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앨범™ · 6955 · 12/11/30 20:46 · MS 2002

    저는 아직 겪어보지 않았고, 그들의 입장이 이해되지 않는건 아니지만... 좀 안타깝죠.
    사실 지금 휴업투쟁에 참가하는 선생님들은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계 상황이 더 나빠져도 별 상관없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투쟁의 주체가 뒤바뀐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parasth · 72142 · 12/11/30 21:20

    아들 낳으면 의대 안보내야지..

  • 사츠ㅏ · 385854 · 12/11/30 21:49

    자동재생 표기좀

  • 밀키코코 · 341268 · 12/11/30 22:08 · MS 2010

    짤들 저만 보기 불편한가요? 인종차별적이라는 생각이...

  • 岳畵殺 · 72210 · 12/11/30 22:09 · MS 2004

    우리나라 의료야 전공의 때 저임금으로 착취를 해서 저수가 체계를 지탱하고 있고

    대신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 개업하면 어느 정도 경제적인 보상이 되었기 때문에 저임금 착취에 대한 저항이 적었죠.

    그런데 현재는 전문의 자격증을 따더라도 얻는 보상은 미미하여 (특히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몇몇과) 전공의 미달인 과와 병원이 속출하고 있죠.

    이게 누적되다보니 외과, 산부인과 등은 대학병원 조차 제대로 돌아가기 힘든 단계 까지 오고 있습니다.

  • RadioHeaven · 411366 · 12/12/01 00:52 · MS 2012

    흑인이 보면 되게 기분 나빠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