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후회하는 것
1. 한국에서 정규교육과정을 다 밟은 것(초.중.고) : 초등학교.중학교를 검정고시 보고 또래보다 더 빨리 패스해서 특목고 갈 걸.. 아님 초등학교때 유학가서 전형외로 특목고 들어갈걸
2. 정해진 틀에 갖혀 살은 것(나이가 어릴 수 록 틀에서 벗어나는게 더 쉬워요)
3. 또래에 비해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것
4. 본인 스스로의 한계를 긋지 말자( 본인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계획한 모든 건 안된다.)
후기가 좋으면 수능 끝나면 10대 후반 ~20대 후반 까지 해야 할 (2탄)것이라는 게시글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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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한국의 입시제도 폐해가 느껴지네요
저도요..(초.중은 굳이 다녀야 할 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검정고시로 빨리 통과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볼 걸 후회하고 있네요)
대학에 간절하고, 2-3점 더 맞으려는 노력 하는 그 자체가 이미 틀에 맞춰진 것 같네요ㅠㅠ
ㅠㅠ
틀 속에서 도약하신 분 중 라끄리님이 대표적인 것 같기도..
누구신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오르비 창시자 lacri님이요
https://orbi.kr/0003139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