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er_੭╹▿╹)੭⁾⁾ [606828] · MS 2015 · 쪽지

2020-07-17 17:50:55
조회수 3,323

아 이게 시작이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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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기 만드는거 발단이 이렇게 됐었음


일단 작년 정시 원서접수가 끝나고 경쟁률이 나왔는데

연아가가 0.67:1 에서 약 13:1까지 치솟음 

그러니깐 불안한 학생들이 쪽지 보내오고 그랬음


그래서 생각했던게 점공 관련해서도 공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었는데

이미 0.75랑 0.6등의 기존 공식이 존재해서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는 않았음.



그래서 그 때 여론조사함.



이게 아마 올해 첫 날 일꺼임.

근데 진짜 할 일은 없긴 했는데 하기 싫었음.

그래서 한 번 더 물어봄



보면 알겠지만 회의적이었음.

근데 뭐 하라니깐 해야지.





그래서 어떻게 됐다?









이 때 찬성표 눌러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찬성표 덕분에 제가 지금 데이터 사이언스쪽에 관심이 생겼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올해 점수공개 계산기는 웹서비스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더 이상 엑셀을 다운로드 받으실 필요가 없으며

URL을 통해 접속만 한다면 본인의 예상예비번호와 그 예측구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 변수가 추가되어 이전에 지적되었던 문제점을 많이 해소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3.0버전입니다.



저는 다른 효과적인 모델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춘다면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비판적으로 판단하여 기존의 공식을 파기하는 등의 행동을 통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제 점공관련된 개인적인 목표는 아예 점공을 하는 사이트 개설이긴 합니다만 이건 힘들거 같고 ㅋㅋ


아무튼 1월달에 뵙겠습니다.



뭔 한참남았는데 계속 인사하냐고요?

저를 잊지 말라달라는거도 있긴한데


한참 남은거 같아요? ㅋㅋㅋ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남은 레이스 꼭 완벽한 완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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