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원인이 잦은 개편에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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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건수만 터지면 정치 게시판 나누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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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국어 강사들보다 커리 수가 적게 느껴지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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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시때 8학군 일반고 초반이면 서연고 서성한공대나 메디컬 정시에 타격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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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년 전에 쓰인 고전의 한글 번역본 중 일부를 짜깁기해서 pdf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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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자료 모으다가 보니까 22학번,24학번 대비 23학번때 입결이 급등한 어문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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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리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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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동아리 활동,축제 준비,반수,기능사 시험,운전면허,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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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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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가 마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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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붕이 친구랑 경희대 가고싶다는 얘기 하는 거 보고 슬며시 핸드폰을 기울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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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야겠다 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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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질문 2
매일 업뎃 되는 건 계속 1등이 나오는데, 업데이트 직후와 직전 2등이어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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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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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기준 아웃풋 차이 많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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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해지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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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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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붕이 설대식 2
398점 내신은 3점대라 bb 받을거같은데 ㅇㄷ까지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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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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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같음? 저 아는 동년배분은 오늘 신분증 검사 당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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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합성아니고 반사광이 심해서 저렇게나왔어요. 눈 크게 뜨고 보시면 인간이 나올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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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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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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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혈당 팍 올렸는데 걍 굶고 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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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후 연봉 8800만원 정도까지는 행복이 돈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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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명불허전이랑 같이 메인에 있길래 주문했는데 보니까 2025 버전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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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추천좀요 0
님들 진짜 아웃풋만 보고 선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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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챗에서남자꼬실려고연습해본적있음 아직도걔는내가남자인거모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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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휴학안된다 알고있는데 등록금 걍 내고 반수하셨나요? 전 1학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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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선택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15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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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진학사 모의지원으로 6칸~4칸 지원자들 계산기 돌려서 변표발표 후 성적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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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게하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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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적에 변표 적용하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발표 전후로 10점정도 오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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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결산 2
언기영화1물2 23수능 (입대 전) 96 91 4 94 76 24수능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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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이훈식 6
대성패스를 끊은 예비 고3입니다 노베이고 개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훈식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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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 입니다. (1) (연대/고대 등에 해당) 정량 평가의 불가능 학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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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학사 같은 거 다 변동중이라서 최종을 모르겠어서요. 저 정도면 보통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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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진짜 6
사과해요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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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그냥 좀 버려볼까 욕심이 과하니 정신이 산만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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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없다고 거절함 근데 슬프게도 핑계가 아닌 팩트임... 진짜돈이없어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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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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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뼛속까지 문과생.. 일단 ebsi로 싹다 밀엇는데 메가스터디나 대성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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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아무가치없는데이터를돈주고사는 아무의미없는행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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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컷에 나형 100점 받고 사탐 1 1 받고 건대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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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너무 절여져 버렸다 그래도 현실 말투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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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ㅏㅏㅏㅏㅏ 4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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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볼 일은 진짜 거의 없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들이면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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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된 정계선 후보자는 특이한 커리어이긴 하네요. 1
서울대 의대 중퇴하고 학력고사 다시 쳐서 서울대 법대 입학...그리고 사법시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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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사람하나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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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짜는 사람들이 문괴출신이다 보니 수학 못하는 애들은 구제해줘야된다 뭐 이딴...
예전에는 필요하면 직접 게시판에 손수 찾아갔지만, 최근에는 그 개방성이 심화되어 필요치않은 회원에게까지 노출되는것또한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태그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뭐 확실히, 예전에는 글 하나를 한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었다면,
요즘은 여기저기 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그 부분도 간과할 순 없겠네요.
태그 시스템도 그렇고, 최근 인기글도 그렇죠. ㅎㅎ
언제나 그렇듯이 소졸님 스타일의 명문입니다.ㅎ
네 굳이 지칭하자면 태그 시스템이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일일이 저에게 필요한 '학습'태그나 '독학생' '외국어'등의 태그를 일일이 왼쪽 태그목록에서 찾아들어가기 귀찮아 '전체보기'를 애용하고있습니다.
뭐 '내 태그'기능이 있다고는하지만 번거롭기도하고, 사용법도 모르겠고...
여튼 저같이 '전체보기'를 이용하는 회원이 적지는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때문에 노출되는 정도가 확장된것도 분란의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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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게시판 개편하고 관리하는데 인건비, 회선비로 매년 몇 억을 쏟아붓는데
오르비인들 게시판이 죽길 바라고 손을 대겠습니까.
잘 되었으면 하고 개편을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거지요.
커뮤니티 운영이라는게 사전에 예상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일단 흐름이 정해진 후에는 겉잡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규칙을 어떻게 만들고, 이리저리 몰아가고 레이아웃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고 사람들이, 글들이 따라오지도 않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면 이게 그래서 그랬구나, 이렇게 된 원인은 그것 때문이었구나 하고 빤히 보이는데
그걸 사전에 예상해서 계획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10번이 넘는 개편을 통해 저희가 알게 된 건,
커뮤니티 개편 후의 영향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사실밖에 없네요.
오르비 외적인 조건의 변화도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오르비 클럽 태그 게시물들의 신규 게시물 지수는 페이스북 국내 가입자 수와 반비례로 움직였습니다.
게시물이 줄고 느는 건 게시판을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묶고 그래서 그렇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변수입니다.
그게 예측이 가능하면 망하는 사이트가 어디 있겠어요. ㅎ
어떻게 보면 제 말 또한 결과론이죠.
한창 대부분의 게시판이 활발할 땐 개편 한두 번으로 사그라지는 게시판이 속출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아니 예전 보다 못한건 사실인데 왜 블라인드지;; 글리젠도 별로 없고 그런데
잉 무슨댓글이었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