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르비.... 당장 접으시길.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296852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터넷 가입꿀팁 2
딜라이브 절대쓰지마라... 인터넷은 KT다 통신사는 SKT고...
-
기출은 이미 많이봐서 선지를 고르는 감은 잘 형성된거 같고 모의고사 풀 때...
-
탐구 0
백분위 95 88이면 물변이 유리해요 불변이 유리해요??
-
건수는 추합간당이고 이대약은 완전 안정.. 이게 원래 맞는건가? 반영비 차이인가?...
-
변기 막힐까봐 무섭네요 ㅠ
-
강대 다닐 예정인데 과목별 강사 추천좀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강사 한분만...
-
이대약도 메이져에 들어가나요???
-
대학생들 노트북 필수라는데 구체적으로 뭐할때 필요한건가요
-
검색 기능으로 어느정도 찾아지긴 하는데 검색으로 찾은 메시지 위아래 극히 일부만...
-
44344진학사에 해보니까 6칸으로 추합 예측됐는데 할만할까요+해양대 컴공도...
-
금사빠 공부법 3
같은 독서실의 모든 이성한테 차례대로 고백해서 경쟁자를 제거하는거임....
-
북반구 여름일때 남반구 겨울인거 우리 여름일때 남반구에서 눈오는거 뭔가 괴리감 나만그런가
-
안녕하세요 한약학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한약학과에 대해 알려드리려 글 씁니다....
-
현직 고 1 이라서 맞혔다 키킼ㅋ
-
증거는 없음뇨
-
으아앙 ㅇㄷ가지
-
지사 약대 vs 한의대 33
작년에 현역으로 지사약 입학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서 2학기 휴학하고 반수했습니다...
-
정식(?) 공지는 나중에 올릴게요. 전에 저 상담받은 분들은 이거 구매하시면...
-
진짜 미사카마코토공부법이 개사기인듯 나도 하러간다 라면서 누워있기
-
와…
-
"수능 망해서 면목없다."며, 선생·강사들 피하지 마. 2
※ 편하게 말하려고 반말로 썼으니 양해 바랍니다. 무명의 수능 국어 강사인데,...
-
김종익 개념 들을거임..
-
다시 돌아왔다! 14
-
20 21 현역 수시로 문과 대학 2년감 22 23 군수로 인생 첫 수능준비 24...
-
알바시급 개짜네 ㅠㅠ 12
사실 알바 안 하는 개백수입니다 과외를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도 않아서 동네에 있는...
-
저이제8등급됨뇨 9등급->8등급 ㅅㅅㅅ
-
성대vs시립대 13
꿈x 학교교사 하기싫음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방학이 왔다는게 느껴지네요
-
탑 어떻게 생각하심뇨 22
아니 얼굴은 내 스타일이고 보컬 진짜 빅뱅에서 빠지면 안 되는 놈이라서 노래 들을...
-
대학에서 그렇게 보겠다는데 뭐 과탐 3등급 4등급 받으면 누가 과탐 하라고 칼들고...
-
기초가 부족하면 1월에 시작하는 조기반이 맞겠죠?
-
아무튼 그렇다고 함
-
아까 남은 거 먹는데 맛있음 ㄹㅇ
-
입시판 떠나고 연애 시작함뇨 수능이랑 연애 병행하면 둘 다 망할거같아서••
-
어디갔어 ㄷㅋㅈㄱㄱ
-
야 진학사 3칸 붙을확률이 30%라는데 할만한거 아님?? 야 텔그 50%면...
-
님들이라면 어디인가요? 듣보잡 의대와 이름난 한의대...
-
꺄르르 8
-
그냥 혼자서 공부하는 거는 그냥 그런데 학원 숙제는 뭔가 좀 꼬움
-
한양대 쓸건데 사학 사회 정치외교 철학 이중 뭐 쓰는것이 좋을까요? 텔그 자체예상...
-
여자친구가.. 9
점메추
-
인스타는 뭘 할 때마다 이상한 계정 취급당함 ㅎㅎㅎㅎㅎ 눈팅만 하니까 "너 팔로워...
-
07 자퇴생 현역으로 고려대 어문 노리는데 컷 어케되나요 9
안정적이게 들어갈려면 과목별 백분위 어느정도는 나와줘야함? 그리고 국어랑 수학...
-
원래는 컴 생각했는데 설전정 가면 컴 관련 공부도 할 수 있다기도 하고 설자전은...
-
전 알바하러 갑니다....
-
원서 ㅁㅌㅊ?? 1
-
N제https://www.orbi.kr/00068588542/N%EC%A0%9C%20...
