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양한 대권 후보들이 일찍부터 티비방송, 라디오, 신문 인터뷰, 잡지 인터뷰, 팟캐스트 등을 통해 많이 노출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일찍부터 한 사람을 대세로 만들어놓고 그 사람으로 쭉 밀고 나가는 듯한 모습은 뭐랄까 대권후보를 상품에 비유하고 유권자를 소비자에 비유한다면 지금의 분위기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다양한 선택권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메뉴가 두 개 세 개 밖에 없는 메뉴판.
비교적 지지율이 낮은 정몽준, 김문수, 김두관, 정세균 등 군소 후보들에게도 대중에 노출될 기회를 최대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 파란만장하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 김문수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드물죠.
아니 ... 내가 도지사인데 관등성명 말해봐요.
제목 : 경기돼지사 119 긴급전화 글쓴이 : 주어없는 분노 / 원작 : 윤동주 - 서시
소방교가 이름을 말하는 날까지
한점 권위에 구겨짐이 없기를
내 목소리 못 알아듣는 소방교 태도에도
나는 꾹꾹 눌러 참았다
소방교를 자르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나 돼지사인데' 를 외쳐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권위를
더욱 드러내 보여야겠다
오늘도 발기부전 권위가
간신히 고개를 쳐들고있다
시청률 비교 좀 해보게.
메뉴가 두 개 세 개 밖에 없는 메뉴판.
비교적 지지율이 낮은 정몽준, 김문수, 김두관, 정세균 등 군소 후보들에게도 대중에 노출될 기회를 최대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균형맞춘 토론회를 열어봤으면 좋겠네요
한 9월 쯤부터 노출도 많이 시키고 토론회도 매주 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