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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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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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ㅎㄴㄷ 점메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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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는데 y=(x-1)(x-1)(x-k)가 x=-1에서 극대값을 가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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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n수는 0
사회적 나이? 동기들이랑 어울림? 그런거보단 솔직하게 '같은 나이 사람들의 근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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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에 있어서 중학수학 어느정도까지 알아야하나요? 1
수능을 기초부터 다지려고해서 중학수학부터 공부하려는 학생인데요중학교때 공부를 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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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포기했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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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 믿을 놈이 못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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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좀 낮긴한데 써보는 건데, 6모 21343 나왔고 고려대 학업우수 4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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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고 스카 찾다가 ㄹㅇ 죽을 거 같아서 다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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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도 군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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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낮잠 자고 게임해도 월급 600만원 주는 회사 0
???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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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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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컨텐츠 필수인가요… 막막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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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가 ok를 늘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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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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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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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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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하사십1,2 빅포텐 2,3끝냈고 문해전2 하는중인데 마지막으로 할 n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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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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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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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만 닿아도 4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던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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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된 애들이 현생 못 사는 스트레스를 커뮤에 풀어서vs 하다 보니 혐오가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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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들으면뭐가맛있을까요 리뷰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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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가 알려주는 모자여부 확인 = 아정딸정 엄병아병인가요? 백호 말대로면 모자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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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코피나면 3
화장실 간다 or 흐르게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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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접수언제부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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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벗다'는 근대로 진입하면서 어간 받침에 있는 '반치음'이 탈락되어 현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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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니까 공부할 환경이 안되네 진짜... 이 빌어먹을 학교는 왜 토요일까지 쳐 잡아놓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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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애들이랑 연락 많이 끊기나요? 현역으로 간 애들은 1학년 때 놀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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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민철한테 배운거. 핥다의 음운 변동 순서를 고려했을 때 음끝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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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원장연되서 짜증나는데 수험생들 좆같게하지말고 빨리 발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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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평범한 일반고 학생(일반고 내신 2등급, 모의고사 평균 3 정도)을,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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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고 컨디션 별로인 상태, 졸음이 쏟아짐, 항상 하던대로 언독문 순서로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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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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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8
수능 만점 기원 27일차 늦버기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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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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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어를 재밌게 느끼는 느낌인듯 비문학지문도 뭐 나올까 어떤 주제일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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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 회사,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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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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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목 개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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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먹먹하도록 부르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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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부를 건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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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의 모든 동사엔 -시키다 라는 뜻이 있다고 봐도 될까요 1
어떤동사에는 막 시키다 하게하다 이런게 있는데 또 어떤동사엔 없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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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커리좀 0
현재 배기범 플랜비 시리즈까지 다 끝냈고(역학 비역학 16트레이닝 16+4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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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요일밤에 다뜨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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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를.위해.봉사하는.의사놈들은.반성하라,,, 히포크라태스선서.잊지말것.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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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해체하기 8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