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단정적 태도에 대해서 선생님마다 답변이 달라서 좀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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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언제 떠났노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남구을 향한 불타는 향수
너의 넋은 수녀보다도 더욱 외롭구나
소낙비를 그리는 너는 정열의 여인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이제 밤이 차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나는 즐겨 너를 위해 종이 되리니,
너의 그 드리운 치맛자락으로 우리의 겨울을 가리우자.
여기서 대상에 대한 단정적인 태도가 드러나 있습니까 ??
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어떤샘 두분과 해설지는 아니라고 하고,
어떤샘께선 맞다고 하시는데 ...
진짜 돌겠네요 ... ㅡㅡ;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나는 샘물을 길어 네 발등에 붓는다
나는 또 너를 내 머리맡에 있게 하마.
이 구절로 보아 대상인 파초에 대해 단정적인 태도가 드러나지 않습니까 ????
설명 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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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님 생각이랑 같은데 단정적이지 않다고 보는 선생님들께선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어조는 단정적 or 의지적
대상(파초)에 대한 태도는 동병상련
어조와 태도를 구분짓지 않아서 생기는 혼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