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첫 수업
그동안 머신러닝, 딥러닝에 관심을 갖고 공부한다고
수학 컨텐츠팀에서 일한다고 과외를 안해오다가
오랜만에 사촌동생 수업을 하게 됐네요.
중2가 무슨 수2를 벌써 나간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가족을 수업하는건 처음이라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해야할지ㅠㅠㅋㅋ
차근차근, 일하면서 만들어온 교재로 수업해야겠네요.
* 사관학교 관련 PDF는 9월, 10월즈음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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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글을 몇 자 써보려 한다)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다. 그 행복의 준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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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도 0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구나..
중2가 수2 ㄷㄷ
ㅋㅋ영재고나 과학고 가겠다고 열심히더라구요ㅋㅋ
정말 장하네요...
이게 사실 고모께서 '시키시는' 건지 애가 열심히 하고싶어서 하는건지는 이번주에 가서 얘기해봐야 알것같네요ㅋㅋ 거의 10살 터울이라 데면데면했는데 이참에 좀 친해지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