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수출이 1위인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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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서는 게임도 영화처럼 작품성에따라 예술로 평가해주기도 하는데
우린 왜 나라가 나서서 마녀사냥이지..
돈벌려고요
돈줄 잡기 위해서;;
여성부 보고있나?
이 문제가 매우 민감한게 노출이 심한 여성들이 성폭행유발에 영향을 안미친다고 말할수있나요? 마찬가지임 꼭 유발요인=책임 으로만 보시는데 꼭 그럴필요는 없음 마찬가지 게임이 폭력에 영향은 미치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부정할수록 자승자박하는 꼴이죠) 유발요인=책임 등식을 깨기위해선 좀 더 엄격한 논리가 필요함 저런식의 대응은 누구나 할 수있는거죠 그러므로 들은체만체하는거구요 여성부쪽에서
그건 아마 연구가 진행되어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어디서 그렇지 않다라는 걸 인벤인가 에서 본 것 같기도하네요. 그리고 미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그저 정확한 연구결과가아닌 '그럴 것 같다'로 말하고 있지않나요??
게임안에서 다 때려부수고 폭력의 수위가 높다고해서 플레이어들도 그렇게 변할 것이라는 것도 알아봐야 진위를 알 수 있지 않을가요?
웹툰을 규제하던 것도 생각나고, '노래'에 술담배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것만 규제하던 것도 생각나네요.
댓댓글 성격이 아닌거 같아 댓글 옮겼는데 그새 댓글이;;
하긴 생각해 보니 다른 콘텐츠 에서도 심하군요 다시 생각해 볼께요;;
게임이 폭력 유발한다면
영화에서 나오는 야한장면이나 폭력적인 장면들 다 없애야죠. 19금 영화는 모두 폭력/음란 유발물 이라고 지정하는게 낫겠네요.
그럼 또 예술작품은 어떨까요? 현재 박물관에 전시되있는 작품들중 문제소지 있는거 다시 고려해야 하고요.
문제는 다른것들은 아무런 문제 없는데 왜 게임만 가지고 그러느냐는거죠.
이를테면 칸 영화제에서 수상받았던 '돈의맛' 에 나오는 야한장면이나 폭력적인 장면들도 수정합시다 그럼
그 영화에서 얼마나 비교육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사람을 죽인다거나
이러한것들은 칸 영화제에서 수상받았다고 그냥 우와우와 해주고 게임은 돈줄이니까 걍 깨부수고 돈만 쪽쪽 빨아들이는게 과연 잘하는 일인건지
도덕적으로 완벽하신 분들이라...
도대체 여성부는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데 존속하는 이유가 뭘까요...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건 아닐테니까요. 특히 인원단체에서는 매우 좋아할테고.
우리 부모님 세대의 주변 사람들만 하더라도 게임같은건 애들이나 하는거지. 라는 사고관념에 게임산업은 별로 좋지 않게 보시는분 많더라고요.
내 주위만 그런가?
그렇죠 ㅋㅋ
부모님세대들은 대부분 게임 안좋게 보시죠.
아마 성인인 자식이 게임해도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실 걸요.
정부에서도 자기들 말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걸 알고 하는 얘기일걸요?
사회가 각박하고 온갖 모순들이 심화되는 등 여러모로 살기 힘들어지니 다양한 병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건 당연한 일인데,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만화나 게임에 뒤집어 씌우는거죠.
비문학 지문에서 봣던 이야기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