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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개나 성적인증은 전 편에 있습니다. 원래는 n제나 모의고사 시즌에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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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성 qna에 어그로 끌길래 봤는데 이투스 신규 강사 실루엣이 살짝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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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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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동안 운동은 19
필수인가요? 하루 순공시간 +1시간과 하루 운동 1시간 중 뭐가 장기적으로 수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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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차단한것처럼 걍 내가 시른사람이구나 하구 쿨하게 넘기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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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밍 안당하는법 7
친구가 없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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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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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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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알못인데고대공대가능?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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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t 개때잡으로 진도 나갈건데 내년꺼 들으면 너무 늦어질거 같아서 이번년도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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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허수는 헌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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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16
고2 자퇴생입니다! 지금 수1, 수2, 확통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요.. 모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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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니의대에 병원도 탄탄하지 않은데 증원이 터무니 없이 많은 곳(대가,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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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중에 한명이 31
내 실친같아서 조금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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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늙어서 그런가 잘 안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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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변화 20
78-95-97 수능때왤케잘봤지 쓸모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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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96 확통 백분위 85 영어 2등급 한국사 1등급 동아시아사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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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일생쓰는거임 성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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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월에 가려고 했는데 힘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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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3개가능핳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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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전력 크기와 저항값은 각각 V, R로 동일하다. 특정 저항 내에 흐르는 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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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이미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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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되면 그 깊고도 넓은 은혜 잊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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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그런좋아함은아닙니다 그래서기분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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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껀 잘 기억 안나는데 6모 2컷 9모 3등급 수능 83점 이때도 83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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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다들 잘자라 6
난 애니보러갈거다 좀 박력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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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겨울이란 건데 그럼... 앞으로 존나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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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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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에는 다쓴 휴지뭉치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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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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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가 두껍고 보드보들하고 따뜻한 잠옷 사고 싶다는 생각 들었는데 11
차피 며칠 입을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라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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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까요..? 어디까지 지원 해볼만 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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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맞고가면배가아프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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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4
블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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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혼자 알바하면서 반수했다는데 대박남. 전적대가 한의대인데 의대 성적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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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옛날 도표기출 풀때 ? 이게 왜 어렵다는거지 생각들면 경제 하면됨 무조건 고득점 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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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질 하는 중 0
EYE I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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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란 시간 동안 짝사랑했다 2학년 여름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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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칼럼올릴 실력도 아닌것같긴 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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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도 어디가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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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
진학사 지금 나오는 대학별 환산점수가 사과탐 가산점 반영한 점수인가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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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44 45 47(84 92 98예상) 한지 42 42 48(9초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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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나가서 개원할 수 있으니 자유롭다 (O) (대부분 전문직 공통) 개원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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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 주의사항 0
반수한다는 걸 티내면 안됨..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티가 나면 알게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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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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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8
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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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25 마롱 티라미수라던가 라라스윗 티라미수라던가 먹어본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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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한사람한테서 편지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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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빵 맛있던데 안타까움
하루 속히 바뀌길..
아, 라미오님은 홍보자료를 통한 공론화 작업중이셨군요.
미국은 의료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의사에게 소송을 준비하던 와중에, 전공의의 현실을 알고 주 정부에 소송해서 바꼈는데, 우리는 어떤식으로 나아질지.
좋든실든 다들 알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예비의사가 가장 많은 곳이 이곳이니까요
포털에는 의사수를 두 배로 늘리면 전공의가 늘어나서, 해결될거라는 의견때문에 미리 댓글을 달아본다면
의사가 있는데 저수가 때문에, 고용을 못하는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문의를 고용하여 당직을 서고 환자를 나눠보면 되는데, 돈이 없으니 싼 전공의만 부려먹는거죠.
수가가 올라도 전공의 생활이 나아지지않는다?
그런 전공의협회와 병원협회의 싸움이 시작될겁니다.
의사협회는 아마 전공의협회 편 들거구요. (고용확대)
공급을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은..
이미 많고 앞으로 늘리지 않아도 넘치게 될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추가하면. 인구대비의사수 증가율은 oecd 상위권이구요.
이번 모집부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지역균형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줄이고있어요. 서울지역에 수련병원이 많다보니 지방 전공의 모집이 미달나서요.
