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EBS출제된 내용으로 판별한 외국어 교재 우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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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뉴런파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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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중에 극단적 선택하는 사례 옆에서 보신 적 있어요? 6
보통 그런 건 공시에 많던데 수능도 많이 그래요?
완성 실전편 난이도가 높다구요? 제 체감상으로는 연계교재 중 가장쉬운편이라고 생각하는데 ㅠ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대와 고대 중에서 누가 높냐면 보통 연대가 높다고 하지요? 하지만 특정 과를 비교하면 고대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선으로 비교되는게 아니라 폭으로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수능완성 유형편 32페이지에 1번 문제를 보시면 짧고 단어수준도 높지 않지만 내용상으로 봤을 때는 정말 고난도입니다. 해석이 되도 이해가 안되는 전형적 문제이지요. 수능완성 실전편도 마찬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물론 영독1, 영독2에서도 엄청 어려운 지문들이 등장하기도 하지요... 해석의 용이라는 면이 아니라 지문의 완벽한 이해 (독해)를 위해서 어려운 지문들은 교재들에 퍼져 있습니다. 330제는 지문 길이가 길고 어휘가 어렵지만 내용 자체는 그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무슨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문제를 풀땐 수완이 확실히 쉬워보였는데
다시 복습하다보면 수완이 생각만큼 쉽지많은 않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Astika님이랑 같은생각이었는데..
저도 Astika님이랑 같은 생각
330제 풀면 1회당 평균 3문제정도 틀리는데
수완 실전편은 1회당 평균 1~2문제밖에 안 틀렸던걸 고려해보면
수완실전은 문제풀기만 쉽다던데 딴사람들말론ㅋ
문제의 난이도와 지문의 난이도는 상관관계가 높지 않습니다. 지문이 어려워도 쉽게 출제가 가능하고, 지문이 쉬워도 어렵게 출제될 수 있습니다. 공부할수록 어려운 지문들이 있습니다. 제가 본 가장 이해가 어려웠던 지문도 역시 수능완성에 있습니다.
풀이가쉽다는말이 어렵게변형햇울땨도쉽다는말은아니니까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작년에 영독2에서 0문항 아니었나요?? 잘못 알고 있었나..
영독 1이 0문항맞아요
수능특강이 왜 330제보다 더 중요해질수 있다는거죠?
상대적으로 9평에 330제가 많이 나와서인가요?
올해 수능특강 문제를 좀 아낀 느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작년 6, 9월의 흐름과 약간 다른게 느껴져서요... 물론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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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수능에서 교재에서 반복되던 내용 (주변 사람들의 압력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수능에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올 해도 겹치는 내용이 출제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제가 수업할 때도 그렇게 말했구요...
공부가 더 중요하니깐 공부에 집중하세요 ^^
2년 전 수능에서 교재에서 반복되던 내용 (주변 사람들의 압력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수능에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올 해도 겹치는 내용이 출제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제가 수업할 때도 그렇게 말했구요...
공부가 더 중요하니깐 공부에 집중하세요 ^^
그런데 몇몇 분들은 영어독해2의 지문의 질이 별로 좋지않아서 출제비율이 낮을 것이라고 추측하시는 강사들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독2 지문 괜찮은데요... ^^
영독1 풀지말고 수특 수완인한번더볼까여?
올해 영독1이 나오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제가 올린 문제라도 꼭 풀어보세요.
저지금 영독1 이랑 고득점 반정도 못햇는데
고득점 안하고 나머지 변형문제나 아님 ebs다시한번보는게 좋ㄷ겟죠?
중요한 지문들이라도 꼭 공부해 두세요. 지문 선별이 힘들면 제가 올린 변형문제의 지문들이라도 공부하세요. 다 할 수 없을 때는 선택과 집중이 좋은 전략이 됩니다.
상변님의 이 글은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벌써 불안해들 하잖아요.. 이런 글을 올리시는 시점이 너무 늦습니다. 글의 내용이 맞다 안맞다를 떠나서, 겨우 26일 남은 시점에서 이런글을 읽었을때 수험생들 대부분은 불안해지죠. 우리 수험생들은 반영교재 5권에서 골고루 출제된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적으로 제일 편안합니다. 심장이 강해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한 교재에서 빈칸 추론 다 나오고, 나머지 소홀히 한 교재에서 목적추론, 분위기 문제 반영된다고 생각하자구요. 화이팅!!!
(작년에 이런글 읽고 불안했었던 기억에 몇자 적었습니다. 상변님께서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준비된 사람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들은 언제나 걱정이 있는 법이지요. 유비무환이란 사자성어의 의미일 겁니다. 이 정보가 지금 시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올린겁니다. 하지만 스테파노님의 말씀처럼 이 말에 불안해할 학생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오르비에서 주로 활동했던 것이 아니라서 이제야 올리네요. 무엇이 어디에서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긍정적 사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독1,2 안내는 척 하다가 많이내서 통수칠것 같다는 1인ㅋㅋㅋ ㅋㅋㅋ ㅋㅋ
저 수능완성 문제는 언제 올려주실수 있으세요?^^
현재 제작중입니다. 앞으로 2주일은 걸릴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궁금한게있습니다. 선생님이 올려주신 파일이 적중이라고 봐도 되나요? 몇십일 남기고 수능특강 영독12 정도 재독이 남긴했는데 중요도순서로 볼려합니다.
적중이라고 본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곘습니다. 지문을 뽑을 때는 뽑는 사람의 기준에서 중요한 것들을 뽑겠죠? 저는 제 기준 (논리적이고 수준 높은 지문, 논리적이지만 학생들이 중심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지문, 전형적인 문제로 출제 가능한 지문)으로 지문을 선별합니다.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은 잘 뽑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능에는 그런 지문도 등장합니다. 수능은 다양한 수준의 지문들이 선별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가 지문을 뽑을 때는 "적중"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만점"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뽑습니다. 상업성이 지나친 강사 중에는 90%이상 적중 되었다고 자랑하지만 1500개 지문을 뽑아놓고 그렇게 적중되는 것은 저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두고 있는 가치는 "만점"입니다. 단순히 지문이 겹치는 것이 아니라 변형 문제를 통해서도 "실력"과 "논리"를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것도 되게 위험한 발언이에요 님 말대로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냥 하시던 분들은 하던대로 하세요
흠..이제 2회독들어가는 촉박한 1인으로서 어느 순서대로할까 했는데 저 순서대로해야지ㅜ 좋은정보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