 집중하려고 함 N티켓 시즌1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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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하나 하고싶은데 테니스 어떰요 중딩 때 1년 치다가 관뒀는데.. 막상 동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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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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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8
여러분 기운 내시라고 주섬주섬 가져와 봤어요..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 한 번씩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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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이제 익숙하니까 (내가 한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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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끝 12
이제 침대 누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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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맛도리였는데 타이핑해서 쓰니까 되게 정 없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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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우기분이 3
관련기출 끌고와서 수업하는거였는데 이제 사설 넣어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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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잡고 풀떄 처음 15회까는 많이 틀려도 2개었는데 15-20회는 반타작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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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다리떨기+숨소리 ㅈㄴ큰 빌런있고(이건 자리옮기면 되긴하는데 언제쯤 옮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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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22.6 물리 해설 찾다가 오르비 도움 받음 고마워용 뜨거운O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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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재에 문제 제작은 안넣으실거같고 관련작품 기출이 교재안에 있나요? 아니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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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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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학점 최소한으로 챙기고 과외까지 주3회 뛰면 놀 시간 거의 없나여 1학년때 제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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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조금이라도 하기 vs 그냥 일찍 자고 내일 열심히 하기 지금 밀키스 마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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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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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수영경제사문 55425 뜨고 열심히 안 했는데 지금부터 다시 개 빡세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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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 매월승리 월간큰울림 간쓸개 이매진 한주 계간지 컨텐츠가 진짜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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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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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망령에게 덕코 주는 메타가 열릴 가능세계에 대하여 10
존재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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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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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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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누구시지 입력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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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입결 나락 간거 오랜데 교대 부심 그 잘난 부심으로 임고 원킬하십쇼 4
좋다 ㅋㅋ 난 교대 다닌거 자부심 하나도 없는데. 웃음만 나옴 15년전 교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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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수학문제 제작 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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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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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돈이 문제야 돈이 최고인거같다 미리미리 좀 살걸 아 진짜 ㅈㄴ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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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수학 80점 2
국어 94점에 자신감 얻고 수학에서 멸☆망 20분 남았을때 29 30 빼고 다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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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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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봤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가속도의 크기가 2m/s^인데 A와B의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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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같이 풀면서 드릴이나 이해원n제1 or문해전 풀려하는데 머가 좋을까요 4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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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을 올리는거도 아니야 스스로 벌점 받을 글도 써 자연사(오르비에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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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자율전공학부쪽가서 미대 가고싶은데 수학 미적분 2등급은 뜨는데 나머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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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에 문제 있는듯 돈이면 다되죠? 자본주의 민낯 폐해... 그냥 오도봉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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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학점따기 상대적으로 쉬워지나요? 범위가 너무많아서 감당이안됨 그냥 다같이놀면좋겟음
말이 이상하네요
연계 교재와 기출을 토대로 문항을 제작했습니다
3
정답!
저도 3번같은데 ㄱ ㄷ이 아닌거같아서..ㅎ
정답 입니다 ㅎㅎ
해설을 읽어보셔용
사상가 : 니부어
ㄱ. X
니부어는 자국민의 선의지는 국가를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 이기주의로 전환된다고 보았음 ->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 없다.
ㄴ. O
도덕 생활의 이중성은 개인의 내면적 생활과 사회생활의 요구를 뜻하고 니부어는 이 둘의 모순과 갈등필연적이라고 주장한다
ㄷ. X
니부어는 개개인의 인간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뿐 아닌 타인의 이해관계또한 고려한다고 주장한다. 고로 ㄷ선지의
항상 이타적일 수 없다는 주장은 틀리다.
자국민 집단 / 외국인 집단 관계에서 이타적일 수 없는 것
ㄹ. O
니부어는 자연의 질서에 속하나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요소가 있다고 보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답 ㄴ,ㄹ 3번
저는 ㄴ 선지때문에 헷갈렸는데 개인의ㅜ이상과 집단의 이상은 모순적이지만 절대적이지 않자나요..? 그래서 필연적이라는 표현이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ㄴ선지랑 결이다른 논점일까요?
'수능특강 76p'
정치와 윤리의 갈등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모순과 갈등은 도덕생활의 이중적 성격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아아 감사합니다
inevitable 불가항력의 / 필연적인 / 불가피한
선지의 불가피한을 필연적으로만 바꾸었습니다
니부어인가 선의지보면 칸트같기두하구..ㅠ
수능특강 생활과 윤리 84쪽을 참고해주세요 ><
선의지가 왜 순수하게 이타적이지 않은 것이죠?
개인의 이타심이 국가로 향한 충성심을 거쳐 국가이기주의로 향하는 과정은
정확히 말해 선의지의 이타심이 자국민을 향하며 그것이 다른 국가과 충돌하여 이기주의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입니다.
참고로 니부어는 집단의 문제를 강제력으로, 그러니까 비합리적인 수단으로 해결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때 이 강제력이 예수나 석가와 같은 양심이 절대적으로 높은 개인이 반대를 할지라도 허용될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일반적인 승인, 바로 선의지의 통제를 받을 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니부어는 루소의 일반의지를 계승하는 칸트의 선의지 계승자들(로스 등) 중 한명이며 엄밀히 말해, 동양윤리처럼 순수하게 이타적인 성향은 그대로 계승합니다.
선의지는 순수하게 이타적이기 때문에 그 이타심이 모두에게 적용되지 않고 충성심에 의한 집단에게만 적용될 때 이기주의로 발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