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한국외대 갤러리가 이런 곳입니까?
한국외대 정보를 탐색하고자 디시인사이드 한국외대 갤러리에 갔더니 이런 글이 있네요.
오르비에서의 얘기는 오르비에서만 끝내야지, 타커뮤니티에서 다른사람 험담하는건 보기 좋지 않아요.
더군다나 건국대 상경과 한국외대 어문을 놓고 비교했을때 어디를 갈 것인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그걸 갖고 꼬투리 잡아 특정인을 악성훌리라고 매도하면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나쁜거에요.
그 외에 한국외대 갤러리의 많은 글들이 타인을 업수이 여기거나 타대학을 비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원래 디시인사이드 한국외대 갤러리가 이런 곳입니까?
경희대나 시립대 등 다른 대학 갤러리도 이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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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굳이 이 글 쓰는 이유가 분쟁 의도 다분해보임..
분쟁의도 없어요. 우선 중상비방의 피해자인 헬린이님께서 이 상황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어요. 핼린이님께서 별다른 언지 주시지 않는한 자진삭제하기는 곤란하네요.
막연하게 헬린님 뒷담깐 점은 문제라고 생각은 듭니다..
저 애들이 외대 애들이라는 보장도 없구요. 이미 타대생들한테 점령당한지 오래입니다.... 연고대 갤러리 가보세요. 한 14년도 이후부터는 디시 각 대학 갤러리 다들 거릅니다.
애초에 디시가 어떻게 돌아가는 커뮤인지 알면 이런 글 안 쓰실거 같은데요?
애당초 예전부터 활동하신 동국대 분이신거 같은데, 저 글을 님이 써서 분탕치고 여기서 이렇게 오르비에서 도 분탕치는 것이라고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디시인사이드라는 곳이 원래 그런 곳이었군요.
개웃긴건 저기에서도 댓글에 외대생보다 타대생이더많네 ㅋ
감비아 해양수산부 장관
디시갤을 믿는 사람이 있네 오우..
거기 정상인 놈 찾기가 더 힘들텐데
헐.. ㅋㅋ
저 양반이 더 악성 훌리로 보이는데 슬픈 일이네요
헬린이님 입결 6월버전은 언제 나오나용
막 시험이 끝난상태라 숨고르기 하고 나올거같습니다.
걍 디씨 자체가..
경희대갤도 방금 가봤는데 거기서도 욕먹던데
원래 학교관련 디시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근데 건상경이랑 외어문 붙으면 닥전아님? 뭐 뜻이 언어쪽에 있다거나 그러면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문과들은 라인을 견고하게 타는 편이라 차라리 닥전보단 닥후에 가까움
아ㄹㅇ? 그쪽은 잘 몰라서.. 첨 알았네요
저도 씹닥후 외국어대학에서 외국어학과를 버리고 건국대 상경을 가는것은...
어학과도 어학과 나름입니다. 아랍어, 베트남어, 마인어 등등 어학과 같은 특수어학과는 일반 문과처럼 취업 힘든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특수어학과 취업률이랑 어느 곳에 취업하는지 보면 특수어학과가 취업하는데는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애당초 상경이라고 막연하게 취업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넌센스이기는 합니다. 해외영업 직무랑 재무직렬 정원만 봐도 답 나옵니다. 문과가 이과처럼 전공으로 진로가 확정되지도 않구요.
상경끼리 비교하면 최근 감평사 세무사 같은건 전부 건대가 잘나온다는데 건대랑 외대 비교는 상경 비교가 더 쉬울텐데 비교하기도 힘든 어문이랑 비교하는게 좀 신기하네요 여기는 입결말고는 사실 얘기할 거리가 없음
취향 엄청 갈릴텐데
그리고 막상 그 갈림길에 있었던 걸 대면상담해본 사람이 헬린님 말고 더 있나요 헬린님이 아니라 도비님이 말하면 받아들이실라나
학과 정원 외대 경영은 130명입니다...
