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자들은 점공을 잘 안 하시는 듯... 점공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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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동생 입시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
점공에 많이 의지해보려 했는데 표본이 많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이과에서 사람들이 가군에 연고대를 쓴다면 나군에 서울대를 쓰거나
서성한을 쓸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 맞죠 이게?
그런데 연대, 고대 점공을 가보면 표본에 나군 서울대를 지망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나군에 한양대등을 지망한다고 적으셨더라구요.
제 생각엔
1. 고득점자들이 점공에 표본을 올리지 않았거나,
2. 초반 과열 양상에 따라 일단 안정적으로 나군 한양대를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중에서도 아무래도 1이 많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점수가.. 연대식 330, 고대식 449 정도 나오는데
이 점수로는 현재 상황에서도 각 학교의 공대는 어렵고 여기에 공개되지 않은 표본까지 더해진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게 제 판단인데요
여기 계신 분들 판단은 어떠신가요?
보건, 간호는 동생이 싫다고 하고 공대나 이과대를 지망하는 상황인데 역시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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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음슴체씀? 모르겠으니 일단 쓰겠음... 슬슬 트렌드 따라가기 좀 버겁......
아.. 한양대식 점수는 912.. 일거에요 아마.. 융합전자를 써보려고 하는데
여기가 모집인원이 적고 점공카페만 봐도 융합전자를 안정으로 쓰려는 분위기가 많아 역시 좀 어렵네요 일단은..
컴통공이 진학사 모의지원 보니 450점 정도던데 어떠신지?
컴통공.. 정통대가 좀 안습이죠.. 그리고 진학사 좀 낮게 나오는 것 같아서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나군에 안정을 적고 가군은 거의 눈감고 찍는 식으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스나이핑이라고 하나요 이런걸?) 고려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대 쓰시는분은 실지원에서도 대부분이 연세대쓰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거때문에 연세대가 추합이 그렇게 많이 도는거고요.
원래 예전입시부터 고려대는 추합이 안돌았어요.위와같은 이유로.
연대와 고대 이과에서는 차이가 좀 있기때문에..
연대, 고대가 수능 반영비율이 달라서 수리를 못 봤다면 고대도 많이 쓰지 않을까 싶은데...
확실히 이전 결과를 보면 연대에 추합이 좀 더 많긴 하네요
글쎄요~ 진학사가 좀 너그럽게 나온것처럼 보여요
게다가 고대하위과는 추합이 적으니
한양대 가군에서 전망좋은과를 정하는 것도 나쁘지않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