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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분들 1
오늘 수학 어떠셨나요? 6월보다 어려웠나요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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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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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김에 집도 가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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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경인여대, 동양미래대, 인덕대, 배화여대, 신구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을 한 달 앞 둔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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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1컷 예측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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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0
미적 73 생명 39면 2,3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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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친지가 벌써 이렇게 오래 지났다니.. 수능 친 후엔 주로 모의고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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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ㅈ박은 내 시험지가 우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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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몇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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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생윤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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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비추하시는거같고 그램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요 어떤거 많이들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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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경제사문 올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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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함수 미분이라고 하는거임? 이게 왜 합성함수 미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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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ㄱㄴ? 6모 5등급이었는데 이정도면 ㅈㄴ잘하지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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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8~50점일듯 존나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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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긴한데 이정도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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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만 그런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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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도 이의제기하고 공론화한사람들이 재시험가능성 낮은거 모르고 할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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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면 되지 굳이 답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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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들까지 다시보는건 논리가 너무 빈약하고 억지스러움 실현불가능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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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해된단 그 문제들이 출제경향 바뀌기 전 28번들이긴 한데… 작수 미적 5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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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쉬워서인가요? 기하 80이면 수능이라 쳤을 때 2는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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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래서 공부를 안해(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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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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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성함수 미분해도 되나 1차 당황 원함수 0이상 부등식 놓으니까 따질거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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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0
98 96 1 41 46 수학 20번남기고 50분남았는데 못풀었네... 생지 어려우니깐 풀어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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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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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동아시아사 잇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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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0 미적 69 화I 48 생I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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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5 잡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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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번 스페이스,엑스 발사대 장면 얼마나 대단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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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시험 그 자체로 이미 ㅈ됨 2. 재시험을 본다면 타 학교 논술이나 면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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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보단 허수에 가깝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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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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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 볼거면 1. 최소한 논술 날짜 고대는 안겹치게 하쇼. 2. 출첵 했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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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동남보건대, 삼육보건대,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을 한 달 앞 둔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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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랑 사이렌은 왜 울리냐고 ㅋㅋㅋㅋ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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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이거는 사람 두명 구해다가 읽게 시키는건가 1
아니면 프로그램 그런거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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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이어 연대 증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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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분노를 가지게 만드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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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뮨은 47인듯 한지는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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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책임자 문책하는거 겉보기쇼한다음에 재발방지 약속하고 묻고 넘어갈듯 갠적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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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최저 보면 서 - 4과목 중 3과목 3등급 이내 성 - 3합 7 경 - 2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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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서 윙어 수비할때 어디 기준으로 수비함? 너무 상체보면 바디페인팅 속고 바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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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보다보면 전쟁나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거 같다 7
흠... 공포를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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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박영호입니다. 많은 학부모 님들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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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실적은 보는법 몰루겟고 교수님들 학벌만 보면 지거국이 설카포 비율 더 높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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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유출된 거 덮으려고 하다하다 이젠 사립대 입시 문제를 국무회의에서 다루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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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죽여버린다."
라고 속삭이던 군대 선임의 말에도
나와 너는 없었죠..ㅠㅠ
다른언어와 비교해서 한글의 사랑해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진짜 공감도 안가고 말도 안되네요 ㅋ
이어령교수님 글 읽다 보면 가끔 이렇게 공감하지 못하는 점이 있죠.
그래도 이 분 글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글이 많아욤.
저도 이어령씨 글은 별로...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보려고 끼워맞추거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본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게 우리나라 행정부처 중에서 '문화부'란게 1990년에 처음 생기고 초대 장관까지 하신 분이신데
미래 우리나라 주역이 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은연중에 높이 알리고 자부심 갖게 하고 싶었겠죠ㅎ
그리고 명색이 대한민국 제1대 문화부장관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 일본등 다른나라 문화에 비해
약간이라도 좋게보이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야지 나쁘게 보이면 안되겠죠ㅎ
물론 자부심 갖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마는 ㅎㅎ 그냥 이분 책 읽으면서 논리나 정보 면에서 아쉬운 점을 좀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갔는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자부심이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어릴적에 가장 의문스러웠던게..뚜렷한 사계절이 자랑스러운거라고 가르쳤던겁니다.
뚜렷한 사계절의 특징 장점 단점같은것만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생각은 아이들 스스로 형성하게 해야지..그럼 추운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1년내내 따듯한 나라에비해서 우리나라는 날씨가 아쉽구나..아니면 그 반대로든.. 그런데 그런 생각의 기회조차없이 뚜렷한 사계절은 자랑스러운것이라고 세뇌시키니..
암튼 그런 맥락에서 전 이런 글이 도움은 커녕 아이들에게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못탄게 한국어가 너무 우수해서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사람들이있겠죠.
먼소리인지 이해가안감 ㅠㅠ 어쨋던 좋은말인듯
아이쿠.. 정치 얘기만 머리 아픈 게 아니군요.
그냥 사랑이란 게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우리말은
나와 너를 굳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사랑해 라고 하는 점에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히 리에베 디히
조 뷔 두 미히
암 아벤트 운트 암 모-ㄹ겐
노흐 봐르 카인 탁, 보 두 운트 이히
니히트 타일텐 운스레 조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