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나형 킬러문제와 실수에 대해서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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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기출문제를 풀고 그 풀이를 기억하는 것이 시험장에서 작년 평가원 9월 30번 문제나 작년 수능 30번 문제같은 고난도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까요? 이전의 시험을 통해 9월 30번은 나열을 통한 규칙성 찾기, 수능 30번에서는 케이스 분류 같은 것에는 도움을 주지만 그문제만의 특수한 상황을 풀이 하는데에는 완벽한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요. 9월의 30번의 경우 사각형을 그려가면서 규칙성을 찾아야하고 수능30번의 경우 a의 x+1승 함수가 b의 x승 함수보다 작았다가 클때 두함수는 만난다는 것을 스스로 시험장에서 알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출을 통해서는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대처해줄수는 없는 건가요?전의 기출에서는 이런 비슷한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시험장에서의 기지를 발휘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러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선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시험장에서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풀이에 의존해야 하나요?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것에 의존하는 것이 실력이라고 할 수 있나요? ㅠㅠ
그리고 수학 잘하시는 님들... 수학 실수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검산을 통해서 한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검산을 똑같은 방법으로 계산만 확인하는 수준인데... 구체적으로 검산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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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세요. 말 잘하면 약간의 에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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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직 파주임?ㅠ 진짜 가서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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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송조회는 계속 파주로 뜨는데 택배 받은 사람 있음?? 0
오늘 대한통운 택배 하나 오는데 책이랑 같이 왔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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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법에 대해 잘 몰라서 9평 보기 전에 무턱대고 문학은 ebs만 하고...
도움이 됩니다 기출분석!
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ㅠ
출제자의 의도를 읽어내세여
솔직히 30번 같은문제 완벽하게 대처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문제는 대학 교수들이 1문제에 몇천만원 받고 만드는 문제인데
기출 분석 좀 하고 머 어려운문제 풀어봤다고 술술술 풀리게 만들겠어요???
교과 과정에서는 벗어나진 않지만 그 과정 내에서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력 을 발휘 하게끔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문제일텐데
술술 풀릴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어려운 문제라 봤자 수능평가원 기출 외엔 경찰대 사관학교 일텐데 저도 풀어봤지만 경찰대 사관학교의 어려운문제들도 수능평가원 기출의 킬러문제들 만큼 질이 좋지는 않은거 같아요 결국 기출을 반복함으로써 교과과정의 어떤 원리가 포함되어 있고 기출문제들사이의 연관성 파악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다음은 30번 문제 풀시간을 최대한 남겨서 푸는것일뿐.. 진짜 30번문제 딱보고 아 이런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하고 이케이케하면 쉽게나오네 이딴거 안될듯요 특히나 시험장에서는......
정성껏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