저런 시험류 합격자 숫자드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굳이 비교하더라도 정원 고려하는게 바람직하겠죠.
다른 학교 경영대 정원 300~400명에 저런 시험류 숫자로 단순 비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서울대 cpa 숫자 밀린다고 서울대 경영대 그 수준으로 안 보는거랑 마찬가지겠죠.
감평 및 세무는 어차피 학과 상관 없고 감평같은 경우는 그나마 건대 부동산학과가 적합하니 그쪽 성향이면 거기 가겠죠.
개탄스럽네요. 그냥 딱히 어디랑 비교하고 싶지도 않고 깎아내리기도 싫은데, 외대는 항상 타인에 의해 분쟁이 일어나고 까이네요.
건대 경영도 160명 밖에 안되는데 여기저기 많이 절대값으료 비교당합니다 응시 인원 대비 합격률 보니 세무사도 더 높은데 절대값도 나쁘진 않았네요
19 세무사 외대도 합격률 있는데 한번 직접 보시길
감평사도 건대 부동산 인원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많이 붙는겁니다 한 학년 30명대인데
아 딱히 이런 걸로 또 특정 대학과 비교하려는 것도 아니었는데...건대는 경영 말고도 기술경영도 있고 다른 경제계열 숫자도 더 크죠. 그리고 저것도 제가 크게 말한거지 실질적으로는 지원자 숫자가 중요하겠죠.
건대 부동산을 깎아 내린적도 없고 감평사 많이 배출했다면 정말 박수칠만한 일이죠.
근데 저런 시험류로 서열 나누고 깎아내리는데 징글징글해서 제가 그냥 저렇게 쓴겁니다. 애당초 상경대는 전문직 말고도 할것도 많은데 전문직 숫자”만”으로 평가하는건 더더욱 넌센스겠죠?
대학이 고시학원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외대가 외교관 합격자 숫자 많다고 서연고외~ 이러는 것도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건대 상경을 무시한적도 없습니다. 고시는 개인의 성취라고 생각하네요.
마치 부동산학과가 있으니 잘나왔다는 식으로 표현하셔써 그랬어요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도 감평사나 부동산업계 만큼은 건대 못따라갑니다 이게 마치 당연하다는 식으로 표현하신거 같길래요 비슷하게 경희대 회계세무도 정원대비 절반가까이 회계사 붙었는데 이 두 학과다 정원대비 합격률 전국에서 제일 높았을텐데 이런 학과를 바로 논외로 하는건 억지라는 생각에 인원에 대한 것과 부동산에 대한 답글 달았습니다
저도 이런걸로 세세히 서열화 하자는게 아니라 입결이든 아웃풋이든 종합적으로 최소한 있는 그대로 잘 나온것은 인정을 해야지 아무 근거 없니 닥후 닥전 외치는 그런 사람들이 제일 답없는거 같아요 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윗분들이요
제 말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앞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아예 회계사,세무사를 준비하는 회계세무학과나 감평사를 준비하는 부동산학과 같은 “특성화학과”는 그런 자격증이 적절한 성과평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학과가 단순히 취업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런 시험 합격자 숫자로 획일적으로 서열화하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좀 하려고 답글 달았습니다.
상경대는 고시 제외하고도 금융,무역,유통,전략기획,마케팅,인사관리 등등 다양한 산업과 직무가 많구요.
특히 금공,금융권,무역통상,유통 등등 이런쪽 아웃풋 얘기하면, 애당초 아웃풋 차이도 외대상경이 압도적일텐데요.
저도 두서 없이 글을 써서 몇몇 워딩이 좀 오해를 부를 수있는 부분도 있었겠네요. 이 부분은 양해해주십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외대 경영은 애초에 cpa랑 세무사 준비하는 분위기가 아님
헬린이님이 상담해보고 말한거겠죠
이미 사실관계 다 나온 사실입니다... 계속 누군가 악의적으로 이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