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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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갖고있는 실력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고3 내내 꾸준히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과 이제 1년 공부한 학생의 실력차가 나는건 불가피하죠
쟤는 저걸 아는데 왜 나는 모를까
왜 나는 쟤만큼 성적이 나올수가 없는 걸까
그만큼 일찍 공부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한 결과입니다
- 지금부터 공부해서 xx대 갈수있을까요?
못갑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지금 당신 실력으로는 못갑니다
노력안하고 날로 먹으려는 심보는 버리세요
- 나는 꼭 수능 대박날꺼야
당신은 천재가 아닙니다 그냥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운은 천재이거나 항상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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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치대는 바라지도 않고 수의대만이라도 갔음 좋겠음 수의대도 높지만 그래도 생물전공하려고 전과한거니깐 ..
이과 공부 1년하고 의대 바로가면 수능 역사에 기록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