공격적인 글써서 반발이 크면 어쩌지 싶었는데 이렇게 반응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올해 수능 꼭 성공하시길~^^
확실히 허세 부리는 사람이 없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그냥 7회독 그런 댓글보면 더 자극 받게 되던데요
다 허세라고 치부해버리시는 분들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게 아닌지요..ㅠㅠ
오르비하는 것이 자꾸만 스트레스와 압박을 준다면 독이죠..정말 끊으시는게 공부에 더 이로우실겁니다
얻어가신게 더 많으신분이 이러시니까 곱게보이지만은 않는군요.
EBS를 본다는것 자체가 초조함에 시달리고있는것 같습니다..
더하고 덜하는건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해요~ㅎ
제가 외국어만 다루다보니 외국어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고교교과과정을 이해하면 충분히 풀 수 있게
출제한다고 하였고 실제로도 말도안되는 얘기같지만
고등학교 영어교과서만으로 7차교육과정 수능 전문제가 풀려요~
이론이나 실전이나 EBS가 전혀 필요없는 상황임에도
이미 교재를 구매하여 보고있다는 자체가 초초함에 지배되어버린것일텐데
더하고 덜하고가 큰 의미가있을까요...
제가 딴 건 모르겠는데 외국어 ebs는 진짜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저는 외국어는 항상 1등급 상위권 찍었는데 ebs 연계 되는거랑 안 되는거랑 시간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누가 고교 영어교과서 보면 다 풀리는 거 모르나요 문제는 시간이죠
원래 외국어를 잘 못하는편이였는데
제가 수험생시절에 ebs보지 않고 수능을 치뤘는데도
딱히 시간부족하다는 느낌받은적이 없어서요~
반면에 ebs를 그렇게 열심히 봤는데도 수능에서 틀리시는
분들도 있구요
상위권들에게는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수능이(평가원모의고사X)
ebs안봐도 70분안에 풀 수있게
출제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님을 타겟으로 쓴 글이아니라 밑에 덧글들 과 더 아래 글까지 포함해서 제 생각을 늘어놓은겁니다.
님의 좋은 의도는 잘 알겠으나 글의 초반부에서 오르비에서 허세부리는사람들 많아서 이상해졌다는 투의 말씀을
하셨기에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는 수험생분들까지 싸잡아서 허세종자로 취급되는것 같아서 기분이상했나봅니다.
ebs7회독은 에피달아야만 할수있는 신의경지라도 되나요?
열폭은 님이 먼저 하신거같은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을 타겟으로 저격한게아니라
밑에 글과 덧글들까지 읽고 제생각을 쓴겁니다.
"그전에 허세부리던 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ㄲ" 라는 코멘트에서 수능이전에
공부관련 충고하고 조언글 올리고 했던분들을 평가절하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신포도'로 자기 합리화하지 말라고
라끄리님 잔소리 인쇄해서 봐야 할듯. 안 그래도 요새 3~4월에 비해서 너무 늘어져서 ㅠㅠ
그이야기를몰라서요..
맛이시다할때 그 시다였네요..
전 새로울신 생각했네요..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지워져버렸으니 그만해야겠음. 에휴..
저는 싸움을 하고자 글을 쓴것이 아니며 감정적으로 글을 싸지른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없는 필력에 이렇게까지 글을 써버린 이유는
그 글로인해 긍정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오르비를 사용하시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게시물에 덧글을 달때 "성적도 안되는데 내가 해주는 말이 무슨 필요가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이런 학습 커뮤니티의 가장 큰 목적이 수험생들간의 자유로운 의견교환 일텐데요.
부디 오르비가 (최상위권들의 모임이라고 되있긴하지만...) 부담없이 수험생들끼리 고민을 말하고 조언을 얻어가는 공간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저격글을 쓴것에대해 다시한번 죄송하게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누가 누구한데..ㅡㅡ)
그럼 오늘 하루 공부 마무리 잘하시길~^^
아무튼 남 의견에 공연히 태클거는게 참..
오히려 남이 어떻게 공부했다는거에 태클거시는 분들이 허르비라는 단어를 만들고있는거 같네요..
나도 수능 0.3% 맞았고
모의는 것보다 잘본 것도 많았는데
다른 분들 중에 에피 조건 돼도 안 다는 분들 많지 않나요??
그다지신뢰도가높진않음..
수능때0.1퍼였는데 달걸그랬나
굳이 마크 하나달려고 성적표까지 보내고할정도로 그게 나한테 필요한 거 같지 않다 이런식의 생각이더라구여.
사실 필요도 없고... 저도 막상 수능끝나고 에피달아서 그런지 오르비 접속도 거의 안하게 되고 ㅎㅎ; 요샌 돈내고 달아야한다면서요 ㅋㅋ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ㅋ
과외구하는데 쓰거나, 아니면 아디를 팔아넘기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