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모의고사 파이널 2회 후기
안녕하세요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2회차 후기입니다.
화법 1-3번 문제는 특이 문항 없고,
4-7번 문제 지문에 뭔가 특이한 게 있나 싶었는데 딱히 다를 건 없고... 그냥 엄청 쉬운 화작이었습니다.
문법이 또.. 문제였는데,, 전 13번에 빗발치다 라는 단어가 합성어 인줄 전혀 몰랐네요... 그래도 이 문제와 11-12번 장지문 문법을 제외하면 다 기출이라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인데, 첫 번쨰 지문에 논증 관련 지문이 나욌는데, 뭔가 추상적이고 용어가 잘 와닿지 않아서 처음에는 잘 안 풀렸는데 천천히 보니 답을 고르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난처하다라는 단어의 뜻을 잘 알게 되어 좋네요.
두 번째는 법지문인데, 그냥 쭈욱 읽었습니다. 큰 문제 없고요.
세 번째는 과학 지문인데, 그냥 정보 나열형이라 역시 이해를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지문 풀면서 정보량에 비해 문제가 좀 이상한 걸 묻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 찾는 과정도 그렇고..
문학은 한수답게 많이 쉬웠습니다. 오답 선지를 구성하는 한수만의 특이한 논리? 가 있는데 그걸 잘 생각하면 헷갈리는 선지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화작과 문학이 많이 쉽고 비문학도 답 자체를 고르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문법 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물을게 이머리 손흥민머리하고 비슷한건데 손흥민이 잘 어울리는...
-
화1 내년에 해도댐? 12
만점목표라면 화1vs화2중에 뭐 추천하심. 지1이랑 같이할거에여
-
저격합니다. 4
사실적시 기분상해웅앵웅죄로 고소합니다.
-
개인적으로 없음 이럴때야말로 공부나 해야지
-
차단 목록 인증 3
자 누가 들어올래
-
2진동인데 정규 김현우 안가람 누가 더 나을까요?
-
투표 ㄱㄱ
-
물리, 정치와 법 어떤가요? 미친 짓인가요?
-
ㅁㅌㅊ?
-
이미지 써주세요 14
-
연초는 끊는거 성공했음 이제 전담만..
-
3월까지 꾸준히 1등급 나오다가 5월 3, 6/7월 2맞고 n제를 좀 풀려고 하는데...
-
재밌는메타 6
=라유에게 덕코주기 메타
-
얼버기 2
를 위해 자러감 ㅂㅂ
-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
일단 머리는 까고싶은데
-
어떤 기분일까 친구들끼리 장례를 치르는 일이 어째서 존재하는 걸까
-
823227 이분보다 많은사람 못 봤는데
-
요즘 아픈사람들 많더라 수험생중ㅈ에
-
고2 노베때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서 나도 노력하면 쟤네처럼 잘해질 수 있겠지?...
-
능지 이슈로 기각ㅋㅋ
-
족발먹고싶다 하 3
내일 먹을까 ㅇㅇ..
-
야식 ㅇㅈ 17
개섹시한 자태,,
-
미적 0
수학모고치면 미적 26번부터 막히고 27번부턴 거의 손도 못대는 미적바보입니다......
-
7.5만덕 급구 7
700만덕 되고 싶어요
-
1분 10개가 딱 적당해요
-
좀 맘에 안 듦 페스캐면 좀 더 간지나게 디자인해주던지… 방탄복 입혀놓고 페스캐요 하면 짜치는데
-
...
-
ㅇㅈ 7
다들 잘자요
-
ㄹㅇㅋㅋ
-
오늘 발푠데 ㄹㅇ 큰일났거든요 수1내용 아무거나랑 자동차 엮어서 심화탐구 할만한...
-
들어왔으니 정환이나 보고 가
-
이유없이 사랑받고싶어서 요구함
-
흑역사 올림
-
기숙다닐때 안대에 귀마개까지 다 하고서도 이름 한번 부르니까 바로 일어나는 사람이랑...
-
양치기 소년되면 진짜로 올려도 아무도 모름 ㄹㅇ
-
그렇다면기습인증 ㅎ히히
-
화학 서바 2회 4
난이도 어땠나요
-
다 설명이 안되는구나 나의 쓰레기같은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너에게는 미안하다는...
-
너무 심해서 귀마개 안대 없으면 잠을못잤음.. 그래서 4주진단서 떼오고 나옴..
-
6~7시간 씩은 자는데도 공부한지 1~2시간 지나면 귀신 같이 졸려서 공부 효율...
-
화장을 마친 유골함은 정말 뜨겁다는 것도 그때 처음 알았어
-
나 끝까지히 아끼며 사랑할게에
-
나도 영어빈칸 한 15갠가 팔앗는데 유빈이 옛날자료 잘 뒤져보면 어딘가 있을지도?
-
밤에 먹는다..? 누구ㄹ..아니아니 뭐를? ><
-
ㅇㅈ 9
펑
-
딥슬립 ㅆㄱㄴ 님들도 쓰세요
-
자고 일어나면 2
다 괜찮아질거야
-
그날 부산 장례식장에서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무 많은 생각이 오갔고 스스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