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에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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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학벌을 얻음으로써 행복해질수도 있겠지만
욕심을 버리고 만족하는 것도 행복해지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요?
저도 작년에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반수를 선택했고, 이번 수능 망해버렸지만
그냥 지금의 학교에 만족하려고하니 슬픈 마음도 덜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들 행복해지기 위해 분자를 키우는데만 연연하지 말고 분모를 줄일줄도 아시길
그리고 행복해지길!!!
모든 고3,N수생 여러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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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말이고 특히 사람 쉽게 안변한다, 늦은거 알면 늦은거 맞으니까 닥치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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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좆같은 상황을 역전하려면 뭔가 바껴야됨 ㅇㅇ 9
이제 모쏠생활도 지겹고 어중간하게 공부잘하는것도 싫고 그냥 어중간하게 살기도 싫다...
셀프이스팀지문 생각나네여
저는 드디어 가진 것이 원하는 것을 넘은 것 같네요
더이상 욕심 안부리고 행복하려구요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