전공의 수를 줄인다는건 전공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을 해야합니다~
전공의는 하루 당직서도 당직비 1만원(것두 뺏어가는데도 있음) 주는게 관행이라 부려먹는거구요
쓰신 글들을 봤는데 의사들 사정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직이 일반 회사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가
많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의사도 이럴 줄은....
아파봐야 의사 귀한 줄 알지... 물론 의사라기보다는 장사치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장사치 짓을 안해도 수입이 보장되고
보장된 수입 이상으로 장사치 노릇하는 의사가 없어지는게 이상적이겠죠-!
의사 내에도 자정작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후관계가 애매해요.
도덕성을 상실해서 이렇게 의사가 핀치에 몰린거기도하고
핀치에 몰려서 도덕성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예전엔 도덕성 상실이 먼저였다면
(성수대교 붕괴, 기업 탈세 처럼)
요샌 그것만은 아니라는게,,
항산이 없으면 항심도 없다고 했던가요..
근데 의대는 1년이라도 일찍가는게 좋은건가요??ㅠㅠ 어떤 의대든지 간에..
재수나 반수의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해서 뭐라고 말씀 못드리겠네요
학력 차이가 다른 과들처럼 스트릭트하진 않습니다.
그냥 안오는게 마음편합니다
제가 예전 과외학생이 공대갔는데 의대가려고 삼수하고 싶데서. 공대가랬어요.
학생 부모님은 친구분들통해서 의사가 요새 참 힘들다는거 알아서 삼수 반대하시던데,,
그래도 의사에대한 열정있음 오세요!
얼음주머니를 등에 덕지덕지 달고서 수술대 옆에 서있던 성형외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졸지 말라고 윗년차들이 억지로 갖다 붙인...
저는 내일 비상근무하러 출근합니다. 조금 전에 연락왔네요.
수고하세요-!
그래도 오늘은
왜 의사가 돈을 신경 쓰지 사람만 살리면 되는거 아닌가
같은 댓글은 없네요 아래나 여기나
그래서 아예 모든 병원을 정부가 인수해서
의사는 월급받는 공무원이 되는게 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또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따른 장점과 단점들이 명확해서 문제지만(문제없는제도는 없죠.)
현실적으로도 공공병원 비율이 10%로 최하위인 나라가 우리나라라 공공화가 어렵기도해요.
공공병원 비율은 우리가 OECD꼴지.
자본주의 의료라는 미국이 뒤에서 2등인데 50% 입니다.
총체적 난국.
의대생이라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전 그냥 학생인데 의사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저는 원래 정책쪽 하고 싶어서 예과2학년 때부터 관심이 많기도 했고,
현 상황이 더 알고싶어지게하네요.
파업으로 해결이 안될거같은데, 절박하게 파업지지하고있습니다.
전 일본처럼 올 파업으로 수백명이 죽는다 해도 지지합니다.
이왕하는 김에 제대로 해서 바꿉시다.
의약분업때처럼 또 뒤통수 맞을수도 있잖아요.
제대로 바꾸는 게 국민에게도 좋습니다.
저는 영국식 NHS를 그대로 도입해오는거 1,000% 찬성합니다. 공무원 진짜 좋아요.
다만 한국식 짝퉁 말고, 반드시 NHS 진퉁이어야 합니다.
저도 영국, 스웨덴, 핀란드식 공공의료 완전 찬성합니다.
진짜 한국식 짝퉁 말구요.
20년 위 선배가 4년전에 술자리에서 하시던 말씀인데 점점 더 저도 원하게되는듯
현실이 이런데도 닥의대러시가 일어나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상황.... 허허.
만원이라니 무슨 군인이냐 에효
경제성장 정체기에 들어간 나라라 그러는거같아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형적인 구조를 가진 집단이 너무 많네요.
혹자는 이걸 '인위적이고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고 말하던데,
까놓고 국민성이 문제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이 국민성도 바꿔 놓은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알면 지금 대선 캠프에 있을수도,,
휴..
지금 대선 캠프에 뭐가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죄다 모르는거 같던데 ㅋㅋㅋ
(저도 모릅니다 물론)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에 저도 한표. 의사도 노동자입니다,. 토요휴무와 8시간 하루 근로시간 보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