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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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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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채점자기준으로는 작수보다 평균 낮네요 표준편차는 2점 높긴하지만....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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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수능 0
공부를 내려놓은 .. 초등학교 4학년때 분수를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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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3,4인데 피램으로 시작하려하는데 독서 말고 문학이 필요할것 같음.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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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폭발하고 히틀러가 된 뒤 싸우는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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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데레 8
오늘 밤새면서 볼까.... 꼭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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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여 언미화생 25 6평 22231 25 9평 21231 25 수능 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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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줄 개길어 7
으어어어 제발 5분내로 나와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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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을까 고시 생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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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1 미2 가 1이 될지 안될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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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대 연건캠에 지원해서 분교 SKY 뱃지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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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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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이랑 강사가 병행되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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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백번위4에서 8까지 가보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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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보고 있는데 왤케 싱글벙글 신나셨어 ㅋㅋㅋ ㅠㅠ 올해는 이 텐션 유지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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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갈거같다는데 지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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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팔로워 미적분 혹은 수1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차영진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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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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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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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려나 궁금해서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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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가 이쁘다 3
쉬라몬과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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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기준 언매 92 미적 82 영어 1 한지 98 세지 93 한양은 ㄸㅐ려죽여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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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수1 기출 몇 페이지 풀어야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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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연대쪽) 피방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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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보고옴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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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3
로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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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
ㅈㄴ짜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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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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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타고 온 선임 전과목 5등급 대에서 경희대 산업경영 갔고 본인은 성공이라 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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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뭐 표점이랑 백분위라 상관없고 수시는 뭐 최저빡센거면 애간장은 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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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인스타도........ 기말 성적 나오면 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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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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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꺼같다진짜십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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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시켜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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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1틀 미1틀 0
백분위는 같더라도 표점은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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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더 빵빵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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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기준 숭실 산공 50 세종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 79 아주 산공 79 숭실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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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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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고 동생 또는 부모님이 수급자면 지원이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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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올오카 언제 개강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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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표점 현재 0
126인데 실채 나오면 얼마나 떨어질까..제발 유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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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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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님들 0
예비고3인데 하루에 수학공부 몇시간해야되나요? 이번 공통풀어보니까 수2는 다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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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령은 115점은 되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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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한과목이 진학사가 메가보다 백분위 3이나 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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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8
줄이기 쉽지 않네요 심각한 카페인 의존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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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rux 컨설턴트 김민준입니다.수능을 무사히 마치신 수험생분들 고생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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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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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 표점이 높다고 하던 시절?에 만표가 얼마였나요? 2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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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온다는 말이 있던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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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실전개념 배우기전 기출문제집 학습 질문겸 투표 오네가이 7
실전개념 배우기전에 어려운 4점 기출도 혼자 배운 교과개념으로 끙끙대면서 풀고가야...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