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가입 [259580] · MS 2008 · 쪽지

2012-11-15 08:25:09
조회수 519

개정사탐 현역소환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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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으로 줄어들었는데

사실 이게 2과목으로 줄어들면서 한국사 할 명분은 더더욱 없어졌고

논 서울대지망생인데 한국사 선택은 ㅂ시도 이런ㅂ신이없네하는 인증이 될거 같구요

근데 여기서 의문이 한국사가 국사가 꽤나 축소되고 근현이 상당한 비중이다 이말입니다

근데 학교에서도 사실상 근현이 어느정도 선택자수를 가지고 있었고 학교에서 한다는거 자체도 무시못하는 선택요소인데

기존 근현 폼을 상당히 유지하는 한국사 애들 많이 도망갈까요?

14수능 서울대 한국사 필수 는 정말 ㅂ시 같긴한데요 입학처가

근데 이게 7차초기 04,05 요때는 그래도 국사 선택자가 꽤 되던걸로 알고있구요

이번 한국사가 기존의 근현을 많이 닮아서 그리고 13까지의 국사 보다는 선택자를 어느정도 먹어줄거 같기도 한데...

기존 역사 시장은 국사 온리 서울대 지망생 전기감전 태형령 악덕 과목이었고

세사 기형과목 근현의 시장 점유율 이런 행태였는데 여기서 근현이 차지하고있던 시장이 앞으로 증발 할것인가

아니면 동아시아가 기존 근현의 대체재로서 얼마나 역할을 하냐가 문제가 될 것같은데

고2애들 사정은 제가 모르는 지라

어떤가요?

동아시아,세계사 묶여서 나가리 되는 추세인가요?

아니면 동아시아가 기존의 근현 고객들을 끌어오는 추세인가요?

제생각은 어차피 기존의 세계사는 돈안되는 과목이었고 국사는 서울대용 근현이 대중상품이었는데

이게 동아시아가 근현고객을 끌어오는 형국인가요? 아니면 세계사와 함께 나가리화 되면서

한국사도 서울대용으로 역사과목 강사들 인생퇴갤 뭐이런 형국입니까?

사실 탐구 시장이 어차피 근현갖고 나눠먹는 형국이었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현재 고2들이 동아시아라는 과목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한국사를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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