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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아는것같은데 해석이 전혀 안되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ㅜ 영어는 노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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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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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지역 일대 정신과들이 싹다 초진환자는 9월말 10월 초부터 된다하고 타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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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분들이 100일동안해서 수능 고득점이 가능하다면 그 전부터 공부를 해온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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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미적분이고 7모때 수학100점 나오긴 했는데 사설 모의고사를 보면 계산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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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약사인데 이왕이면 인서울이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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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점(7번) 문학-6점 (26 30번) 언매-0점 와 드디어 언매 다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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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어려운듯 ㅋㅋㅋㅋ 92 나오긴 했는데, 이렇게 시간 부족한 회차 처음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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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의 구조나 현미경 사이의 차이점까지도 암기해야 하는 건가요? 주사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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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 10
정답이 8로 나오는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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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는 0
10회 미만만 풀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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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구요 … 홧김에 고3되면서 미적한다고 나댔는데 너무 못하는것 같아서 고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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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듣기를 너무 많이 틀리는데 왜틀리는거임 독해는 어느정도 하고 듣기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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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릿수가 되는 당장 내일이 두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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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보니까 (0,0)에서 원 중심까지 거리에 1/2하면 원 반지름 구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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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공부... 1
물리 수능 3등급 목표인데 어느정도까지 하는게 적정 수준일까요? 개념하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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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하루에 2지문씩 푸는데 우기분도 해야하고 실모도 해야하고 해서 이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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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전개념 0
학기 초에 했던 드리블 복습할려는데 진짜 쉬운 문제빼고 싹 다 다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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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쎄한데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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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질문 3
3도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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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의사연봉글 8
저게 진짜라면.... 증원하면 의사는 대단한 꿈이나 희생정신이 아니면 이성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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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애 깨우는건 좋은데 무슨 책보느라 고개숙인것도 건들여 나중에 자기가 실수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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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암만봐도 지문에 뭐 쓰면서 풀어야댈거같음... 좀 잘쓰는법 배울만한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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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연봉 7천 예상 59
이렇게 늘어난 의사들의 연봉은 현재의 연봉 기준으로 7천만원쯤 으로 예상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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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더프 모의고사 보려고 신청하려고 하는데 평일이라서 생결 쓰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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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0
진짜 영어 3만 띄우고싶은데 방법좀요.. 그리고 장문독해나 듣기에도 모르는 단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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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길수록 수명 짧아"…고교 졸업사진 65년 추적했더니 16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매력 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평균보다 수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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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적 5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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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69점으로 3등급 문 열었음다.. 이후 7모 88점 킬캠 시즌1 1회 7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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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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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처음하는데 10
이거 원래 어려운거 맞죠? 몰 나오자마자 머리깨질거같은데 필수이론 예제부터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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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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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면서 내신대비하다가 수능대비에 들어갔는데 3모 높은2 5모 2 중반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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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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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부터 열 올라서 학교 나와서 검사해보니까 코로나 걸림.. 제대로 액땜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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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돠는소리를해 그럴리가없다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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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얼마전에 시작해서 일클+연필통 끝냈는데, 수능때까지 일취월장 다는 못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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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 1등급 딱기다려 부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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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0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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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파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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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경막 내리면서 최대한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거 계속 습관화하니까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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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까지 쳐하는 놈들 일줄은 ㅋㅋㅋㅋ 어휴 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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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1
수능 만점 기원 23일차 나 사오리 짤 의외로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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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싶다는 느낌이 드네 피곤해죽겠다 진짜....... 학원 먼 사람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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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학을 가고 싶으시다? https://orbi.kr/0006872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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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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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땜시 인수인계하느라 못했어유 그래도 담주부턴 2달간 목금만 출근하다가 시간...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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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