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 불참선언 간단 정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집회의 기부금 사용처가 불분명 하다면서, 더이상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해서 논란이 시작됬습니다.
===========================================================
관련기사
지난 28년간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며 이어져온 수요 집회.
한결같이 이 자리를 지켰던 이용수 할머니가 더 이상 집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용수/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저는 수요데모를 마치려고 합니다. 데모를 마치고 교육장을 지을 겁니다. (양국 젊은이들이) 역사공부를 해서 그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주인공들입니다."
이유는 시민들이 낸 기부금이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는 것.
[이용수/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도대체 어디에 쓰는지, (피해자들에게) 쓰는 적이 없습니다. 벽시계 하나 사달라고 해도 안 사줍니다. 이제 속을만큼 속았고, 이용당할 만큼 당했습니다."
===============================================================
이후 정의연은 할머니께 사과는 드렸지만 기부금 사용 내역은 공개 하지 못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께 사과... 기부금 사용 내역은 공개 못해"
===================================================================
그 뒤 과거 정대연 대표였던 윤미향 씨 딸의 UCLA 등록금을 어디서 마련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발생했고
이후 윤미향 씨는 2016년 딸의 유학비를 남편이 국가로부터 받은 형사보상금으로 댓다고 말했습니다.
============================================================
윤미향, 2016년 딸 유학비를 2018년 보상금으로 댔다고?" 하지만 딸의 유학시기는 윤미향씨 가족이 보상금을 받기
전이였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99785
술집에 3300 만원을 쓴 회계자료 역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빼면 피해자 지원 10% 미만
“우리는 인도적 지원단체 아니다”
기부금, 맥줏집서 3300만원 사용
술집측 “실제 받은 돈 430만원”
====================================================================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외부 회계 감사 안 받겠다"
이런 와중에 정의연에서는 회계 감사 거부를 선언하고
==================================================================
"친일 세력의 최후 공세"…여당서 윤미향 엄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04003
이어 "친일·반인권·반평화 세력이 최후의 공세를 하고 있다"며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를 했던 미래통합당, 일제와 군국주의에 빌붙었던 친일언론,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친일학자들이 총동원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 침묵한다면 보수 망나니의 칼춤은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의 목덜미를 겨누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당은 이번 합당한 의혹 제기를 친일 세력으로 낙인찍고 무마시키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젊은 세대는 알고 판단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가 할머님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지문만 풀어도 두세지문 푼거 같네..
-
ㅋㅋㄱㅋㅋㄱㄱ
-
오운완 2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
만약에 연인이 0
외박 거절하면 어떨 것 같음?
-
수학 기출 관련 0
고2 정시러입니다 뉴런 끝나서 수분감하려 하는데 기출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문 열리자마자 사람 있었음
-
ㅇㅇ
-
로준을 할까 2
재밌는 연구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 건가 그냥 연구가 잘 안 맞는 건가,,,
-
한번 보는데만 50시간 잡아야겟네.. 문풀은 별개지만 이번주 안에 딴거 올 스톱해야하나
-
악몽꿈 6
꿈에서 수능쳤음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5번선지 정오 판단할 때 지문에서 일부 명령형 어미는 음운환경 때문이 아님->...
-
어제 밤부터 계속 벼락치던데 공부라고 벼락치기 불가능할거 없겟죠 검정고시 2주정도...
-
쪽내드렸습니다~ 0
제 오늘플래너 할당량을 쪽내드리겟나니다 다들 ㅎㅇㅌ
-
표준편차의미 1
미적이나 독서 문학 이런거 표준편차 14-17 이정도인데 낮으면 뭐가 좋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갈 수 있는 한 서울 내의 의과대학에 진학하라는...
-
문학언매에서 확 힘줘서 시간 빨아먹는 메타가 올해도 그럴까요?
-
연애 해보신 분들은 전 애인 누구 하나쯤 닮았잖아 모솔들은 공감 못하시겠죠…?
-
이퀄모 치실거? 0
더프치고싶은데 러셀은 이퀄모 치네...
-
머 먼저할지 골라주세요
-
뉴분감 질문 0
쎈발점 다 돌리고 자이까지 풀었으면 뉴분감 병행하지 말고 뉴런만 해도 되나요? 강의...
-
언매공부개노잼 3
낄낄낄
-
역시 ㅈ투스여서 그런가 실시간답이 안올라오네
-
문학이 약해서 n제겸 풀 생각인데 뭐 풀까요 핱브는 지금 절반 정도 풀었는데 양이 적어서...
-
1차 지필때 2가 국어랑 과학 2개떠서 2차 때 만회할려고 했는데 과학이 이번에...
-
열품타모집 4
검색창/ 야옹품타 비밀번호/ 11211
-
부끄럽지만 재스할때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수능을 봤었어서 (현역땐 학종러라 수능장...
-
지구 수완 5
ㄴ. 왜 78이 아니라 68이 맞나여..?
-
영어로 팔문개방하고 달린다 하루에 1시간 영어공부를 안하면 과탐공부를 방학동안...
-
야품타해야지 2
헤헤헤
-
플리즈
-
서둘러줘요 난...
-
1등급 목표인 작수 2등급인데요 1등급 분들 영어 공부 할 때 문장해석이 한...
-
타고있던커리도없어서주간지도안풀어보고잘모름...
-
안녕하세요 아직도 선택과목 개념 못 뗀 허수입니다 미적분 노베는 아닌데 개념에...
-
개신기함..
-
1일치 7문제 중 2,3개 뻬고 다 바로 풀면 나한테 맞는 난이도임?
-
중딩 때 쎈 풀면서 "이런 문제들은 도대체 누가 만드는걸까. 어떻게 만드는걸까"...
-
평가절상은 배경지식 없이 못 뚫을 거같음 아 그냥 여타국의 가치가 달러보다 높으면...
-
작수 준비 썰 0
수학 실모가 친윤 패치된 것밖에 없어서 전년도(2023학년도)꺼 '뽑아'풀음
-
머리가 정보를 그만 넣으라고 외치는데.. 일단 다시 구겨넣으러 가봐야지..
-
가자가자가자가자 2
오늘 공부도 ㄱㅈㄱㅈ
-
하루는 국어 망쳐서 시험장 뛰쳐나오고 하루는 꿈에서 국어공부함
-
원점수 기준 1등급 컷 92 2등급 컷 88 3등급 컷 84 4등급 컷 78 5등급...
-
훌륭하신 과 배웠다 의 사건시가 일치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선생님이 먼저 훌륭한...
-
현역들이 이맘때쯤 궁금해할 게 뭔가요
-
유네스코 피램 0
피램 생전 1,2 / 유네스코 교재가 이미 있어서 그런데 피램 기출 8개년 대신...
-
수학 개념 부족한 채로 기출&n제 풀어도 괜찮나요? 7
지금 3등급인데 기출하고 있거든여 하다가 좀 막히는 개념 있으면 그때그때 채워도...
-
대성패스랑 메가패스 있어요 원하시는 걸로 공유해드려요 수능 전까지 서로 공유원해요
-
수학 n제 추천 2
3월2, 5월3, 6월4, 7월2 떴는데 풀만한 준킬러 n제 추천주세요 기출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