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모의평가 동아시아사 분석
2020년 6월 18일 시행 모의 평가 동아시아사 분석.pdf
[총평]
역대 평가원 주관 시험에서 가장 쉽게 출제되었는데 예상보다 등급컷은 낮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어수선한 상황이 수험생들의 학습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기본 개념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제시된 자료에서 핵심 키워드만 파악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항이 다수였습니다. 수능에서 이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오히려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원별 문헝 분석]
1단원 2문항, 2 ~ 4단원 각 5문항, 5단원에서 3문항이 출제되어 학평에서 2단원과 4단원의 비중이 높았던 것과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문, 선지 사건 확인]
동사의 경우 중요 사건의 연도 학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시험이 쉬웠다고 하나 연도 학습이 부족한 친구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을 겁니다. 각 문항의 지문과 선지에서 언급된 사건을 정리해 드릴 테니 꼼꼼하게 확인해 보구요. 시험 직전에 올려 드린 연표 자료 또한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1단원. 동아시아 역사의 시작
2단원.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3단원.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4단원. 동아시아의 근대화 운동과 반제국주의 민족 운동
5단원. 오늘날의 동아시아
[앞으로의 학습법]
하나. 기본 개념 학습에 완벽을 기해야 합니다.
둘. 기출 문제를 활용하되 개정 교과를 기준으로 취사선택이 필요합니다.
셋. 주요 사건에 대한 의식적인 연도 암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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