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해리케인 [763843]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05-04 19:42:11
조회수 4,452

[TIP!] 이거는 확실히 하고 가야겠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9886829


3등급 이하의 학생은 ('사설은 2인데 평가원 4 떴어요 ㅠㅜ' 이런 애들 말고)

필연적으로 독해력이 부족 할 겁니다


지금 단계에서 해야할 공부는

지문을 모두 이해하는 겁니다




압니다

시험장에서 지문 내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건 매우 힘들다는 걸요


하지만 자신의 독해력의 상한선을 높이는 작업은 필수입니다




6모 전까진 지금까지 평가원이 요구한 독해력은 갖춰 놓아야 하고


6모~9모엔 어려운 지문으로 독해력을 평가원의 요구보다 조금 더 높인 후


9모 이후엔 본인의 한정된 독해력으로 점수를 최대한 뽑아먹는 연구를 해야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출 지문으로 공부를 하시되,


이해에 초점을 맞추세요


이해를 해야 출제 원리도 보이고 구조도 보이고 하는 거잖아요




1. 문장 단위로 이해하고

2. 문단 단위로 내용을 정리하고

3. 지문 전체의 흐름(구조)를 봅시다




'지문을 다 이해했다' 의 기준은 이겁니다 (제가 했던 방식)


지문의 모든 내용이, 흐름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이 작업을 두 달은 하시고 경로를 바꾸던가 하세요


사실 그 때쯤이면 뭔가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하루에 얼마나 해야 할까요 ㅠㅜ' 

라고 묻는 분이 많은데



짧고 쉬운 지문은 세 개

어려운 건 두 개

개어려운 건 한 개




적어 보이지만, 사실 이 양은 '적어도'의 기준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이상은 힘들어서 더 못한다' 의 기준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그리고 국어는 웬만하면 아침에 하세여~

상담하면 맨날 하는 말이어서 간단하게 쓰고 갑니당







직전 칼럼들 

[주간케인01] 17.11 반추위 

https://orbi.kr/00029114405
 

[주간케인02] 14.09.A CT촬영의 원리

https://orbi.kr/00029464963


 꾸준한 관심을 받는 칼럼들 

[칼럼01] 국어 19점에서 98%까지의 여정 : 경험담

(1부) https://orbi.kr/00026354806

(2부) https://orbi.kr/00026377783


[칼럼02]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보내기 위한 1년

https://orbi.kr/00026702842


 [
칼럼03] 구조독의 의의
https://orbi.kr/00027134854
 
 [
칼럼04] 주간계획표
 (1부) 
https://orbi.kr/00027590955
(2부) https://orbi.kr/00027596499

 GIST해리케인 

고양시 일산 거주 / 광주과학기술원 재학

피램 교재 오프라인&온라인 검토진

시나브로 3모 대비 모의고사 검토진

국어 : 5등급에서 1등급까지

20 수능 국어 94점 백분위 98

그읽그풀, 구조독해, 정보필터링과 발췌독

기출 분석 및 실전 실력 기르기

물리학 : 물리Ⅰ, Ⅱ 내신 1등급 

19 수능 물리Ⅰ 50

20 평가원 모의고사 물리Ⅱ 1등급

물리 경시 및 연구 대회 등 다수의 수상 경력


공부, 수험생활 상담

카톡 문제 땜에 당분간은 쪽지로!






TMI

1. pH-1의 'you don't know my name'은 케인이 여름 시즌에 가장 많이 듣는 곡이다.

2. 케인은 래퍼 중 스윙스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유를 얘기하려면 소주 두 병은 까야하지 않나 싶다.

3. 어제 무선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월급 들어오면 그냥 에어팟을 하나 살까 생각 중이다.


rare-힉스 입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