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경험하신분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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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종치고 마킹하면 진짜 빵점처린가요? 안봐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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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빙자한 낙서놀이
감독관 운에 달려있어요.
근데 종치고 마킹하지 마세요. 절대. 감독관이 봐줘도 님 앞뒤에 있는 사람이 나쁜 맘 품고 감독관에게 항의하면
님 부정행위자 되서 수능 못칩니다. (2년인가?)
그냥 저 같은경우엔, 10분 남았습니다 라는 울림 종 울리면 바로 마킹 시작 ㄱㄱ 모르는거 남기고,
이걸 추천함 ㅋ
현장에선 감독관 재량인게 꽤 많아요. 종치고 가채점표에 써가는거 무조건 안된다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괜찮다는 경우도 있는거고.. 마킹의 경우도 된다고 하는 분도 간혹 있긴 할텐데 원래는 안되는거죠.
이건 감독관 탓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험볼때 30.-40명의 학생들 중에 단한명도 태클을 걸지 않고 감독관까지 태클을 걸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에 감독관이 봐주더라도 다른학생이 신고하거나 감독관까지 신고를 당하면 감독관 징계먹습니다. 선생님들이 그래서 그런거에 학생들만큼 민감하니까 마킹은 미리미리 하시는게
그냥 무자비합니다 특히 마킹에 관해서는. 손올리라했는데 안올리고 뻐팅기면 가차없이 0점됨
저같은 경우 1교시에 들어온 젊은 남자 감독은 매몰차게 "손 내리세요! 손 내려요! 손 안내려요?!" 하면서 마킹하는 학생한테 윽박지르더군요. 그 학생이 한번만, 잠시만요.... 하는데 걍 매몰차게 휙 omr 낚아채감... 그런데 다음시간에 들어온 늙은 남자 감독은 한 2분 초과해서 마킹하는 사람 옆에서 그냥 기다림. 감독 운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그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보통 당사자 학생이 아니라 감독관을 신고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감독관들이 엄격한 건데... 동업자 정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진짜 독종인 수험생 아닌이상 야박하게 신고하는 일이 적어요. 솔직히 얼마나 독하고 나쁜 마음을 가져야 그런걸 신고할 수 있겟어요? 어쨌거나 감독운이 중요함. 물론 지금부터 그냥 시간안배를 잘 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ㅇㅇ 감독운임
저 작년에 고사장에서 한 학생 수리 답안지 뺏기는거 봤는데 진짜 뺏기면 그 과목 뿐만 아니라 뒤에꺼까지 그냥 끝납니다
그런 생각 아예 하지마시고 차분하게 시험치세요 수능대박입니다
감독관선생님들은 그래도 자기 제자들 자식들 생각나서 너무 티나지않게 하면 눈감아 주시는 분도 많은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수능시계 썼는데도 봐주셨고 ㅋㅋㅋㅋ
문제는 주변사람들임 자기 친구도 아니고 처음보는애고 경쟁자니까 인정사정없어요
마음편하게 먹으시고 차분하게 수능보세요
헐 수능시계도 안 되는 거였나요? 저 수능시계에 가채점표에 작년에 위반한게 정말 많았는데 잘 넘어갔네요;;; 올해는 신경쓰려구요
수능시계 허용... 아닌가요... 저 작년에 친구 수십명이랑 수능시계 썼는데 다른 시계를 수능시계로 오해하신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