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항상 논술 문제로 학생들한테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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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인문 : 우리가 너넬 어떻게하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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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낮아지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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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환가
아미노산 조합을 잘하자는 메세지인가;;
ㅋㅋㅋㅋ
9월 외국어도요. "EBS만 달달 외우면 익숙해져서 시험 잘 볼 것 같지?"
아.... 진짜 무섭다 ㅠㅠ
222 ㅠㅠㅠㅠ
그거 28번에서 여실히 느낌...
ㅠㅠ 근데 나 9월 외국어 28번은 진짜 '이비에스 개꿀 ㅋㅋㅋㅋ 이게 왜 삼점이지' 하면서 읽지도 않고 5번찍고 넘어갔는데 뒤에 가서 순서 첫번째 문제 틀림...
이해가안가서그러는데 무슨의미인가요ㅜㅜ
9월 평가원 외국어 28번 지문
- 시험 기간에 범위를 달달 읽은 학생들이 시험을 못봤다.
그 이유는 자기가 익숙한 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봐서 '익숙한 것'과 '아는 것' 구분해야한다.
그리고 결국 EBS를 반영한 시험임에도 등급컷이 91점.
다들 EBS를 봤을텐데도 결국 '아는 것'이 많은 학생만 시험을 잘 봄.
와 대박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님들 천재인듯 ㅋㅋㅋ ㅋㅋㅋ
자연계는 확률 공부하라는 메세지인듯 확률이 나올주는 몰랐음
인문 : 니들은 다이아몬드 원석이니까 좀 갈고닦고와라 허졉들
게다가 무서운건
작년 인문과 올해 사회의 공통점은
'삼자비교'가 등장하지 않았다는것..
그러므로 숨겨진 더 하나의 뜻 : 너네 학원에서 삼자비교만 줄창 배우다왔지? 엿좀 먹어라 짜식들ㅋ
교수님들은 메시지+변칙유형=라이징패스트돌직구 로 내시는듯
자연: 수학엔 미적분 밖에 업냐?
끅끅 ㅋㅋㅋ ㅠㅠㅠ.....
9월 외궈 그래도 ebs많이보면 점수 잘나오는 시험아니었음?
시간 벌어주는게 엄청나던데
근데 부작용으로 자신감 넘쳐서 2번까지만 보고 2번찍고 넘어간 연계문제 틀림
작년에 인문 보고 올해 사회 봤는데 시험장에서 정말 문제 딱 읽은 순간 저 생각 들더군요,, 공감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